산청 강국흥 묘역
경상남도의 기념물 | |
종목 | 기념물 제276호 (2011년 6월 23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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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3기 |
주소 | 경상남도 산청군 생비량면 제보리 산355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산청 강국흥 묘역(山淸 姜國興 墓域)은 경상남도 산청군 생비량면 제보리에 있는 묘역이다.
2011년 6월 23일 경상남도의 기념물 제276호 산청 제보리 방형분으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개요[편집]
강국흥과 보성선씨 및 강행의 묘 3기이다.
3기의 무덤은 평면 長方形이며, 護石은 가장 아래에 납작한 地臺石을 놓은 뒤 들여쌓기로 板石을 立垂積하고 맨 위에 판석을 橫平積하여 마무리하였으며, 護石의 4모서리 上段石은 屋蓋石 모양으로 처리한 것이 특이하다. 무덤은 가장 위쪽의 姜國興 무덤을 기준으로 그 아래에는 婦人 寶城宣氏, 다시 그 아래에는 姜國興의 아들 姜行의 무덤이 축조되어 있는데, 위에서 아래로 내려올수록 主軸線이 약간씩 좌측으로 틀어져 있다.
묘의 형태 및 석물 등으로 진주.산청지역의 조선 초기 묘제를 잘 파악할 수 있는 자료이다.
각주[편집]
- ↑ 경상남도 고시 제2018-485호,《경상남도 지정문화재(문화재자료) 명칭변경 고시》, 경상남도지사, 2018-12-20
참고 문헌[편집]
- 산청 강국흥 묘역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