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사용자:Yjs5497/111/1111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삭제 통보를 의무화하여 편집자들의 당황스러움을 최소화하려는 시도에 찬성합니다. 관리자가 '정책과 지침의 수호자'라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편집자들을 돕는 도우미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더 좋은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돕는게 쉬운 일이 아니지만 묵묵히 그런 일들을 수행하는 관리자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케골 2010년 8월 1일 (일) 00:47 (KST)

이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관리자 분들은 좀 더 부드러워져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열심히 노고하시는 관리자 분들께 염치없는 부탁이지만, 실수가 잦은 사용자가 위키백과 내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관리자는 운영자, 위키백과의 얼굴로 인식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조금 불편하실지는 몰라도 삭제 신청을 받으신 분들께 뜬 구름 잡 듯 이해가 어렵게 지침을 들어가며 딱딱하게 설명하시는 것보다 부드럽고 유연성있게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NuvieK (토론) 2010년 8월 1일 (일) 04:25 (KST)

바로 삭제되어야 할 광고글과, 다소의 광고적 내용과 진실의 정보가 혼용되어 있어 개선될 문서는 구분되어야 하며 관리자는 그러한 눈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이 정도의 양과 성의를 갖춘 문서에 관해, 삭제이유를 하나도 제시하지 않고 삭제하고 작성자에게 삭제사실을 알리지도 않은 삭제조치는 부당합니다. 이번 건에서 만약 해당 사용자가 제때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면 작성자는 삭제사실도 제대로 모른 채 기여는 그대로 공중분해되었을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광고글의 기준에 관한 시각의 차이 그 이상의 문제를 의미합니다. 이번 사건은 위에서 의견을 개진해주신 위키백과의 거의 모든 사용자 분들이 동의하고 지적하신대로 관리자의 본질 및 삭제의 최후수단성 그리고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은 문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점에 대한 중대한 오해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이번 건은 지침을 문리적으로만 해석하는 오류를 범해 거꾸로 저명성 지침을 정면으로 위반한 사례이기도 합니다. 문구의 표면이 아닌 그 기저에 담겨진 진정한 정신과 의미를 읽어내고, 관리자는 정책과 지침의 수호자라는 저차원적 시각에서 벗어나 위키백과의 진정한 발전에 관해 성찰해볼 수 있는 긍정적인 계기가 되길 희망해봅니다. --hun99 (토론) 2010년 8월 1일 (일) 06:59 (KST)

어떠한 차원적 접근을 요청하시는 바로 알겠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여기에 대해서는 사고의 차이가 다른 관리 방식을 만들어 낸 것이지, 그건 문제적 차원이라고는 아직까지 생각하지 않습니다. 서로 협의해 조화로운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rio-h (토론) 2010년 8월 1일 (일) 13:27 (KST) Hun99님께서 지적하신 ‘관리자의 무통보삭제’에 관련해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이번 사례에는 삭제 신청의 단계가 없었습니다만, 위키백과:삭제 정책에 쓰여 있듯이, 삭제 신청을 한 경우에는 작성자에게 신청사실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비슷한 논리로, 명백한 장난이 아니라면, 무신청 삭제의 경우에도 관리자가 작성자에게 삭제 사실을 통지하는 것이 좋겠지요. 여러분께 묻고 싶은 것은, 삭제 신청이 들어왔을 때, 관리자가 문서를 삭제하면서 작성자에게 이러한 내용이 전달되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느냐는 것입니다. 관리자들의 여가 시간이 남는다면 일일이 확인하여 통보하는 것이 최선이겠습니다만, 현실적으로 관리자들이 이러한 절차를 일일이 밟는지, 혹은 밟을 수 있는지는 약간 의문입니다. --정안영민 (토론) 2010년 8월 1일 (일) 16:00 (KST)

말씀대로 관리자의 삭제시 통보를 모든 경우를 대상으로 의무화하기는 어렵습니다. 삭제신청통지의 확인 및 삭제통지의 작업은 관리자의 시간을 두 배, 새 배로 들게 해서 삭제 여부의 책임있는 판단에 상당한 시간을 투입하는 관리자로서도 적잖은 부담입니다. 다행히 근래에는 많은 사용자들이 삭제신청시 대부분 통지를 해주시고 있으며, 어디선가 베껴온 것으로서 작성자의 노고가 별로 없는 저작권 침해 문서나 저명성이 너무나 없는 일반인 문서나 명백한 광고 문서와 장난 문서의 경우에는 관리자가 특별히 삭제통지를 해줄 필요성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관리자의 삭제 통지 확인 및 통지는 원칙적으로는 권장 정도에 머무로되, (준)의무적인 차원의 통지는 상당한 양과 성의가 투입된 문서에 인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런 문서에 대해서조차 관리자의 여건상 통지하기 어렵다면 최소한 삭제시 삭제 이유를 로그에 남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다만 한국어 위키백과가 과거 그동안 지금과는 달리 일반 사용자의 삭제신청통지를 의무화되지 않은 환경 속에서 관리자가 어떠한 통지도 하지 않고 삭제한 무수한 사례에 대한 문제의식은 갖고 있습니다. 여유가 되는 한 삭제신청통지가 없는 경우에는 삭제통지를 하고 삭제신청시 통지를 안하는 일반 사용자에게는 통지의 필요성을 친절히 알려줄 필요성이 있습니다.) --hun99 (토론) 2010년 8월 3일 (화) 07:57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