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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Yiymoon77/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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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빌리
(CraBily)
Crabily 로고
표어Craft Becomes Daily
결성2015년 5월 21일
목적공예가들에게 공예공간을 제공하자
본부국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114-4호
위치
  • 서울시 성북구 정릉로 77
활동 지역서울시
웹사이트http://crabily.com/
대표차민승


크래빌리(Crabily)는 공예 예술가들에게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를 지원해주는 제공자이다.

낭만도자 -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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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빌리는 2013년 11월, 낭자(낭만도자)라는 홍대 Flea Market에 참석하기 위해 모인 도예작가들의 모임에서 시작되었다. 처음 모인 인원은 11명에서 12명 정도였다. '낭자'는 홍대 Flea Market 을 위해 모였으나, 심사에서 떨어져, 결국 Flea Market에 참서하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이에 아쉬움을 느낀 '낭자'는 같은 해 가을에 혈액형 Olympic이란 행사에 부스를 얻어 참여하는 것으로, 첫번째 행보를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도저과의 친구들끼리 체험활동과 Flea Market 을 위해 모였으나, 곧 홍보를 위해 시각디자인과 학생이, 영상제작을 위해 영상디자인과 학생이 들어오며 구성원이 점점 다양해 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구성원이 늘어나자 '낭자'는 '다른 일을 해볼 순 없을까?' 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후 준비한 Soul-Store 라는 공연팀의 기념품 제작을 맡았으나, 그 결과는 좋지 못했다. 이후 잠시의 휴식기간을 가지다가, 2014년 '낭자' 멤버네 집의 담벼락에 벽화를 그리게 되며, 꾸준히 벽화와 인연을 가지게 되었다. 이 벽화를 보고, 안산쪽의 한 술집이 벽화Project를 의뢰하게 되고, '낭자'는 이를 첫번째 사업아이템으로 활동하였다. 그러나 벽화에 대한 전문성이 결여되어 있었기에, 벽화에 대해 배우고자 [마장동 벽화마을 Project]에 참여하게 된다. 하지만 기존에 벽화 Project에 참여하고 있던 팀 또한 백화경험이 전무한 팀이였고, 이에 '낭자'의 차민승 현 대표가 벽화Project 를 총괄 지휘하게 되었다. 이후 '낭자'에서 '크래빌리(Crabily)에 이르기까지 3년째 꾸준히 성동구청 자원봉사센터와 연결되어 벽화 마을 Project를 진행 중에 있다. 2015년에는 성동구청 구청장으로 부터 표창장을 받기도 하였다.


크래빌리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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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초까지도, 낭만도자(이하 '낭자')는 학생들로 이루어진, 방학때나 혹은 틈틈히 시간이 날때 모여 공모전과 전시 등을 준비하는 소규모 모임이였다. 2015년 '낭자'의 대표자를 맡고 있던 차민승 대표가 국민대학교 조형대 학생회장으로 선출되었을 때, 국민대학교의 소개로 좋은 멘토분을 만나게 되었다. 이때 차민승 대표에게 On-line Platform 을 처음 알게 되었고, 이를 잘 활용할 '0낭자' 내부 회의를 거치게 되어, 2014년 8월에는 국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게 되었다. 2015년 3월에 기획을 시작하여, 같은해 5월 크래빌리(Crabily)란 이름을 지어 '낭자'에서 공식적으로 '크래빌리'가 되었다. 이후 국민대 창업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사무실을 마련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현재까지 각종 Fair에 참여, 도예 작가들을 모으고, 홈페이지를 오픈하는 등 왕성히 활동중에 있다.

크래빌리의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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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빌리의 슬로건은 Craft Becomes Daily - 공예 일상이 되다 - Crabily 이다.

크래빌리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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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빌리가 처음 만들어질 때, 주요 문제로 생각했던 것은 '지금 공예게의 현실을 어떻게 하면 타파할 수 있을까?' 였다. 공예가들에게 좀더 편안히 본인의 작품들을 보여주고, 판매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첫번째 크래빌리의 해결책이였다. 크래빌리는 현재에도 계속 성장중에 있으며, 성장하면서도 어떻게 많은 공예 작가들이 돈을 벌면서, 대중들의 인식을 바꿀 수 있을지 꾸준히 고민중이다. 즉 크래빌리가 추구하는 것은 1. 청년 공예가 들을 위한 기획사 2. 공예에 대한 관점 개선 3. 판매 뿐만 아니라 공예 작가들과 함께 개발 이를 통해 공예가들에게 "공예가로서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 하는 것이다. 차민승 대표의 궁극적 지향점은 Maker Space라는 가칭을 가지고 있는 창작자들이 모여있는 복합 문화 센터를 제공 하는 것이다.


크래빌리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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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Olympic 부스 참가 공연팀 Soul-Store 기념품 제작 및 판매 성동구청 자원봉사 센터 - 마장동 벽화 마을 Project 참여중(2014~) 홍대 하이 탁구장 : 청년놀이 연구소 와 협업하여 벽화작업 2016년 크래빌리 정식 홈페이지 오픈 2016년 NH로부터 2차 펀딩(Funding)을 받고 같이 네팔지진 아동 돕기 활동 2016년 4월 자체 기획전 실시 2016년 명동 롯데백화점 Fair 참가 그 외 활동 : 연남동 Shop in Shop 스토어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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