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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Yelp8989/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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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hen Curry[편집]

선수정보[편집]

출생 :1988년 3월 14일 신체 :191cm 83.9kg 소속팀 :Golden state warriors 포지션 :Point Guard 가족 :전직 농구선수인 아버지 델 커리 데뷔 :2009년 Golden state warriors 입단 수상 :정규시즌 MVP 1회 (2015) NBA All-Star 2회 (2014-2015) All-NBA First Team 1회 (2015) All-NBA Second Team 1회 (2014) NBA Three-point Contest Champion (2015) NBA All-Rookie First Team (2010) NBA Skills Challenge Champion (2011) NBA Sportsmanship Award (2011)

대학리그[편집]

스테판 커리는 전직 농구선수인 델 커리의 아들로 태어났다. 델 커리는 mvp나 주목받던 선수는 아니였지만 3점에는 일가견이 있던 선수였다. 커리는 아버지가 농구 하는 것을 보면서 자신도 농구 선수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어렸을 때 부터 농구공을 만져왔고, 커가면서 아버지의 조언을 받으며 자신의 체격에 맞는 슛폼도 찾아가면서 고등학교 팀의 우승도 몇 번 이끌어 왔다. 하지만 왜소한 체격과 작은 키 때문에 대학에서는 그를 스카우트 하기를 꺼려했고 우여곡절 끝에 데이비드라는 무명의 대학교로 들어가게 된다. 무명대학이나 다름없었던 데이비슨에서 커리는 첫해 요즘 MVP의 유력한 후보이자 리그의 최고의 선수중에 한명인 듀란트에 이은 2위의 득점기록을 거두며 이름을 널리 알리기 시작했고 좋은 경기력으로 미국 청소년국가대표팀에도 뽑히기도 했다. 2번째 시즌은 평균 25.9득점 야투 48.3%를 기록하며 팀을 두 번째 토너먼트로 이끌었고 8강에서 아쉬운 패배를 하지만 지역 최우수 선수에 뽑히는등 이름값을 많이 올렸고 3번째 시즌에 더좋은 28.6득점이란 기록을 세우며 듀크 UNC 조지타운등 NCAA에서 내노라하는 대학들과의 경기서도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며 NBA에 대해 서서히 다가가기 시작했다.

= 커리의 대학시즌별 성적[편집]

Stephen Curry 06-07 07-08 08-09
득점 21.5 25.9 28.5
어시스트 2.8 2.9 5.6
리바운드 4.6 4.6 4.4
야투율 46.3 48.3 45.4
3점 성공률 40.8 43.9 38.7

NBA입성[편집]

2009년 드래프트 당시에는 유망주들이 상당히 많았다. 블레이크 그리핀,제임스 하든,리키 루비오등이 있었다. 2009년 드래프트 당시 상당한 포인트가드 유망주들이 많았었습니다 당시 뉴욕 닉스는 댄토니 지휘하에 있었고 댄토니와 뉴욕프런트는 '커리를 뽑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실제로 뉴욕입장에선 5/6번픽을 가지고 있는 미네소타만 커리를 뽑지않는다면 충분히 커리를 얻을수 있을꺼라 판단했고 이는 적중했었다. 미네소타는 5픽을 스페인 국대의 젋은 포가 리키 루비오 / 6픽을 조니 플린에 행사를 하면서 뉴욕은 커리를 맞이하기위한 모든 시나리오가 들어맞는듯했지만, 한창 빅맨이 필요하고 뽑는 빅맨마다 부진하면서 빅맨의 저주가 있다는 평가를 받던 골든스테이트는 돈넬슨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빅맨대신 커리를 뽑기위해 7픽을 행사해 버렸다. 이에 당연히 자기도 뉴욕으로 갈줄 알았던 커리조차도 골든스테이트가 자기를 뽑았다고 발표됬을때 그리 좋은표정은 아니었다. 하지만 어쨌든 골든스테이트로 입단했고 커리는 3점 43.7%에 성공수 166이라는 상당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09-10 루키 투표에서 아쉽게 타이릭 에반스 다음으로 2위를 득표하면서 신인상을 받지는 못했지만 그 이후 올스타 스킬챌린지에서 수상을 하게 된다. 08-09년의 암흑기 이후로 감독이 돈넬슨에서 마크잭슨 감독으로 바뀌게 되지만 그 이후 커리가 지독한 발목 부상을 겪으면서 11-12 시즌에는 겨우 26경기만 뛰게 되었다. 그 이후 골든스테이트는 결단을 내릴 수 밖에 없는데 그 결단은 엘리스와 커리가 번갈아가면서 가드를 볼 수 없다는 판단으로 엘리스를 내보내고 커리를 팀의 주축으로 삼기로 한다. 그리고 골든스테이트는 엘리스를 내보내는 조건으로 밀워키에서 앤드류 보거트와 스테판 잭슨을 데려오게 된다. 그리고 12-13시즌에는 훗날 커리와 함께 스플래쉬 듀오라고 불리우는 클레이 탐슨을 영입하게 된다. 그리고 그 결단은 08년도 이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되고 그 중심에는 커리가 있었다.

위 사진을 보면 커리가 세운 3점 신기록 272개가 왜 달성됬는지 알 수 있고 공격의 대부분이 3점슛이라는 것도 알 수 있다. 상대방은 커리가 3점슛을 쏠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막지 못했고 유일하게 막을 수 있었던 선수는 샌 안토니오의 대니 그린 선수였다. 6시드로 플옵에 진출한 골든스테이트의 상대는 바로 후반기에 홈에서 극강을 보여줬던 3시드 덴버 너겟츠 였다. 사실 당시 골스에는 감독인 마크잭슨도 플레이오프 경험이 없고 커리도 없으며 주력선수들인 데이빗리도 플레이오프 경험이 없으며 심지어 부상마저 당하며 사실상 플레이오프를 접었고,있는선수라곤 센터 보것뿐이었다. 거기에 극강의 덴버가 홈 어드벤티지를 가져갔기 때문에 골스의 업셋을 예상하는 전문가는 드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리는 팀의 더맨으로써 잭과 탐슨 랜드리 등의 주축선수들의 보좌를 받으며 팀을 시리즈 4-2 승리를 하는데 가장 큰 기여를 했다. 2라운드에 진출한 골든스테이트의 상대팀은 샌 안토니오였다. 팀 던컨의 샌안토니오 데뷔이후 골든스테이트는 원정 경기에서 한 번도 승리해본적이 없었고,결국 그 저주는 풀리지 못한채 2-4로 패배하게 되면서 커리의 첫 플레이오프는 마감하게 된다. 그 후 두번째 플레이오프인 13-14 플레이오프에서는 6번 시드인 골든스테이트와 3번 시드인 LA클리퍼스가 맞붙었고 사람들은 크리스폴과 커리의 맞 대결을 기대하고 있었다. 하지만 골든스테이트는 센터진의 부상과 LA클리퍼스의 블레이크 그리핀의 활약으로 결국 4강 진출에 실패하게 된다. 그 후 마크잭슨 감독에서 스티븐 커 감독으로 감독 교체가 이루어지게 되었고,스티븐 커 감독은 시즌 성적 67승 15패인 성적으로 플레이 오프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현재 뉴올리언스,휴스턴,멤피스를 꺾으면서 현재 nba파이널에 진출하였고 클리블랜드와 맞붙고 있는 상태이다. 시즌 MVP를 받은 커리와 르브론 제임스의 맞대결을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다. 많은 턴오버와 유리발목을 가지고 있지만 한 번 터지면 막을 수 없는 커리의 상승세를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