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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칼로 데 리베라(1907년 7월 6일 - 1954년 7월 13일)는 멕시코의 초현실주의 화가이자, 공산주의자이다. 출생 시의 이름은 마그달레나 카르멘 프리다 칼로 이 칼데론이며, 디에고 리베라와 결혼한 후에는 주로 프리다 칼로로 불렸다.

생애 및 평가[편집]

멕시코의 코요아칸에서 태어났고, 그녀의 아버지인 기예르모 칼로는 독일계였다. 프리다 칼로는 주로 멕시코의 현실주의, 초현실주의, 상징주의와 멕시코의 토속 문화를 결합한 화풍을 창시한 것과, 멕시코로 망명했던 트로츠키와의 인연, 그리고 사춘기 시절에 교통 사고를 겪은 뒤, 평생을 이로 인해 고통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활발한 공산주의의 지지자로 10월 혁명의 주역이며 사회주의 인터내셔널의 지도자였던 트로츠키와도 만난 적이 있다. 멕시코의 화가이자, 혁명가였던 디에고 리베라의 아내였다.

김정은

용산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