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Shinjhee/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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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프빅 개요 : 호주에 여행 가면 꼭 사 오는 잇템[편집]

크리스프빅은 호주의 NO.1 프리미엄 고메 크래커로, 본래 제품명은 크리스프빅이 아닌 OB Finest다. 호주 유학생들이 한국에 돌아올 때 많이 사 오는 과자 중 하나로 알려져 있었으나,

국내에 있는 OB 사본의 상표권 등록으로 대한민국에서는 '크리스프빅'이라는 브랜드명으로 유통되고 있다. 트랜스지방 0g, 콜레스테롤 0mg임에도 불구하고,

오독오독한 식감과 특유의 고소함으로 건강한 맛도 맛있을 수 있음을 보여주어 호주와 북미 다이어터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프리미엄 건강 간식으로 인기를 얻어 10초 당 1개씩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 정식 수입된 것은 2019년으로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나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에 입점하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공식 쇼핑몰이 론칭하며 스페셜티 크래커/ 프리미엄 고메 크래커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1]

크리스프빅 브랜드 스토리[편집]

브랜드가 설립될 당시, 담당 요리사가 Crispy (바삭바삭함)와 snack biscuit (스낵 비스킷) 두 개념을 담아 크리스프빅이라는 이름이 탄생되었다.

크리스프빅 크래커는 미국과 호주 소비자들이 내추럴한 과일/씨드/견과를 함유한 재미있는 크래커에 관심이 많은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이러한 원료들의 조합으로 제품이 나오게 되었고

혼자서 또는 친구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스낵 크래커로 개발되었다.

크리스프빅 해외 판매 현황[편집]

호주 대표 대형마트인 Coles(807개 지점)와 Woolworths(955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크리스프빅은 크래커 구역의 일부 매대에 소량이 진열되어 있는 제품이 아니라,

매장 내 곳곳에 여러 매대를 차지하고 있는 핑거푸드 카테고리 1위 크래커다. 동시에 2019년 호주 Coles와 Woolworth기준 약 $3천2백만(달러)의 매출을 낸, 호주 전 지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크래커이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주요 리테일 채널(Kroger, Wholefoods Market, Albertsons/Safeway, Walmart, Aldi 등)에 입점 되어있으며, 미국에서의 판매 실적이 80% 성장하는 등 세계 여러 곳곳에서 성공을 이루어 내고 있다.

크리스프빅 회사 스토리[편집]

크리스프빅의 제조사인 FINE FOOD HOLDINGS(파인푸드홀딩스)는 호주 멜버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여년의 노하우로 고퀄리티 품질의 웨이퍼 및 씨드 크래커를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회사로,

품질, 저비용 그리고 제품 혁신이라는 3가지 축으로 뒷받침되는 프리미엄 엔터테이닝 크래커의 선도적 제조, 공급업체다. 파인푸드홀딩스의 생산 시설은 남반구에서 가장 큰 프리미엄 크래커 생산 시설로서,

생산 공정 분야 최상급 레벨인 SQF Level 3 인증을 받은 업계 최고의 제조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크리스프빅 주요 영양성분[편집]

크리스프빅 주요 영양 성분

고단백/고식이섬유[편집]

아몬드, 캐슈넛, 아마씨, 그릭요거트, 건조 로즈마리, 호박씨, 건조 파슬리, 벌꿀, 건조 크랜베리 등 자연에서 온 건강한 원료로 만들어져 단백질(12.5g)과 식이섬유(9.4g) 함량이 높다.

특히 성인병의 주범으로 알려진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 모두 함유량은 0%다. 크리스프빅은 기분 좋은 포만감과 건강에 좋은 단백질과 지방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모범적인 간식으로 인식되고 있다.

3無, NON-GMO[편집]

인공색소, 인공향료, 방부제를 함유하지 않았으며, 비 유전자변형식품으로 인위적으로 유전자를 재조합한 ‘유전자 변형 재료’는 사용하지 않았다.

따라서, 화학성분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 원재료가 가진 그대로의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튀기지 않고 두 번 구운 "더블 베이킹" 레시피[편집]

크리스프빅은 청정 호주의 고품질 천연 과일/씨드/견과 원재료들을 가지고 튀기지 않고, 두 번 구운 더블 베이킹 레시피로 만들어 천연재료의 맛과 향, 식감, 그리고 좋은 성분까지 그대로 건강하게 살려 최고의 씹는 맛을 선사한다.

두툼한 4mm 두께의 비밀[편집]

다른 크래커들이 얇고 가볍게 만들 때, 건조과일의 쫄깃함과 견과류의 고소함까지 살아있는 식감과 풍미를 살릴 수 있도록 4mm 두께와 묵직한 텍스처를 고집하고 있다.

바삭바삭! 오독오독! 소리는 물론 다른 토핑과의 조화가 가장 완벽한 두께의 크래커다. 특히 두께가 주는 소리와 씹는 맛이 건강한 간식을 찾는 다이어터에게 기분 좋은 포만감을 선사할 수 있다.

15분 이상 씹어야 뇌에서 식사를 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식욕 억제 호르몬이 분비되며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

칼로리를 신경 쓰는 다이어터는 1회에 4조각, 88kcal만으로도 하루 견과류 섭취량을 충족하며, 충분한 씹기를 통해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크리스프빅 종류[편집]

크래커 하나 당 4mm로 두께감이 있어 씹을 때 단단하고 바삭한 식감으로 소위 ‘씹는 맛이 있는 크래커’이며 입맛을 사로잡는 달콤한 크랜베리와 영양이 풍부한 호박씨의 ‘크랜베리&펌킨 씨드’, 짭짤하고 부드러운 식감인 캐슈넛과 신선한 향의 로즈마리의 ‘캐슈&로즈마리’, 달콤하고 부드러운 무화과와 고소하고 아삭한 식감의 아몬드의 ‘피그&아몬드’ 세 가지 맛이 국내에 유통되고 있다.

국내 판매현황[편집]

정식 수입이 시작된 이후에는 ‘크리스프빅’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론칭되어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크리스프빅을 구매할 수 있다. 언론 기사에 따르면 탤런트 변정수가 라이브 쿠킹클래스로 크리스프빅을 선보이고 그녀가 운영하는 쇼핑몰인 호야토야 샵에서 판매해 완판 기록을 세운 바 있다고 한다. [2]

레시피[편집]

홈 파티 문화가 일상적인 호주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와인/치즈/크래커의 세팅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조합은 크리스프빅 크래커와의 페어링이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으로 크림치즈를 발라 먹는 것부터, 살라미, 방울토마토, 리코타 치즈와 같은 재료를 얹어 핑거푸드로 즐기는 경우가 많다. 이 외에 단단하고 바삭한 식감이 부담스러운 경우에 잘게 부셔 요거트에 넣어 먹거나 샐러드 위에 토핑으로 뿌려 먹거나, 다른 디핑 소스에 찍어 먹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비주얼 간식[편집]

넓고 동그란 모양에 원재료가 그대로 보이는 오가닉한 느낌을 주는 비주얼이라 고급스러운 느낌의 연출이 가능한 인스타그래머블 크래커다.

때문에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예쁘게 플레이팅 된 크리스프빅 이미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3]

홈파티[편집]

가족, 친구와 함께 조촐한 홈파티에서 와인과 곁들이는 카나페로 만들어 먹는 것이 가장 대표적이다. 살라미, 할라피뇨, 체다 치즈를 얹어 입맛을 당기는 짭짤한 안주로 레드와인과 페어링하거나,

자몽이나 사과 같은 과일을 크림치즈와 함께 얹어 향긋한 차와 즐기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4] [5] [6] [7]

피크닉/캠핑요리[편집]

플래터도 카나페와 마찬가지로 크리스프빅 검색 시 자주 등장하는 플레이팅 중 하나다. 과일, 치즈, 훈제육 등 옆에 크리스프빅을 놓기만 해도 그럴싸한 요리처럼 보이는데,

이는 무색소에 씨드, 베리 등 원재료의 결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크리스프빅 특유의 자연스러움이 다른 재료들과 조화롭게 어울리기 때문이다.

한편, 이러한 플래터는 몇 가지 식재료와 크리스프빅을 챙기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분위기 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피크닉이나 캠핑요리처럼 간편하면서도 특별한 요리를 원하는 날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