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Pk0001/연습장5
솟대, 거기앉아서,[편집]
나를 믿는 나의 믿음의 장대는 그 긴세월동안 나를 지탱해주는 근원이 되어주었다.[1][2]
내가 여기서 나의 고귀한 의무를 짊어지고 있는것은 아직도 가끔은 누군가의 희망이 되어주기위함이었다.
내가 여기서 아직도 나의 고귀한 의무를 짊어지고 있는것은 계속해서 누군가의 고통을 함께 하기 위함이다.
내가 이 고귀한 의무로부터 나를 해제시키는 날은 내가 여기를 날아가 나의 고향 저 하늘나라로 가기위함이 아니다.[3]
나를 믿는 나의 믿음의 장대가, 그 긴세월동안 나를 지탱하고 근원이 되어주었던 그 장대가, 더이상 나를 지탱할 힘을 잃고 눈물흘릴때, 그 장대를 위함이다.
언젠가 다시 돌아올 나는, 그 장대를 위함이다.
연어의 전설[편집]
연어의 역사성으로 미루어보건데,그녀는 담담히 고향 모천으로 회귀할것이다.
어릴때 떠났던 고향은 아련한 기억속에 남아,
순수한 엄마가 들려주던 산고의 자장가를 듣는 아직은 존재하지않은 자신의 고귀한 생명력을 결국은 반추해내리라.
드디어 연어는 아무런 댓가없이 , 아무런 보상의 바람없이, 아무런 허무나 미련없이 ,
삶의 터전에서 바다가 들러주는 바람의 소리에 귀기울이며,
바로 그때 담대함이 가슴속에서 벅차오름을 절제하면서 그렇게 서서히 임종의 해방을 맞이하리라.
고귀한 의무에서의 자신을 드디어 자유케하리라.
살이 에이어 떨어져나가고 물살을 거스르는 중력에 뼈가 치여도 그녀는 그녀의 엄마가 그랬듯이 이세상에 아무런 미련을 남겨두지않으리라.
- 바다도, 강물도 , 배에 품고있는 자식도 ...
- 오직 자신이 자신을 있게한 과거를 깨닳고, 자신이 자신을 전하는 미래를 생각하며...
- 아주아주 오랜 과거의 소명을 이어가는 그녀는 이제 막 전설이 되었다.
그녀가 떠난 몸뚱아리는 그렇게 썩어난다.
삶의 근원인 강줄기의 힘찬 물살이 ,때로는 그 무엇이 그녀를 산산히 부수어준다.
그리고 보다듬어 안아준다.
자신의 수치의 거품의 소용돌이로,
눈물을 훔치며...
삶이 나를 속일지라도, 눈물이 나의 삶을 씻기우고...[편집]
인생이 당신을 속이려할때 그대 슬퍼하지 마세요,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그대 오늘의 고통에 몸부림칠때 내일의 기쁨이 당신을 위대하게 만들수있도록 안아주세요.
가슴은 다가오는 날들로 벅차오르고, 지금의 슬픔들도 다할때 이내 모든것은 사라져버리고, 내일에는 기쁨의 눈물이 되리니.[4]
우리,삶이 남아있는동안,후회를 정리하고 , 죽음이 시작될때, 웃어요.
사랑은 주고받는것,죽음이 두려워하는 자는 용서하는 자, 사랑하는 자, 그리고 눈물흘리는 자.
- If life deceives you,
- Do not grieve, do not be angry,
- In the day of despondency be reconciled.
- A day of mirth , believe , come.
- The heart lives in the future,
- The present is sad,
- Everything is instantaneous, everything will pass away,
- What will pass, it will be pleasure. [5]
- We, to dispose of regrets, while you know rest life is, and let's smile when die comes.
- loving is give and take, the person who death is afraid of ,is ,a person who forgives, who loves and te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