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Ny1009/판 (신화)
보이기
목장의 신 판은 아버지가 헤르메스, 제우스, 아폴론 중 한명이라고 함.
패닉(생명이나 생활에 나타나는 위협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도망치는 현상),당황, 공황(두려워 어지할 바를 모름)의 신
잠든 사람에게 악몽을 불어넣고 나그네에게 공포를 주기도 하는 인물.
염소와 닮은 모습으로 태어나 요정에게 버려짐.
머리에 작은 뿔이 있다.
산의 요정 슈링크스(시링크스)에게 반하여 쫓아다님.
슈링크스는 아르테미스를 섬기고 있었음(영원히 결혼하지 않겠다는 뜻.)오직 사냥에만 관심.
판이 쫓아와 갈대로 변함.
갈대를 꺾어 팬파이프를 만들어 "슈링크스"라 부름.
'팬파이프'라고도 부름=팬플루트(판이 부는 플루트).
춤과 음악을 즐겼던 신.
목장의 신 판의 숭배자 미다스(황금의 손 마이더스).
판이 부는 피리 슈링크스의 소리에 감탄, 음악의 신 아폴론보다 뛰어나다고 칭찬.
급기야 아폴론의 리라와 경쟁을 부추김.
심판은 산의 신 트몰로스-->아폴론의 승.
미다스는 판정에 불복.
화가난 아폰론은 '음악도 제대로 듣지 못하는 당나귀보다 못한 귀'라며 미다스의 귀를 당나귀귀로 만들어 버림.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이야기의 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