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Leeboyenog/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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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발 원인[편집]

우크라이나의 NATO 협약 가입 시도[편집]

병력 비교[편집]

러시아 병력[편집]

우크라이나 병력[편집]

국제적 여론[편집]

러시아에 대한 비판[편집]

국제적 제제[편집]

우크라이나 옹호 여론[편집]

피해 상황[편집]

러시아 피해 상황[편집]

우크라이나 피해 상황[편집]

국제적 피해 상황[편집]

전쟁 현황[편집]

시기별 주요 현황[1][편집]

2월 24일 침공 1일차/ 러시아. 북동남 3면에서 공격

오전 5시/ 러,우크라 전역 군사시설 공격 시작. 푸틴 러 대통령 TV 연설 “특별 군사작전 결정”

오후 11시/ 오전 0시 우크라 국가총동원령, 18세~60세 남성 출국금지


2월 25일 침공 2일차/ 수도 키아우 진입

오전 4시/ 러,수도 키이우에 미사일 공격

오전 10시/ 수도 키이우 북부 오볼론(대통령 관저와 9km)에 러 정찰대 진입


2월 26일 침공 3일차/ 우크라, 키이우 방어

오전 8시/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 “대통령 관저에 있다. 항복했다는 가짜 정보를 믿지 마라”


2월 27일 침공 4일차/우크라 선전. 푸틴 핵카드 빼

오후 3시/ 푸틴 러 대통령 "핵무기 운용부대 경계 태세 강화" 지시


2월 28일 침공 5일차/대화 시작, 1차 회담

오후 5시/ 러 크렘린 "전쟁 종식 조건은 3가지 ▶크림반도에 대한 러시아의 주권 인정 ▶우크라 비무장화 및 탈나치화 문제 해결 ▶우크라이나 중립 상태“

오후 6시/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 EU 가입 신청서에 서명


3월 1일 침공 6일차/러시아, 본격적으로 민간시설 공격

오후 4시/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 "군대·재정·무기 등 모든 면에서 전면전 준비했고 6개 계획 준비. 우크라가 함락되면 러시아군이 나토 국경에서 도발할 것. 우리가 나토에 가입할 수 없다면 우크라에 대한 공통 안보 보장이 마련되어야 한다“


3월 2일 침공 7일차/ 러시아, 남부 헤르손시 점령

오전 1시/ 러, 헤르손시 점령

오후/ 유엔 긴급특별총회(뉴욕)-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고 즉각 철군을 요구하는 내용의 결의안 찬성 141표, 반대 5표, 기권 35표로 채택/반대=북한, 벨라루스, 에리트리아, 러시아, 시리아/기권=중국, 인도, 이란 등


3월 3일 침공 8일차/ 2차 회담-인도주의 통로 합의

오후 9시/ 미 백악관 "펜타곤에 따르면 우크라 주변에 집결된 전투력 90%가 이미 국경을 넘어. 러군은 480개 이상의 미사일을 발사. 궁극적 목표는 키이우와 우크라 전체 함락“


3월 4일 침공 9일차-러,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 공격

오전 1시 30분/ 러, 남동부 자포리자주 원전 포격으로 화재/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 외무장관은 "자포리자주 원전 폭발할 경우, 체르노빌보다 10배나 더 심각한 결과 나올 것“

오후 6시/ 러, 키이우 포위하고 계속 기반 시설과 주거용 건물에 포격. 우크라 국군 "계속 격퇴“


3월 5일 침공 10일차-인도주의 통로 시작, 점령된 헤르손시 등 저항시위

오후/ 러 점령지 헤르손, 베르단스크, 멜리토폴에서 저항 시위

오후 3시/ 푸틴 러 대통령, 항공사 아에로플로트 승무원과 미팅에서 "계엄령 도입 계획 없다. 훈련병은 우크라 작전에 참여시키지 않을 것. 우크라 군사 기반 시설을 파괴하는 작업이 거의 완료. 경제 제재는 선전포고“


3월 6일 침공 11일차

오후 5시/ 푸틴 러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통화에서 "우크라 '탈나치화' '중립화'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 결연"


3월 7일 침공 12일차

오후 3시 30분/ 러 크렘린궁 대변인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다음 조건을 따를 경우 언제든지 전쟁을 끝낼 수 있다. ▶크림반도를 러 영토로 인정 ▶돈바스 지역 두 공화국 독립성 인정 ▶어떤 블록(any bloc)에도 가입할 수 없도록 헌법 수정“

오후 11시/ 젤렌스키 전쟁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 집무실에서 찍은 동영상 SNS에 게시 "키이우 내 집무실에 있다. 나는 숨지 않는다.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강조.


3월 8일 침공 13일차 -수미에서 인도주의 통로 처음 제대로 열려

오전 10시/ 벤 월러스 영국 국방장관 "우크라 북부 지역에서 진격하던 러군 여전히 움직이지 않고 있다“

오후 4시/ 인도주의 통로 첫 작동. 수미~폴타바 경로 1000여명 대피./ 이르핀~키이우로도 대피. 마리우폴에선 포격으로 어려웠음(*러 국방부 "수미~폴타바 723명 탈출. 576명이 인도 국적. 헤르손에서 외국인 223명 대피")

오후 5시/ 미국, 러시아 원유와 천연가스 등 금지 공식화

오후 6시/ 영국, 러시아 원유 수입 올해 말까지 단계적 중단


3월 9일 침공 14일차

오후 10시/ 가디언-영국에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생물학 무기를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가짜 보고서와 기타 거짓되고 입증되지 않은 진술을 사용해 화학 무기 사용의 근거를 준비할 수 있다고 우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 트위터 "러시아가 우크라에서 화학 또는 생물학 무기를 사용하거나 이를 사용하여 거짓 깃발 작전을 만들 수 있다")


3월 10일 침공 15일차

오전 10시/ 터키에서 양국 외무장관 회담. 개전 후 첫 고위급 회담

오후 12시/ 회담 후 기자회견, 휴전 논의 없었다고. 그러나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푸틴 대통령도 특정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회동을 거부하지 않을 것. 그러나 회담을 위한 회담은 하지 않을 것. 구체적 합의를 확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해.

오후 8시/ EU 비공식 정상회의(프랑스 파리 외곽 베르사유궁)-마크 뤼테 네덜란드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등이 우크라이나의 EU 가입을 빠르게 하는 특별절차는 없을 것이라고

3월 11일 침공 16일차

오전 10시/ 막사르 인공위성 사진-키이우 북서부 외곽에서 러군이 재편성되고 있음. 러군이 10일보다 5㎞ 더 진격. 미 국방부 "러군이 키이우시 중심에서 북서쪽으로 약 15㎞, 북동쪽에선 약 40㎞ 떨어져 있다“

오후 5시/ 바이든 미국 대통령, G7 국가(캐나다·프랑스·독일·이탈리아·일본·영국), EU와 함께 러시아 최혜국 대우 박탈. 보드카와 수산물, 사치품 수입금지.


3월 13일 침공 18일차

오전 3시/ 막심 코지츠키 리비우 주지사 "야보리브에 있는 국제평화유지안보센터(IPSC)에 8개 미사일 발사. 흑해와 아조프해에서 30개 미사일 발사해 일부 미사일은 격추. 35명 사망. 134명 부상" (*해당 지역은 폴란드 국경과 약 20㎞/ 리비우에서 북서쪽으로 약 30㎞ 떨어진 곳. 국제평화유지안보센터는 평화 유지 임무 및 우크라이나 군대를 훈련시키기 위해 2007년에 설립. 정기적으로 국제 군대가 주둔. 지뢰 제거 및 지뢰 안전 훈련을 제공. 국제 군사 훈련이 열리는 우크라이나의 두 곳 중 하나)


3월 15일 침공 20일차

오후 4시/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 "우크라가 나토 회원국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


3월 16일 침공 21일차

오후 1시/ 러, 우크라이나와 평화 협상에서 오스트리아·스웨덴과 같은 중립 국가가 되는 것을 논의했으나 우크라는 거절/미하일로 포돌랴크 대통령 고문은 즉각 "러시아가 협상 과정을 주도하려고 스웨덴·오스트리아 언급한 것으로 보여. 우크라이나는 현재 러시아와 전쟁 상태. 법적으로 확립된 절대적인 안전 보장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

오후 6시/ 우크라이나 의회 의원 "러군이 수천명(주로 여성과 어린이)이 대피하고 있던 마리우폴 극장에 폭탄 투하"/극장 밖 앞뒤에 러시아어로 '어린이'라고 적어놨지만 폭격

오후 11시/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 영상 연설 "협상에서 우선 순위는 분명하다. 전쟁 종식·안보·주권 보장·영토 보전 회복“


3월 18일 침공 23일차

푸틴 러 대통령, 모스크바에서 8주년 크림반도 병합 콘서트에 참석. 20만명 주민 동원


3월 19일 침공 24일차

오전 7시 30분/ 마리우폴시 아조우스탈에서 격전중

오후 6시/ 미국 관료들은 러시아가 지난주 우크라에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했다고 확인. 전쟁에서 극초음속 미사일을 사용한 건 최초. "서방에 러시아의 능력에 대한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고(*이날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 서부 지하에 있는 병력을 파괴하기 위해 이 미사일 사용했다고 밝혀. 러시아군에 따르면 사거리 2000㎞ 이상의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으며 기존 및 개발 중인 모든 대공 및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완벽하게 극복할 수 있다고 함)

오후 6시 30분/ 키이우시 당국 "키이우에서 전쟁 발발 이후 4명 어린이 포함 228명 사망. 912명이 부상“


3월 20일 침공 25일차

오후 2시/ 러 국방부 이고르 코나셴코프 대변인 "극초음속 킨잘 미사일(크림 영공에서 발사)과 칼리브르 순항 미사일(카스피해 해역에서 발사)의 공격으로 우크라이나의 주요 군사 연료 기지가 파괴됐다. 지난 24시간 동안 우크라 사령부 3개+군사기반 시설 62곳 파괴“

오후 10시 30분/ 러 국방부는 우크라에 21일 오전 5시까지 마리우폴 항복하라는 최후 통첩 발표. 우크라군, 외국용병 등 항복하라 요구


3월 22일 침공 27일차

오전 2시/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러시아가 우크라에서 화학무기 공격 가능성을 포함해 "거짓 깃발 아래 작전"을 수행할 가능성이 있다“

오후 9시/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 크렘림궁 대변인 "국가의 존립에 위협이 되는 경우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2월 27일 푸틴 핵사용 가능성 시사. 3월 2일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 "3차 세계대전은 핵전쟁이 될 것")


3월 23일 침공 28일차

오전 2시/ 미 국방부 비공개 브리핑 "러시아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작전이 한 달째 계속. 아직까지 자원 보충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어. 보급품·고정밀 탄약·통신·방한복까지 문제가 있어 동상에 시달려“

오후 2시 30분/ 푸틴 러 대통령 "비우호적 국가에 공급되는 천연가스 대금은 루블로만 받겠다“


3월 24일 침공 29일차

오후 4시/ 나토 정상 특별회의, 우크라이나 화학 및 생물 무기에 대한 보호 약속.

오후 8시/ 조 바이든 미 대통령 "푸틴이 화학무기 사용하면 답하겠다. 사용의 성격에 따라서 대응은 달라질 것"


3월 25일 침공 30일차

오후 4시 30분/ 조 바이든 미 대통령, 폴란드 남부 제초프 인근 야시온카 공항 착륙. 우크라 접경 도시에서 난민들 만나


3월 26일 침공 31일차

오후 10시 30분/ CNN 백악관 관계자 인용-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바르샤바 연설에서 '푸틴이 집권할 수 없다'고 했는데. 이는 푸틴이 주변 국가나 지역에 대해 권력을 가질 수 없다는 뜻. 푸틴의 러시아 권력이나 정권 전복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강조. '푸틴은 집권할 수 없다'는 문구는 연설문에 없었다고 해.


3월 29일 침공 34일차

오전 10시/ 우크라-러 평화 협상, 터키 이스탄불 돌마바흐체 궁전에서 시작. 로만 아브라모비치도 참석해 터키 대통령 및 대표단과 대화. (1차-2월 28일, 2차-3월 3일, 3차-3월 7일(이상 장소는 벨라루스) 이후 화상으로 계속 회의)

오후 3시/ 우크라 대표단의 미하일로 포돌리악 대통령실 보좌관 "크림반도 해결을 위해 군대 사용하지 않을 것. 15년 기간을 두고 별도로 양국 대통령이 양자회담을 통해 해결할 것을 제안“

오후 10시 30분/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 영상 연설 "러 협상에서 듣는 신호 긍정적. 키이우와 체르니히우에서 적대행위 줄이기로 결정한 뉴스 있다. 우크라군의 용감하고 효과적 행동으로 퇴각하는 것. 그러나 방심해선 안 된다. 그들은 공격을 계속할 수 있는 상당한 잠재력이 있다. 그리고 영토 보전이 보장되어야 한다. 주권과 우리 영토 보전에는 타협이 있을 수 없다. 앞으로도 없을 것“


3월 30일 침공 35일차

오후 1시/ 러 크렘린궁 대변인 "5차 협상 긍정적인 점은 우크라 측이 적어도 구체적으로 공식화하고 제안하는 내용을 문서화하기 시작했다는 것. 그러나 돌파구는 없고 매우 긴 작업이 남았다. 크림반도는 우리 영토다“

오후 11시 30분/ 미 국방부 "러군,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서 군대 철수 시작“

오후 11시 30분/ 데이비드 아라하미야 우크라 협상 대표 "평화 조약은 러군 철수할 때까지 서명되지 않을 것. 협상에서 안보 보장을 위한 우크라이나의 제안에는 군사적 위협이 발생할 경우 최대 100만 명의 예비군을 신속하게 동원할 수 있는 개념 포함(스위스, 이스라엘처럼 예비군 매우 빠르게 동원하는게 필요)“


3월 31일 침공 36일차

오전 3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푸틴 러 대통령과 전화 통화 후 "독일 기업들이 가스비를 계속 유로로 지불할 것"(*러시아는 4월 1일부터 가스 대금 루블화로 결제하는 법 시행될 것이라고 강조)

오후 4시 30분/ 푸틴 러 대통령 가스 비용 루블 지불 법령(4월 1일부터 시행)에 서명. 그런데 EU 국가들은 기존처럼 유로로 결제/ 가즈프롬은행(아직 제재 안 받고, SWIFT에서 차단되지 않음)이 외국인 구매자가 가스 비용 지불하도록 특별 루블 계정 개설. EU국가가 유로로 이 계정에 지불하고 은행에서 루블로 변환


4월 2일 침공 38일차

오후 8시 30분/ 한나 말랴르 우크라 국방차관 페이스북에 "이르핀·부차·호스토멜 등 키이우 전체 지역이 러군으로부터 해방“

오후 9시/ 우크라 국방부 트위터 "러군 키이우 지역에서 후퇴“

오후 11시/ 아나톨리 페도루크 부차 시장 "부차에서 280명이 묻힌 대규모 묘지가 발견. 수십구 시신 거리에 있고 그중 일부는 손이 묶여있어“


4월 3일 침공 39일차

오전 0시/ 우크라 국군 참모총장 "북부에선 러군이 러시아와 벨라루스로 부대 철수 완료. 러군은 이지움 방향으로 작전하기 위해 재편성. 무인항공기로 정찰 시도. 도네츠크 방향에선 마리우폴 통제권 완전히 확보하려고 했으나 성공하지 못해“

오전 5시/ CNN-푸틴 러 대통령 5월 9일까지 돈바스와 동부 다른 지역 장악하는데 집중할 것. 적어도 약간의 승리를 얻는 것처럼 보여야 해. 이날 전쟁 상황이나 평화 협상 여부와 상관없이 승전 퍼레이드 펼칠 것. (*3월 24일/우크라 당국은 "러군이 5월 9일까지 전쟁을 끝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4월 4일 침공 40일차

오전 0시/ 우크라 국군 참모총장 "러군 벨라루스 영토에서 러시아로 개별 부대 재배치 및 재편성 완료. 일부 부대는 벨고로드로 이송. 우크라군 부대 진격 늦추기 위해 이전 점령 위치와 새 배치 경로 대규모 수정/ 하르키우 지역은 시를 봉쇄하고 도시 주거 지역 포병 공격하고 군대 재편성. 이지움 방향으로 공세 재개 시도했으나 실패. 도네츠크에서 계속 공세, 마리우폴 습격/남쪽에선 헤르손주 행정 경계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중"

오전 1시/ 드미트로 지비츠키 수미 주지사 "어제부터 러군이 적극적으로 철수 시작“


4월 5일 침공 41일차

오후 2시/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요제프 보렐 유럽 외무장관 8일 키이우 방문 예정. 슬로베니아·오스트리아 총리도 방문 예정

오후 6시 30분/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 유엔안보리 연설 "전쟁과 범죄 저지하지 못하면 유엔 조직 해산될 수 있다. 키이우에서 국제법과 국제질서 개혁에 관한 국제회의를 개최하자"


4월 6일 침공 42일차

오후 5시 러군, 키이우·체르니히우 등에서 철수는 대체로 완료


4월 9일 침공 45일차

오후 4시 30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예고 없이 키이우 방문해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과 회담. 영국 정부 "우크라에 120대 장갑차, 새로운 미사일 시스템 지원. 이전에 발표된 1억 파운드 상당의 대공 미사일 스타스트릭, 대전차 무기 등 외에 추가로 지원하는 것“


4월 11일 침공 47일차

오후 6시 30분/ 칼 네함머 오스트리아 총리,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모스크바에서 75분간 만나. 침공 이후 유럽연합 지도자가 처음 대면 만남. 9일 키이우 방문과 달리 공동 사진촬영, 서명 발표, 악수 등은 없었음. 네함머 총리 "대화는 매우 직접적이고 개방적이며 거칠었다. 부차와 다른 지역에서 벌어진 전쟁 범죄에 대해 매우 분명하게 언급했고, 그 죄를 지은 모든 사람이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 적대행위 즉각 종식, 마리우폴 및 기타 포위된 도시에 인도주의적 통로 제공 등 요구"-푸틴이 독일어 유창해 통역사 없이 회담


4월 12일 침공 48일차

오전 0시/ 안드리 빌레츠키 아조우 연대 지도자, 트위터에 "러군이 마리우폴 아조우스탈 공장에 화학무기로 공격. 3명이 화학물질에 의한 중독 징후(호흡부전 등)가 있다. 치명적인 부상은 아니다"(*우크라 당국 "러군이 11일 밤 늦게 무인기로 독성물질 떨어뜨려")

오전 2시/ 미 국방부 대변인 존 커비 "마리우폴 화학무기 공격 확인되지 않았다.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


4월 13일 침공 49일차

오전 0시 30분/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러 제노사이드(대량학살) 확실해 보여. 증거 늘고 있다"(*푸틴 러 대통령 행동, 대량학살이라고 첫 언급)

오후 11시/ 막심 마르첸코 오데사 주지사 "우크라군이 대함 미사일로 러 흑해 함대 모스크바함을 공격"(*러 국방부 "모스크바함은 화재로 인해 탄약이 폭발해 배가 심하게 손상. 선원들은 완전히 대피했고 화재 원인 파악중")


4월 14일 침공 50일차

오후 12시/ 러, 스웨덴과 핀란드가 나토에 가입하면 발트해 연안에 핵무기 배치 경고


4월 15일 침공 51일차

오전 9시/ 영국 국방부 "러시아는 슬라바급 순양함 모스크바 침몰 인정. 러시아 흑해 함대의 기함인 모스크바는 지휘함과 방공 거점 모두에서 핵심적인 역할. 이는 러시아가 침공 이후 2개의 주요 해군 자산(나머지 1개는 3월 24일 상륙함 사라토프)에 피해를 입은 것을 의미. 러시아가 흑해에서 해상 태세 재검토하게 될 것"

오전 10시 30분/ 러 국방부 "러군과 도네츠크 공화국 부대가 마리우폴 일리치 제철소를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들로부터 완전히 해방시켰다"


4월 17일 침공 53일차

오후 10시 30분/ 노바야 가제타 유럽 보도-러 군함 모스크바 해군 중 한 명인 러시아 징집병 어머니가 아들과 통화(침몰 다음날 15일에 연락)에서 약 40명이 사망. 많은 사람들이 사지 절단으로 부상 입었다고 들어. 아들은 모스크바함이 육지의 우크라군에 의해 공격 받았다고 전해.


4월 18일 침공 54일차-전쟁 2단계 돈바스 전투 시작

오후 6시/ 우크라 국군참모총장 "동부 공격 시작. 도네츠크와 타브리아 지역에서 러군이 라이만, 크레민나, 포파스나, 루비즈네 마을을 점령하고 마리우폴 시를 완전히 장악하는 데 자원을 집중하고 있다“

오후 10시/ 미 국방부 존 커비 대변인 "돈바스와 남쪽, 특히 마리우폴과 그 주변에 러군 공습과 포병이 집중되는 것을 계속 목격. 무기 패키지 이날 국경 도착. 며칠 내로 우크라 밖에서 교관들이 미국이 제공한 곡사포, 대포병 레이더 등 사용법 교육“

오후 10시/ 올렉시 다닐로프 우크라 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 "도네츠크·루한스크·하르키우 등 거의 모든 동부 전선에서 러군 돌파하려고 시도. 러군이 크라마토르스크에서 북동쪽으로 50㎞ 떨어진 크레민나(Kreminna) 점령. 다른 지역은 우리가 지키고 있다"

오후 11시/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 영상 연설 "러군 돈바스 전투 시작 확인“


4월 19일 침공 55일차

오후/ 미 8억 달러 수준 군사지원 발표, 장갑차·포병 시스템·헬리콥터·드론 등 제공(*13일에 8억 달러 지원하면서 곡사포·발포탄·피닉스 고스트 전술 드론 등 보내기로 한 것과 비슷)


4월 20일 침공 56일차

오전 0시 30분/ 러, 마리우폴 우크라군에게 항복 제안-우크라군 거부

오후 6시/ 러 국방부 "사르맛(Sarmat) 대륙간 탄도 미사일의 시험 발사 첫 수행", 푸틴 러 대통령 "이 무기는 외부 위협으로부터 러 안보 확실하게 보장할 것“


4월 21일 침공 57일차

오전 10시/세르게이 쇼이구 러 국방장관 "마리우폴 점령했으나 아조우스탈에 2000여명이 있어. 완전 점령까지 3~4일 걸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습격 대신 파리 한 마리 들어가지 않도록 봉쇄하라고 했다“


4월 22일 침공 58일차

오후 12시/ 러 중부군 부사령관 "특수작전 2단계는 동부 돈바스와 남부 완전 통제. 크림반도로 육로 연결하고 트란스니스트리아(몰도바 친러 공화국)로 가는 또 다른 길 열 것"


4월 23일 침공 59일차

오전 3시/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25일 터키 앙카라, 26일 러시아 모스크바, 28일 우크라 키이우 방문 예정


4월 24일 침공 60일차

오전/ 미국 고위급 인사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키이우 비공개 방문

오후 8시/ 파이낸셜타임스-푸틴 러 대통령, 협상 대신 우크라 최대한 많은 영토 탈취 계획


4월 25일 침공 61일차

오후 4시 30분/ 핀란드·스웨덴 5월에 나토 가입 신청

오후 11시/ 러 채널1-러 라브로프 외무장관 "핵 위험 현실적. 3월 29일 이스탄불에서 열린 대면 회담에서 전달된 우크라 제안 환영했다. 그러나 미국과 영국이 협상 과정에 개입하고 제안을 변경했다"


4월 26일 침공 62일차

오후 8시/ 독일, 게파르트 자주대공포 50대 지원 허용. 첫 중무기 지원

오후 8시/ 러, 폴란드·불가리아에 가스 공급 중단-루블화로 지불 안해서


4월 27일 침공 63일차

오전 2시/ 미 국방장관 "러시아가 다시는 우크라 공격할 수 없을 정도로 러를 패배시키는 것이 목표“


4월 28일 침공 64일차

오전 5시/ 뉴욕타임스-러, 침공 초기와 달리 동부 전선에서 천천히 진격하는 전술 구사

오후 6시/ 조 바이든 미 대통령, 의회에 우크라 지원에 330억 달러(약 42조255억원) 지원 요청

오후 8시/ 러, 유엔 총장 방문 직후 키이우에 미사일 2기 발사. 25층 주거용 건물 강타해 최소 10명 부상


4월 29일 침공 65일차

오전 8시/ 독일, 러시아 석유 금수 조치지지


4월 30일 침공 66일차

오후 4시/ 우크라 총참모부-러, 도네츠크의 리만, 루한스크의 시비에로도네츠와 포파스나를 함락하려고 시도했으나 실패

오후 6시/ 러, 미사일 한 발 날려 오데사 공항 타격해 활주로 손상. 인명피해는 없음


5월 1일 침공 67일차

오후 3시/ 유엔 도움으로 아조우스탈 민간인 대피 시작-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 "100여명이 자포리자로 대피"(*로이터-40여명이 친러 반군이 있는 도네츠크 지역으로 대피)


5월 2일 침공 68일차

오후 10시/ 미 정보기관 "러, 5월 중순에 친러 반군 점령지 도네츠크·루한스크 지역을 가짜 주민 투표 통해 합병 시도. 점령한 헤르손 지역은 공화국 건설 계획“


5월 3일 침공 69일차

오전 3시/ 미국 고위 관계자 "푸틴 러 대통령, 9일 공식적으로 우크라에 선전포고할 수도“

오후 4시/ 마리우폴 아조우스탈 민간인 156명, 자포리자 우크라군 통제지역 대피-아직 민간인 200여명 이상이 남아 있음


5월 5일 침공 71일차

오후 7시/ 푸틴 러 대통령, 나프탈리 베넷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 이스라엘 측 "푸틴 대통령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 외무장관의 반유대주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고 받아들였다. 아조우스탈 민간인 대피에 대해 논의했다“


5월 6일 침공 72일차

오전 4시/ NBC 등- 우크라, 흑해 모스크바함 공격 때 미국이 위치 알려줘. 미국 국방부 "공격 결정에 가담하지는 않았다" 부인 (*NYT는 10명이 넘는 러시아 장성이 사망한 것도 미국이 제공한 정보가 큰 역할을 했다고 전날 보도)

오후 7시/ 러 집권여당 고위 관계자 "우크라 남부 헤르손주 러 통제하에 둘 계획"

오후 9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우크라 사태 평화적 해결 강력 지지 성명서 채택(*'분쟁' 단어 사용, 러시아 침공·비인도적 행위 적시되지 않아. 2월 24일 전쟁 발발 이후 안보리 차원의 첫 공식 입장)


5월 7일 침공 73일차

오전 9시/ 키릴 스트레무조프 헤르손주 민군 합동 정부 부수장 "러 일부로 살 계획. 크림반도와 비슷해질 것"(*점령지 헤르손 병합 공식화)


5월 8일 침공 74일차

오후/ 질 바이든 여사, 우크라 서부 우즈호로드 방문해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 만나

오후/ 마라트 후스눌린 러 부총리, 도네츠크·루한스크 두 공화국과 마리우폴·볼노바하 등 방문

오후 4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수도 키이우 인근 이르핀 방문-5000만 캐나다 달러(약 495억원) 규모 추가 군사 지원 발표 등


5월 9일 침공 75일차

오전 10시/ 러 모스크바 전승절 열병식 시작. 푸틴 러 대통령 10분간 연설 "(서방) 공세에 대한 선제 대응. 불가피하고 시의적절한 올바른 결정" (*핵위협·징집령 등 언급 없었음)

오후 6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크라 EU 가입 수십년 걸릴 수 있어. 더 넓은 '유럽 정치 공동체' 만들자"-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이 제안에 대해 환영“

오후 10시/ 바이든 대통령 "푸틴 러 대통령이 전쟁에서 빠져나올 방법 없어서 걱정된다. (러 출구전략에 대해) 우리가 해결책 찾아보겠다"


5월 10일 침공 76일차

오후 5시/ 에이브릴 헤인즈 미 국가정보국(DNI) 국장 "푸틴, 장기전에 대비하고 있다. 몰도바 친러 지역 트란스니스트리아로 가는 육로 건설 결정. 계엄령 선포하고 몰도바 점령지까지 전쟁을 시작할 가능성. 우크라에서 패배했다는 사실을 숨길 수 없다면 전술핵 사용할 수도"


5월 11일 침공 77일차

오후 1시/ 헤르손 친러 정부 "헤르손 지역을 주민투표 없이 러시아에 포함하도록 요청할 것"

오후 2시/ 러 크렘린궁 "헤르손 지역의 제안은 지역 주민들이 결정해야 한다. 크림반도처럼 합법적으로 러시아에 합류해야 한다"

예측 전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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