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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뮤지엄(LOTTE MUSEUM OF ART)

국내 최고의 컨템포러리 미술관으로 부상하는 ‘롯데뮤지엄’

롯데뮤지엄은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컨템포러리 미술관입니다. 지난 2018년 개관한 롯데뮤지엄은 롯데월드타워 7층 내 위치하여 접근성 높은 일상 공간에서 미술을 만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롯데뮤지엄은 세계 미술사에 큰 획을 그은 거장들의 전시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미술 전시를 개최했습니다. 미니멀리즘의 거장 댄 플래빈의 환상적인 ‘빛’, 현대인의 삶과 초상을 독특하게 그려낸 알렉스 카츠, 사회 문제를 만화 캐릭터와 결합해 표현하는 케니 샤프의 전시까지 현대 미술의 다채로운 면모를 관람객들에게 보여주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전시 공간 자체가 작품이 된 <코스믹 카반>과 같은 체험형 작품과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한 로봇 청소기가 전시장을 자유롭게 누비는 등 흥미로운 전시 디자인으로 미술을 새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유도했습니다. 2019년 롯데뮤지엄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제임스 진 작가의 전시를 필두로 국내외 현대미술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예술성 높은 전시와 함께 롯데뮤지엄은 관객친화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미술관을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운영했습니다. 정식 관람 시간이 끝난 후 미술관에서 즐기는 파티, <뮤지엄 나이트>는 정적인 미술관 공간에서 공연과 파티 문화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전시 작품의 컨셉에 따라 힙합, 피아노 연주, 플라멩코 댄스 등 다양한 스펙트럼의 공연들을 선보이며 젊은 관람객의 취향을 충족했습니다. 더불어 패션 브랜드 라이풀 신찬호 대표, 건축가 조병수, 방송인 마크 테토를 비롯한 패션, 음악, 건축 등 여러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작품을 해설하는 <특별도슨트>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자신만의 관점에서 작품을 해석하고 감상할 수 있다는 발상을 고취시켰습니다.

대중에게 친근한 미술관으로 탄생한 열린 미술관

예술성 높은 전시와 함께 롯데뮤지엄은 관객친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미술관을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합니다. 정식 관람 시간이 끝난 후 미술관에서 즐기는 파티, <뮤지엄 나이트>는 정적인 미술관 공간에서 공연과 파티 문화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동안 뮤지엄나이트에서 전시 작품의 컨셉에 따라 힙합, 피아노 연주, 플라멩코 댄스 등 다양한 스펙트럼의 공연들을 선보이며 젊은 관람객의 취향을 충족시켰습니다. 더불어 뮤지션 서사무엘, 방송인 마크 테토를 비롯한 패션, 음악, 건축 등 여러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작품을 해설하는 <특별도슨트> 프로그램을 신설했습니다. 특별도슨트는 누구나 자신만의 관점에서 작품을 해석하고 감상할 수 있다는 발상을 고취시켰습니다.

롯데뮤지엄은 미술을 누구나 일상에서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선보였습니다. 2018년 10월, 케니 샤프가 롯데월드타워 광장에서 직접 아트카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람객들이 거장의 작업을 직접 볼 수 있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피츠 맥주캔을 케니 샤프 작품으로 디자인한 콜라보레이션은 SNS 상에서 화제가 되었고, 함께 출시된 한정판 유리컵은 출시와 동시에 매진되었습니다. 지하철 2호선과 셰어카인 그린카 차량에 케니 샤프 작품 이미지를 랩핑하여 어디서나 예술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롯데뮤지엄의 신선한 행보는 바이럴을 통해 회자되면서 SNS에서 다양한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댄 플래빈 작품의 환상적인 빛을 활용한 ‘인생샷’ 열풍이 인스타그램에서 확산되었습니다. 더불어 유명 연예인들이 전시장을 찾아와 관람 인증샷을 SNS 계정에 올리면서 롯데뮤지엄의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방탄소년단의 RM의 전시 방문 사진과 엑소 세훈이 케니 샤프 작가와 찍은 사진은 조회수 140만명을 기록했고, NCT 텐이 전시장에서 찍은 뮤직비디오는 220만명이 관람했습니다. 국내 최고의 힙합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 출연진이 전시장에서 영감을 받는 장면이 방송되어 10-20대 관람객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앞으로도 롯데뮤지엄은 국내외 미술계의 역동적인 흐름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미술을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시도할 예정입니다. 누구나 예술성 높은 미술 작품을 다양한 방식으로 감상하며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도록 롯데뮤지엄이 앞장서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