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Klh0812/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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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LoL)는 라이엇 게임즈에서 개발, 서비스하는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AOS 게임이다. 제작자는 도타 올스타즈의 제작자 중 한명인 스티브 피크(Steve Feak) 또는 구인수이며, 워크래프트의 유즈맵 DotA(Defense of the Ancients)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2008년 10월 7일 League of Legend(CLASH OF FATES)란 이름으로 처음 발표되었으며 2009년 4월 10일에 클로즈 베타를 실시하였으며 2009년 10월 22일에 오픈베타를 걸쳐 북미에서는 2009년 10월 27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한국에서는 2011년 12월 4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AOS는 최초의 MOBA 장르게임인 스타크래프트의 유즈맵 Aeon Of Strife에서 따왔다.

세계관[편집]

'룬테라'라는 세계를 배경으로 크게 반로란 대륙, 그림자군도, 아이오니아, 푸른 화염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데마시아[편집]

데마시아는 자르반3세가 이끄는 입헌군주국으로 반로란 대륙의 서쪽에 위치해 있다. 데마시아의 국조(國祖)는 오를론으로 뽀삐의 스승이자 친구이다. 그 다음 왕으로는 자르반 1세, 2세, 3세가 있으며 자르반 3세의 아들인 자르반 4세가 바로 롤에 등장하는 자르반이라는 챔피언이다. 데마시아는 강력하고 질서 잡힌 국가로 오랫동안 군사적 영광을 누려왔다. 이곳에선 정의와 명예, 의무를 중요한 가치로 여기며 국민들은 강렬한 자부심에 가득하다. 자급자족하는 농업 국가로 비옥하고 풍족한 농토와 목재를 수급할 수 있는 삼림, 광물 자원이 풍부한 산악 지대를 갖추고 있기도 하다. 태생적으로 방어적이고 폐쇄적인 국가이기도 한데, 이는 아마도 야만인이나 약탈자들, 또는 세력 확장을 꾀하는 다른 세력의 빈번한 침략 탓도 있을 것이다. 일각에선 데마시아의 황금 시대는 이제 저물었으며, 이 나라가 세계의 변화에 적응할 수 없다면 몰락은 피할 수 없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사실 데마시아가 변화와 적응 같은 것을 할 수 있다고 보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마시아는 여전히 발로란을 지배하는 강국 중 하나이며, 룬테라에서 최강으로 꼽히는 정예군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 등장하는 주요 두 도시 국가 중 하나이기도 하다.

녹서스[편집]

녹서스는 보람 다크윌이 지배했던 도시국가로 반로란 대륙의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악명을 널리 떨치는 강력한 제국이다.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이들에게 녹서스는 폭력적이고 침략을 일삼는 위험한 나라이지만, 바깥에서 보이는 호전성을 잠시 접어두고 안을 들여다보면 특이할 정도로 포용적인 사회를 발견할 수 있다. 이 나라에선 모든 국민의 강점과 재능을 존중하고 계발해주는 것이다. 녹서스 사람들은 한때 사나운 약탈 민족이었으나 현재 제국의 수도가 된 고대 도시를 파괴한 뒤 그곳에 자리잡았다. 이들은 사방에 도사린 위협적인 적들을 상대로 물러서는 일 없이 사납게 싸웠고 해가 지날 때마다 국경을 넓혀갔다. 이러한 생존을 위한 투쟁 덕분에 다른 무엇보다 힘이라는 가치를 숭상하는 자존심 강한 국민성이 형성되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힘이라는 가치는 매우 다양한 방식으로 드러날 수 있으며, 녹서스에선 신분, 배경, 출신지, 재산에 관계 없이 필요한 능력을 드러내보일 수 있다면 누구든지 출세길에 올라 권력을 차지하고 존경받을 수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 등장하는 주요 두 도시 국가 중 하나이며 데마시아와 라이벌 관계이며 수 세기간 5번의 전쟁의 치뤘다. 이것을 '룬 전쟁(Rune Wars)'이라고 부르며 지각변동과 이상기후를 일으켰다. 그래서 반로란의 숨은 권력자인 소환사들은 룬테라의 회손을 막고 분쟁을 중재하기 위해 '전쟁학회'라는 기관을 만들어 '리그 오브 레전드'를 개최했다. 때문에 정치적 분쟁들은 더이상 전쟁이 아닌 정의의 전장에서 펼쳐지는 소환된 챔피언간의 리그경기를 통해서만 해결해야했다.

아이오니아[편집]

아이오니아는 룬테라 북동쪽에 위치하는 섬 나라로 아름다운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자연스런 마법의 땅이며 갈린, 나보리, 숀-싼 등 세 부분으로 나뉜다. 대륙이라 할 만큼 거대한 섬 이곳 저곳에 마을을 이루고 흩어져 사는 이곳 사람들은, 세계 속에서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영적인 삶을 추구하고 다른 나라들과 달리 물질적인 가치보다 자연의 균형과 평화, 그리고 내면의 깨달음 등을 중시하는 나라이다. 아이오니아의 수많은 종파와 단체들은 각자의 길과 이상을 추구하는데, 간혹 서로 다른 생각이 상충되는 일도 벌어진다. 자급자족하며 고립주의적인 성향이 있어, 전쟁이 수세기 동안 발로란을 휩쓰는 동안에도 아이오니아는 대부분 중립으로 남아 있었다. 이러한 가치관으로 인해 '리그 오브 레전드'에 가입하지 않았고 리그에 보호되지 않아 녹서스의 침략을 받게 된다. 침략이 시작된 7년 후 아이오니아는 하는 수 없이 귀족 '카르마'를 중심으로 녹서스를 저지하기 위해 리그에 가입하게 되고 녹서스와 경기를 펼쳤지만 패배하게 되어 15년동안 합법적으로 지배를 받게 된다. 이에 한 수도승이 녹서스의 폭정에 반대하는 분신공양을 감행하면서 이 모습이 통신망을 통해 룬테라 전역으로 퍼지게 되었고 많은 국가들이 녹서스를 비난하기 시작하였다. 마지 못해 녹서스는 아이오니아의 재경기를 받아들이게 되었고 이 경기는 라이엇 게임즈에서 스토리를 벗어나 실제 플레이어를 선발해 이벤트 매치로 진행되었으며 아이오니아가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라이엇게임즈에선 승리보상으로 우리가 쿨감신이라고 부르는 '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를 만들어주었다.


챔피언[편집]

롤에는 다양한 챔피언이 있으며 암살자, 전사, 마법사, 원거리 딜러, 서포터, 탱커 등으로 나뉜다. 챔피언들은 녹서스, 데마시아, 밴들시티, 프렐요드, 그림자 군도 등 각자의 소속이 있으며 방대한 스토리로 서로 연관되어있다. 하지만 이러한 방대한 스토리 때문에 앞뒤가 맞지 않는 경우가 많기도 하며 계속 패치가 이루어지고 있다. 롤 챔피언들의 이름에는 다양한 유래가 있는데 라이엇 관계자에서 많이 따오기도 했다. 이런면에서 라이엇 게임즈의 동료애가 느껴지기도 한다.

1. 아리 : 아리는 한국서버 출시기념 챔피언이기도 하다. 원래는 아리 외에 단비, 나비, 루리 등의 이름이 있었지만 한국 홈페이지에서 아리라는 이름이 투표율 1위를 달성하게 되어 지금의 아리가 되었다.

2. 노틸러스 : 노틸러스는 쥘베른의 해저2만리라는 소설에 나오는 잠수함의 이름이다. 그래서 인게임의 형태도 잠수함을 하고 있다.

3. 럭스 : 라틴어로 lumos는 빛을 뜻하는데 lumos의 lu와 빛의 단위인 룩스(lx)에서 x를 따와서 럭스(lux)가 되었다.

4. 녹턴 : 라틴어로 Nox는 어둠을 뜻하고 불을 끄다의 turn off와 결합되어 녹턴(Nocturne)이 되었다.

5. 누누 : 누누는 라이엇 관계자가 키우고 있는 애완견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6. 이즈리얼 : 라이엇 게임디자이너 colt Ezreal Hallam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이외에도 질리언, 트린다미어, 볼리베어, 애쉬 등도 Rioter 들의 닉네임에서 유래되었다.

7. 아무무 : 아무무는 A mummy(한 미라)를 이용하여 만든 이름이다.

8. 헤카림 : 헤카림(Hecarim)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키메라(Chimera)의 철자 순서를 바꾸어 지었다고 한다.

9. 애니 : Rioter의 여자친구의 이름 애니와 그녀가 아끼던 인형 티버에서 따왔다고 한다.

이외에도 많은 유래들이 존재한다.

룬과 특성[편집]

룬은 시즌7까지는 표식(빨강), 인장(노랑), 문양(파랑), 정수(보라) 4가지 룬으로 되어있었으며, 표식은 물리공격(AD)에, 인장은 방어에, 문양은 마법공격(AP)에 특화되어있으며 정수는 왕룬이라고 부르며 어떤 것을 장착해도 된다. 예외로 마법관통력만은 문양(파랑)이 아닌 표식(빨강)에 장착할 때 더 많이 오른다. 롤의 만렙은 30이었으며 1레벨당 1개씩 장착하여 표식9개, 인장9개, 문양9개, 정수3개 총 30개를 장착할 수 있었다. 특성 또한 1레벨에 1개씩 찍을 수 있으며 총 30개를 찍을 수 있으며 흉포, 책략, 결의 3가지로 나뉘어있다. 한곳에 18개까지 찍을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한곳에 18개를 찍고 다른곳에 12개를 찍는다. 현재는 2017년 11월7일에 시즌7이 끝난 이후로 룬과 특성이 통합되어 오로지 룬만 남게 되었으며 정밀, 지배, 마법, 결의, 영감으로 5개로 나뉘게 되었다. 핵심룬 1개와 보조룬 1개를 장착할 수 있으며 핵심룬에서 4개를 고르고 보조룬에서 2개를 고를 수 있다.


리그오브레전드 시즌7까지의 룬 특성

리그오브레전드 시즌7이후 룬

관련 사이트[편집]

1.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2. 리그 오브 레전드 인벤

3. 리그 오브 레전드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