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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농구(KBL)의 선수들과 기록


기록[편집]

최다 누적[편집]

부문 기록 선수명 소속팀 평균 경기수
득점 13,231 서장훈 KT 19.23 688
리바운드 5,235 서장훈 KT 7.61 688
어시스트 5,126 주희정 삼성 5.55 924
스틸 1,440 주희정 삼성 1.56 924
블록 991 김주성 동부 1.63 609
야투 성공 5,285 서장훈 KT 7.68 688
3점슛 성공 1,669 문경은 SK 2.74 610
자유투 성공 2,223 서장훈 KT 3.23 688
덩크슛 성공 396 로드 벤슨 동부 1.84 215

한 경기 최다[편집]

부문 기록 선수명 소속팀 상대팀 경기 날짜
득점 70 우지원 모비스 LG 2004-03-07
리바운드 31 테렌스 레더 모비스 LG 2011-12-25
어시스트 23 김승현 오리온스 삼성 2005-02-09
스틸 14 제럴드 워커 SBS 대우증권 1997-03-07
블록 11 김주성 TG삼보 전자랜드 2004-03-07
야투 성공 25 에릭 이버츠 나산 수원 1997-02-04
3점슛 성공 22 문경은 전자랜드 TG삼보 2004-03-07
자유투 성공 20 켄드릭 브룩스 신세기 현대 2000-11-04
덩크슛 성공 9 데릭 존슨 나래 대우 1999-01-09
턴오버 12 조니 맥도웰 현대 나산 1997-12-23


2015-16 시즌 달성될 기록[편집]

리그 최초의 기록[편집]

2015-16 시즌 역대 최초로 달성될 예정인 기록들

부문 선수명 달성 예정 기록 현재 기록 남은 기록
경기 수 주희정 950 924 26
스틸 주희정 1500 1440 60
블록 김주성 1000 990 10

감독 달성 예정 기록[편집]

감독 부문 달성 예정 기록 현재기록 남은 수
유재학 승리(플레이오프) 50 47 3
유재학 출장 경기수 900 891 9
김진 승리(정규 리그) 400 371 29


팀 별 기록[편집]

우승 기록[편집]

1위 전주kcc(우승5회)

  1997-1998 시즌, 1998-1999 시즌, 2003-2004 시즌, 2008-2009 시즌, 2010-2011 시즌

2위 울산모비스(우승5회)

  2006-2007 시즌, 2009-2010 시즌, 2012-2013 시즌, 2013-2014 시즌, 2014-2015 시즌

3위 원주동부(우승3회)

  2002-2003 시즌, 2004-2005 시즌, 2007-2008 시즌

4위 서울삼성(우승2회)

  2000-2001 시즌, 2005-2006 시즌

2014-15 시즌 기록[편집]

팀명 득점 리바운드 어시시트 스틸 블록 2점슛 3점슛 자유투 2점슛성공률 3점슛성공률 자유투성공률
창원 LG 80.1 35.5 18 6 2.8 25.9 5.4 12 55.67 32.77 70.59
울산모비스 78.4 37.1 17.6 7.8 3.4 26.5 4.7 11.3 53.12 30.13 71.38
고양 오리온스 78.1 33.6 16.4 7.3 2.2 21.2 7.7 12.5 51.53 39.38 73.80
서울 SK 74.9 38.6 16.3 6.7 3 23.7 5.2 11.9 50.16 30.80 71.27
부산 KT 74.1 34.4 14.9 7.5 3.1 21.8 5.9 12.8 49.96 33.51 75.91
인천 전자랜드 73.7 35 14.9 6.9 2.1 21 6.9 10.9 49.05 34.86 73.17
원주 동부 73.4 35.9 17.6 7 3.8 22.9 5.6 10.7 53.41 32.06 71.84
안양 KGC 72.4 37.2 16.7 7.6 2.5 20.9 6.3 11.9 46.90 33.17 70.61
전주 KCC 70.6 35.6 12.6 6.8 2.4 20.5 6.3 10.8 47.37 31.30 66.25
서울 삼성 70.2 34.2 14.7 6.6 2.4 20.6 6.4 9.8 49.12 31.68 68.26

팀 별 대표 선수와 유망주[편집]

현재[편집]

  • 각 팀의 에이스
원주 동부: 김주성



2005-2006 시즌 데뷔하여 데뷔 시즌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리며 신인왕을 수상하고 2015-2016 시즌까지 그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큰 키에 민첩한 몸놀림과 부드러운 슛 터치로 활약함으로써 팀을 3회 우승에 이끌었다. 현재 블록 부문에서 2위와 많은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10000득점 1000블록의 기록을 앞두고 있다.


울산 모비스: 양동근



지치지 않는 체력과 강인한 정신력, 중요한 순간의 클러치 능력까지 보유한 국가대표 포인트가드이다. 신인 시절부터 거물급 신인으로 인정받았고 유재학 감독의 지도아래 리그 최고의 포인트가드로 자리 잡았다. 넓은 시야와 안정적인 볼 핸들링으로 경기를 쉽게 풀어나가며 외국인 용병 선수들과의 호흡도 좋다. 한양대 출신 가드는 믿고 뽑으라는 말이 양동근을 시작으로 나올 정도로 모든 감독이 원하는 가드의 표본이다.


서울 SK: 김선형



가드 중 큰 키에 리그 최고의 스피드를 보유하고 있는 김선형은 특유의 돌파와 플로터로 장신의 수비수들을 벗겨내고 득점을 올리는데 특화되어 있다. 국가대표로 선출되어 국제대회에서도 빠른 스피드만큼은 어느 나라 선수들에게도 밀리지 않음을 보여주었으며 이번 시즌 그의 약점이라고 불리던 3점슛 성공률에서도 발전을 보여주고 있어 차세대 리그 최고의 가드를 넘보고 있다.


 창원 LG: 김종규



중앙대 시절 김민구, 두경민과 함께 BIG3 라 불리며 역대 최다 연승을 이끈 센터로 LG에서도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큰 키에 빠른 스피드와 순발력 타고난 운동실력까지 김주성을 닮은 듯한 인상을 준다. 국내 선수 중 덩크슛을 쉽게 하는 몇 안되는 선수로 이번 시즌 중거리 슛도 장착하여 더욱 수비하기 어려운 선수가 되고 있다.


고양 오리온: 이승현



2014-2015 시즌 드래프트를 통해 고양 오리온으로 1순위 발탁된 이승현은 2년차 신인답지 않게 팀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국내 선수 중 거의 유일하게 외국인 용병 센터를 전담 마크하며 숙달되 피벗 능력과 빅맨임에도 불구하고 넓은 시야, 부드러운 슛터치로 3점슛 능력까지 보유하고 있다. 그의 가장 큰 장점은 궂은 일을 도맡아서 하며 팀원을 살리는 플레이에 익숙해져 있어 포워드 농구를 실천하는 고양 오리온을 이끌고 있다.


전주 KCC: 전태풍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현란한 드리블 능력과 빠른 슛터치, 페넌트레이션 능력까지 지닌 스킬형 포인트가드이다. 한국 혼혈 선수로 KBL에 입성하여 플레이를 보여줌에 있어 가장 팬들이 좋아할 만한 화려함을 선보인다. 또한 공격이 풀리지 않을 때 주로 이 선수에게 1대1 돌파나 슛을 맡기며 다소 가드로써 불안한 볼핸들링이 약점이지만 그것을 상회할만한 결정력을 지녔다.


서울 삼성: 문태영



전태풍과 같은 혼혈 선수로 중거리 슛과 리바운드, 골밑 득점에 특화된 포워드이다. 큰 키로 미들 레인지 지점에서 쏘는 미들 슛은 거의 막기 힘들며 돌파능력과 높은 점프력으로 리바운드 캐치 능력도 상당하다. 득점왕을 수상할 정도로 득점능력에 있어서는 리그 최상위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다혈질적인 성격으로 가끔 테크니컬 파울을 받기도 하지만 마음먹고 득점하는 그를 막는 일은 쉽지 않다.


부산 KT: 조성민



국가대표 슈터로 국제대회에서도 자신의 역할 이상을 해주며 명실상부 리그 최고의 슈터로 알려져 있다. 공 없는 움직임으로 수비를 벗겨내고 쏘는 슛은 백발백중이다. 빠른 슛터치와 거리를 가리지 않는 슛 셀렉션을 가지고 있어 그에게는 전담 마크 수비수가 항상 따라다닌다. 매 경기 2개 이상의 3점슛을 보장하는 선수로 클러치 상황에서 꽂히는 3점슛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안양 KGC: 이정현



탄탄한 피지컬에 정확한 슛, 빠른 돌파와 파울을 얻어내는 능력이 탁월한 안양의 에이스이다. 슈팅 가드의 포지션에 있음에도 스몰 포워드까지 책임질 수 있는 선수로 매 경기 15득점은 보장한다. 흐름을 타는 슈터로 연속 3점 슛이 매우 많으며 돌파와 점프슛에도 강점이 있다. 국가대표 라인업으로 구성된 안양 KGC에서 가장 많은 슛 기회를 연결하며 자유투를 얻는 능력또한 뛰어나 경기 막판의 그의 활약은 막기 쉽지 않다.


인천 전자랜드: 정영삼



전자랜드의 에이스, 정영삼 선수는 국제대회에서 빠른 돌파로 큰 키의 서양 선수들을 농락하여 그의 이름을 알렸다. 신인 시절부터 탁월한 돌파능력으로 알려져 있었고 수비또한 리그에서 손꼽히는 선수이다. 그의 약점으로 슛을 꼽은 전문가들이 많았지만 피나는 노력을 통해 수준급의 3점 슛터로 변신하였고 상대 팀의 에이스를 묶는 수비는 일품이다.


미래[편집]

  • 각 팀의 미래 에이스
원주 동부: 허웅



농구 대통령 허재 전 감독의 아들로 빠른 스피드와 높은 슛 성공률, 어떤 상황에서도 득점으로 연결하는 능력까지, 피는 못 속인다는 말이 떠오를만한 가드이다. 1년 선배 두경민 선수와 함께 얼리 오펜스에서 강점을 보여주며 속공상황에서의 침착한 마무리는 리그 최고수준까지 성장했다. 매경기 15득점에 5어시스트를 책임질 수 있는 선수로 동부의 앞선을 이끌고 있다.


서울 SK: 최원혁



신인 시절부터 그다지 큰 관심을 받았던 선수는 아니지만 특유의 부드러운 볼핸들링과 침착함, 코트를 넓게 보는 시야까지 정통 포인트가드로써 성장하고 있는 선수이다.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기회를 잡았던 그는 매 경기 템포 조절과 경기 운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주전까지 발돋움했다.


울산 모비스: 전준범



유재학 감독과의 설전으로 인기를 얻었던 그는 가드 중 큰 키로 빠른 슛터치와 3점슛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체격은 말랐지만 스피드를 바탕으로한 속공, 클러치 상황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꽂는 3점슛은 그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플레이가 되었다.


고양 오리온: 한호빈



정통 포인트 가드 기근인 최근, 침착한 플레이로 경기를 운영하는 가드이다. 드래프트 당시 가드포지션이 약점이던 고양 오리온에 입단하여 빠르게 적응하였고 핵심 식스맨으로 자리잡았다. 항상 급하지 않고 코트를 정리하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포워드가 많은 팀 사정상 득점보다는 어시스트와 수비 위주의 플레이로 미래 에이스 자리를 예약하고 있다.


서울 삼성: 김준일



사실상 현재의 에이스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신인 빅맨중에서 가장 높은 득점력을 자랑하는 선수이다. 외국인 용병을 상대로도 포스트업 득점이 가능한 몇 안되는 선수로 센터치곤 키가 작지만 탄탄한 체격과 영리한 자리싸움으로 높은 포스트 장악능력을 선보인다. 항상 스크린과 롤 플레이를 즐기며 수비에서도 도움수비를 잘하는 빅맨으로 알려져 있다.


창원 LG: 유병훈



저번 시즌 식스맨상을 수상한 그는 주전 못지않은 플레이로 팀을 이끌고 있다. 그의 장점은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먼저 시도하는 스틸능력과 정확한 기회를 창출하는 움직임, 확실한 슛 셀렉션으로 높은 성공률을 보여주는 점이다. 수비에서도 상대 에이스를 수비할 정도로 타고난 수비 능력을 보여준다.


 전주 KCC: 송교창



최초로 고교 졸업후 바로 프로 진출에 성공한 그는 아직 1군에서 보여준 능력은 없지만 2군 리그인 D리그에서 매 경기 최다 득점을 올리며 프로에서도 밀리지 않음을 알리고 있다. 그를 평가함에 있어 가장 높은 잠재력은 큰 키에도 불구하고 유연한 몸놀림으로 득점을 연결하고 속공 상황시 1:2 까지도 이겨내고 득점을 올리는 능력이다.


부산 KT: 이재도



믿고 뽑는 한양대산 가드로 순간적인 스피드를 바탕으로한 돌파와 정확한 패스로 연결하는 어시스트가 강점인 선수이다. 올해보다 내년이 더 기대되는 이유는 매년 성장하는 경기 운영 능력 덕분이다. 공격력은 보장되어있는 상태에서 수비와 안정감만 더해진다면 리그 최고의 가드로 성장할 수 있다.


 인천 전자랜드: 정효근



3번과 4번 포지션을 넘나들며 팀이 필요한 궂은 일을 해내는 선수이다. 다른 빅맨에 비해 3점슛 성공률도 높으며 장차 국가대표 포워드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골밑 자리싸움을 꺼리지 않고 속공가담에도 특화되어 상대팀에서 견제할 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안양 KGC: 김기윤



드래프트 이후 탄탄한 팀의 라인업에 밀려 출전기회가 적었던 그는 일치월장한 실력으로 돌파, 3점슛, 어시스트 모든 부분에서 팀을 이끌고 있다. 다른 신인에 비해 늦게 주목을 받고 있지만 기량발전상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주전감 선수로 성장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