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출신, 고기집 딸이 추천하는 교내/외 맛집"

교내 맛집[편집]

복지관 베이커리[편집]

왠만한 프랜차이즈 빵집보다 착한 가격에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다. 샌드위치를 반 개씩 판매하며 커피와 과일주스도 판매하며, 복지관 지하 1층 카페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맛이다. 추천하는 메뉴는 '바질 샌드위치'와 '블루베리 비스킷'이다.

교외 맛집[편집]

정릉 순두부집[편집]

직접 만드는 순두부와 반찬으로 한끼 식사다운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순두부 찌개가 조금 짜다고 느껴질 수 있다. 곤드레솥밥도 맛있으나 최소 20분은 기다려야 하므로 미리 예약을 하는게 좋다. 순두부찌개 가격은 7천원 부터.

달 밝은 집[편집]

국민대 후문에서 정릉3동 주민센터로 걸어오다 보면 있는 곳이나 다소 위치가 애매하다. 특별한 찬은 없으나 직접 초벌해주는 고기 맛이 일품이다. 두꺼운 고기를 먼저 센불에서 위 아랫면을 익힌 후, 잘라서 달궈진 판 위에서 고기를 계속 굴린다. 이렇게 하면 고기 안에 육즙이 많이 고이게 되어 촉촉하고 진한 고기를 먹을 수 있다. 학교 근처 고기집 중 가장 추천하는 곳이다.

고씨네[편집]

지하세계 쪽에 있는 돈까스카레덮밥 전문점이다. 식사 메뉴는 돈까스카레 하나 이며 가격은 6천원이다. 카레와 밥이 무한리필이 된다. 맵기를 '원고', '투고', '쓰리고'로 조절할 수 있다. 토핑메뉴로는 돈까스, 고로케, 소고기, 가라아게 등이 있다. 토핑은 돈을 지불하고 추가가 가능하다.

맛짱[편집]

치킨 한마리를 만원 이하로 즐길 수 있는 곳. 치킨 다리를 좋아한다면 뼈 있는 치킨보다는 제법 통통하게 나오는 순살치킨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