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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8일 금요일-제목:일제에 항건한 한국의 잔다르크 유관순을 읽고..... -이세린[편집]

일제에 항건한 한국의 잔다르크 유관순을 읽고......(2011/7/8/금)

어제 난 선생님께서 오늘 독후감 쓰기 대회를 하신다고 하셔서 이번 주에 읽은 가장 인상 깊었던 위인전 유관순을 읽고 독후감을 쓰기로 했다. 이 책은 얼마전 엄마께서 읽어 보라고 권유하셔서 읽게 되었다. 처음에는 억지로 읽었는데 계속 읽다 보니 빠져들었다. 책을 다 읽고나니 왠지 모를 뿌듯함과 동시에 나도 유관순 언니처럼 우리나라를 사랑해야겠다 생각이 들고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관순 언니는 1902년 4월 26일 충청남도 천안군 지령리(지금의 병천면)의 산기슭에 있는 한 마을. 이곳에서 유관순은 아버지 유중권과 어머니 이씨 사이의 외동 딸로 태어났다. 유중권은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성품이 너그럽고 인자하였다. 그는 홍호 학교를 세워 청소년 들에게 신학문을 가르쳤다. 그리고 교회를 세우기도 하였다. 유관순에게는 오빠 관옥과 관복,관석 두 남동생이 있었다. 어느날,유관순의 동생 관복이가 친구에게 얻어맞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 사실을 안 부모님은 그 아이를 데려오라고 하였다. 하지만 유관순은 관복이가 먼저 잘못 한 것이니 데리고 올 수 없다고 하였다. 아버지는 관복이 때문에 속이 편치않았지만 관숭이의 굽힐 줄 모르는 행동에 깊이 감탄하였다. 그리고 몇 개월 뒤 유관순은 다니게 되었다. 이화학당은 사촌 언니인 애다가 다니는 학교다. 매일 유관순은 이화학당에서 공부하게 해달라는 기도를 했다. 마침내 이화학당에서 공부할수 있게 된것이다. 유관순은 이화학당에서 공부를 열심히 했다. 유관순은 공부뿐만 아니라 학교 주변과 기숙사 청소도 맡아놓고 했다. 그것을 안 선생님들은 표창장과 함께 책을 주었다. 그 책은 유관순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바로 그 책의 이름은 <잔다르크>다. 잔다르크는 연약한 여자의 몸으로 위기에 빠진 조국을 구한 훌륭한 프랑스 소녀이다. 잔다르크의 갸륵한 마음씨와 용기에 감동한 관순이는 그 책을 몇 번이고 되풀이해서 읽었다. 어느날 여름에 종소리가 울렸다. 그 종소리의 정체는 고종황제의 죽음을 알리는 종소리였다. 이화학당 학생들은 모두 슬피 울었다. 고종황제께서 돌아가신 이유는 일본인들이 독약을 먹였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유관순은 친구들과 독립운동을 하였다. 안타깝게도 독립운동을 함께 한 부모님은 돌아가셨다. 유관순도 심한 고문 때문에 꽃다운 나이 열아홉살로 죽었다. 유관순의 시체는 이화학당으로 옮겨지고 10월14일 오전 10시에 정동 예배당에서 영결식이 거행되었다. 어린 나이에 독립운동을 하기 위해 일어선 유관순은 끝까지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다 둑어 간 장한 대한의 딸이었다.

이 책을 읽고 유관순 언니는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내가 이랬다면 내 목숨과 우리 가족 목숨이 중요하기 때문에 절대로 못할 것 같다. 한국의 잔다르크 유관순 언니는 참 대단한 한국의 대표 위인인 것 같다.

2011년 7월 6일 수요일-제목:지킬박사와 하이드씨 -이세린[편집]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 (2011/7/6/수)

이 책은 얼마 전 엄마께서 노원정보도서관에 다녀오셔서 빌려온 ‘세계 명작 22가지’ 이다. 저녁에 잠이 들기 전에 엄마나 아빠께서 책을 읽어주시는데 어제는 엄마께서 이 책에 있는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 라는 이야기를 읽어주셨다. 이 이야기는 내가 예전 붙터 제목만 알고있던 이야기 이다. 이 이야기의 제목을 듣고 나는 조금 섬뜩했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이 이야기는 말도 안되고 무섭고 괴상한 이야기이다. 바로 한 인간의 어리석음과욕망이 가져온 끔찍한 이야기이다. 짧게 말하자면 지킬박사가 약을 만들어 그 약을 먹으면 나쁜 하이드가 되는 것이다. 엄마께서는 이것이 내면의 나와 외면의 나를 말한다고 하셨다.

나는 이책을 읽고 내면의 나와 외면의 나가 차이가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다.

2011년 7월 12일 화요일-제목:우리집 식물 -한예린[편집]

우리 집에는 식물이 엄청 많아서 40개가 넘는다. 나는 이것들을 전부다 좋아하지만 특별히 좋아하는 식물이 있다. 율마,푸미라,제라늄,장미허브,가랑코에,오렌지쟈스민,아이비, 타라,신홀리 페페로미아 등등... 솔직히 거의 다 똑같이 좋아한다. 그래도 내가 특별히 좋아하는 율마,장미허브,오렌지 쟈스민을 자세히 조사했다.

율마는 영어이름이 골드크레스트다.율마는 이름만 대도 사람들이 다 알 정도로 유명한 식물이다. 추위도 잘 견디고 잘 자라나, 물을 말리면 살리기가 어렵다고 한다.율마는 큰 키로 자라는데, 잎을 쓰다듬거나 가볍게 살랑거릴 정도로 흔든 뒤 냄새를 맡으면 향긋한 풀 내음이 난다. 이것이 피톤치드인데, 피톤치드란 식물이 병균이나 미생물 등에 저항하려고 내뿜는 물질이다. 피톤치드를 마시면 머리가 맑아지고 몸속의 살균 작용도 된다고 한다.

장미허브는 말 그대로 장미를 닮은 생김새에 향기가 좋아 붙여진 이름이다.이 식물은 꽃은 피지 않지만 장미모양의 잎에서 향기가 나서 사시사철 향기를 맡을 수 있다.영어 이름은 빅스플랜트(vicks plant).장미허브는 삽목,즉 꺾꽃이로 번식을 하는데,성공률이 95퍼센트 정도로 거의 100%의 성공률을 자랑한다.그래서 블로그 같은 곳을 보면 꺾꽃이 초보자들에게 장미허브로 연습하기를 추천한다.

오렌지쟈스민은 오렌지 향기는 나지 않지만 꽃이 피면 아주 좋은 향기가 난다.씨앗은 타원형인데,껍질이 초록색이었던 것이 밝은 적갈색이 되면 수확해서 껍질을 벗겨 안에 있는 씨앗을 물에 불려 심으면 몇주일 후에 떡잎이 난다.

이 글은 <산타벨라처럼 쉽게 화초키우기>라는 책을 참고했다.또, 내가 식물을 관찰하면서 많이 관심갖지 않았던 점도 알게 되었다. 친구들도 식물에 관심을 가져주고,사소한 것이라도 주의 깊게 관찰해서 많은 걸 알았으면 좋겠다.

2011년 7월 3일 일요일-제목: 예진&유미[편집]

  • 어제 유미네 집에서 놀고있었는데 갑작이 자고싶어 허락을 밪고 잘수있게 되어서 좋았다.

그래서 우리는 병원놀이를 했다. 예전에 유미가 사용하던 붕대가 있어서 그것을 가지고 놀았다. 마침 유미가 발목이 아프다고 했던 기억이 나서, 유미에게 붕대감는법을 배워서 해주었다. 그리고 레이저 포인트를 X-ray라고 하고선 뼈사진을 찍어서 보여주었다. 붕대감는 법을 알아 유옹하게 사용할수 있을것 같다.

얼음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통이 있는데, 내가 그것도 2개나 부러뜨렸다. 조금 미안했고 내가생각하기에는 손힘이 센가보다. 그래도 무사히 물을 얼려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근데 얼음이 투명했다. 오늘 다 먹어서 아쉽다. 그리고 시원하기도 했다.

마침내 침대에 누워있는데 우리 엄마랑 재훈이 아줌마께서 오셔서 얼마나 시끄러운지 잠을 잘수가 없어서 새볔3시까지 자지 못하고 있다가 잠을 잤다.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아줌마 몰래 거실로 탈출해서 옷을 갈아입고 나가서 조깅을 하고집에 돌아와 밥을 먹었다. 놀면서 과자를 먹고 글짓기를 쓰다보니 예전에 썼던 글짓기를 보고 유미랑 싸운일이 생각나서 하하호호웃었다.

추가내용?! 엄마가 있을때 우리 아빠가 오셔서 내가 끌고온 자전거를 가지고 가셨다. 소리도 내지 않고 가져가다니...신기하다. 14.38.38.130 (토론) 2012년 1월 26일 (목) 11:14 (KST)권예진14.38.38.130 (토론) 2012년 1월 26일 (목) 11:14 (KST)

2011년 7월 29일 요일-제목:[편집]

외갓집 7월29일

목요일에 외갓집에 가서 오늘은 일요일이다. 그래서 형의 가족은 서울로 떠나갔다. 그러니 집이 텅텅빈것 같다. 그래서 심심했다 TV보다가 슈퍼에가서 과자 아이스크림을 샀다. 아 그리고 내일은 빙계서원이나 탑리에 갈것이다. 그리고 여기엔 비가 않오니 좋았다. 빙계서원은 곳곳 바위틈새마다 여름엔 시원한바람, 겨울엔 뜨거운바람이 나온다.왜 그럴까?? 우린 수요일쯤에 간다 가기전에 많이 볼 것이다.

2011년 7월5일 화요일-제목:불행의 월요일[편집]

  • 어제 4층계단을 청소하고 있었다. 열심히 더운 여름에 땀을 흘리면서, 먼지를 마시면서 청소를 하고 있었는데,

한 5학년 언니가 나를 처서 먼지들이 쏫아지면서 날렸다. 그리고선 사과한마디 없이 가버렸다.

설훈이가 대걸래를 들고올라와서 울이 떨어졌다. 그물 묻은 곳을 쓸고있었는데, 5학년오빠2명이 먼지가 가장 많은 끝에 있었다. 간후에 쓸려고 다른곳을 쓸고있었는데, 모르고 그 물이 튀었다보다. 내가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는데, 나에게 욕을 해서 미안했던 마음이 싹다 사라졌다. 시수로 해서 사과까지 하였는데 그리고 1살어리다고 욕을하다니... 정말 속이 상하였다. 한 오빤 착하였는데.. 그오빠는 왜그러지? 하아~정말 처음에 먼지 쏟았을때도 속상했는데 욕까지 얻어먹는다. 요즘들어 5,6학년 오빠들에게 말걸기가 어렵다.

내가 생각하기엔 그 욕한 오빠가 잘못한 것이 있다. 나도 잘못한게 있지만 용서를 빌었는데도 동생에게 정말 신뢰도가 깍이는 신세를 당하고도 기분이 좋을까? 그랟 나는 내적동기가 많은것 같다 이런 일도 화내어 따지지 않고 나의 할일을 하니 말이다. 나와 입장이 바뀌면 아마 내가 욕을 하면 자기는 아마 화내어 날뛰었교 용서를 했으면 아마 좋아했을 것이다. 그나마 착한 동생을 만나서 고마워해야할것이다.

앞으로 동생이라도 예의를 지티면서 말을 했으면 좋겠다. 14.38.38.130 (토론) 2012년 1월 26일 (목) 11:23 (KST)권예진14.38.38.130 (토론) 2012년 1월 26일 (목) 11:23 (KST)

2011년 7월 11일 -제목:시골 -윤수빈[편집]

<시골> 파리가 윙윙 모기가 윙윙

아! 시끄 러워 잠을 못자네 아아 파리,모기 나 잠좀자자

제발!!!

너땜에 못살아

2011년 7월 8일 금요일-제목: 나현이생일- 최유지[편집]

오늘은 나현이 생일이다. 우린 6시20분에 만나기로 했는데 나랑 규리랑 예진이는 5시30분에 만나서 생일선물을 사고 모닝 글로리에서 가까운 놀이터에서좀 놀고 약속장소인 학교운동장에갈라고 했는데 세린이와 나현이는 벌써 학교운동장에 있다고 해서 우리한테 우리가갈테니 거기에 있으라고 했다. 우린 다 모여서 5대5닭갈비집에 갔다. 우린 거기에가서 선물을 먼저 공개를 했는데 나현이 한테 유경이가 리랔쿠마 필통을주고 세린이와 세린이 동생은 팔찌와 도장 예진이는 귀걸이 규리는 용돈기입장 난 미니수첩을 줬다. 우린 닭갈비를 맛있게먹고 나현이 아저씨가 덤블링장 에 데려다 주셔서 8시 부터 9시까지 신나게 놀았다. 우린 피구도하고,진실게임도하고 슬러시도먹고,초코릿도먹으면서 놀았다. 우린 재미가 있는 하루를 보낸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아! 그리고 나현이 아줌마,아저씨 감사합니다. 나현아 진심으로 생일 축하해.

2011년7 월 2일-제목: 예쁜 내손에 글적기.....- 윤수빈....[편집]

키도크고 손발, 다리 많이 자랄거다. 4학년 선생님 도좋다. 친절하고 양심고백도하면 봐주시기때문이다


(시 아님 일기도 아님 그림이 있는데 않되서...)

--14.38.38.130 (토론) 2012년 2월 1일 (수) 13:35 (KST)

2011년7 월 7일 -제목: 인형- 윤수빈[편집]

<인형>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인형의 팔이 부러졌다. 그래서 난 아쉬웠고 난 그래서 인형이 나를 복수 할까봐 무서워서 같이 잘해주고 목욕 시키고 그랬다.. 인형아! 많이 아팠지? 나도 슬프고 너도 슬프고 않타까워 인형아 너의 미미 바비와도 친하게 지내자.. 난 널 동생처럼 해 주고 있잖아 너느 못 움직이 지만 널 친구 그리고 동생처럼 아껴줄께!!! 물론 내 2명의 인형도... 천재인형들아 내가 너를 잘 지켜 줄게 그러니 난 안 무섭게 해주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