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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Daniel10310612/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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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민(19)은 한국삼육고등학교 제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물리치료학과를 지망하지만 성적 미달로 그 학과에 합격할 확률은 매우 희박한 것으로 보인다. 담임 선생님이 주신 5만원으로 여러 가지 과목의 수능특강 교재를 샀지만, 배은망덕하게도 공부는 하지 않고 있다. 같은 학년에 재학 중인 김00을 5년째 좋아하고 있으며, 최근에 스타벅스 텀블러를 선물한 사례도 있다. 하지만, 백번 찍어도 안 넘어가는 나무가 있듯이, 이 사랑이 이어질 확률은 영으로 수렴한다. 자습 시간에는 공부를 하지 않고 잠을 자는 모습을 보인다.

논란이 된 사건으로는, 친일적인 발언과 일본의 역사적 만행을 옹호/변호하는 발언을 한 것이 같은 학년에 재학 중인 최00에 의해 수차례 기록되었다.

예를 들어,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발언을 하고, 평소에 의도적으로 불필요하게 일본어를 많이 쓰는 행동을 보인다. 이를 미루어 볼 때, 이 자가 친일파라는 것은 마땅한 비판이라는 평가를 세간에서 받고 있다.

이과반에 속해있기는 하나, 이과적 성향이 있다는 근거는 기록된 바가 없고, 이과와 문과의 분별에 무관하게, 공부 자체를 아예 안 하고, 못하므로, 이에 대해 더 이상 얘기하는 것은 시간 낭비이다.

"3^2/3은 3이 약분되어 1이다"라고 한 것을 보아, 이 학생의 수학 수준은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 명약관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