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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운(夜光雲, Noctilucent clouds)은 주로 위도 50°~ 70°부근에서 해가 진 후 보이는 빛을 발하는 구름을 말한다.

하지만 스스로 빛을 발하는 것이 아니라 야광운을 이루는 얼음결정들이 태양빛을 받아 생기는 현상이다. 구름중에서도 가장 높은 고도인 75km~85km의 중간권계면에서 직경 40nm정도의 얼음결정으로 구성되어 있다.[1] 지표에서는 해가 졌지만 높은 고도의 야광운은 아직 해를 받고있을때, 즉 해가 진 후부터 오랫동안 관측된다.

형성[편집]

야광운이 형성되는데는 수증기와 먼지, 그리고 아주 낮은 온도가 필요하다. 얼음은 성층권과 같이 낮은 압력에서는 -123°C 이하의 온도는 되야 생긴다.

관측[편집]

지구온난화[편집]

참조[편집]

  1. Baumgarten, G.; Fiedler, J.; Rapp, M. (2010). “On microphysical processes of noctilucent clouds (NLC): obsercations and modeling of mean and width of the particle size-distribution” (PDF). 《Atmospheric Chemistry and Physics》: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