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Chk955/연습장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꼼데가르송
형태유한회사
창립1973년
창립자레이 가와쿠보
산업 분야패션
소매
본사 소재지
핵심 인물
레이 가와쿠보 (설립자) 준야 와타나베 (디자이너) 후미토 간류(디자이너) 구리하라 다오 (디자이너)
제품의류,액세서리,향수
웹사이트http://www.comme-des-garcons.com/

꼼데가르송(COMME des GARÇONS)는 1969년 꼼데가르송 라벨을 시작으로 1973년 일본에서 설립된 아방가르드 의류 업체이다.
현재 12개의 부티크와 전세계에 약 200여 개 이상의 매장을 가진 기업으로 아방가르드한 컬렉션 라인과 캐주얼한 PLAY 라인을 주축으로하여 영향력을 넓히고있다.


국가별 플래그쉽 스토어[편집]

일본 아오야마, 교토, 오사카와 프랑스 Saint honor, 영국의 런던 Dover Street Market, 중국의 베이징, 홍콩과 뉴욕,한국의 한남에 플래그쉽 스토어가 설립되있다.

아오야마 스토어

대한민국[편집]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61
6호선 한강진역 1번출구 250m
9번째로 설립된 서울 한남동의 꼼데가르송 플래그쉽 스토어

역사[편집]

​1969년 도쿄에서 등장한 꼼데가르송 라벨은 1973년 본격적으로 단일 기업으로 재탄생하였다.
동양적인 것을 뛰어넘은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1970년대에 크게 주목 받던 이 브랜드는 1978년 남성 라인을 추가하며 더욱 성장했다.
1981년 파리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 꼼데가르송은 독특한 패브릭을 선보여 당시의 파리 패션계를 뒤흔들었다.
[1]

꼼데가르송은 일본의 디자이너 레이 가와쿠보가 설립한 브랜드로 뜻은 프랑스어로 '소년들처럼(like boys)'. 레이 가와쿠보는 아무 의미 없이 그냥 발음이 좋아서 지었다고 전해진다.
미국의 유명 영화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1992년 첫번째 남편 라일 로벳과 결혼했을때 꼼데가르송의 흰 드레스에 맨발 차림으로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수필중에도 꼼데가르송의 공장 견학기가 있다. [2]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는 연미복 스타일 재킷과 땡땡이 모양 물방울무늬의 셔츠가 있다.
처음에는 레이 가와쿠보의 개인 디자이너 브랜드로 시작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소속 디자이너였던 준야 와타나베, 구리하라 다오, 간류 후미토를 수석 디자이너로 임명하면서
총 4명의 수석 디자이너가 각각 1개 이상의 라인을 맡아 공동 수석 디자이너 브랜드의 형식이 되었다. 물론 최고는 레이 가와쿠보.
최근에 서울의 한남동에 최초로 꼼데가르송 플래그쉽 스토어가 오픈되었다. 한국에서 최초로 꼼데가르송의 13개 라인을 동시에 만날 수 있게 된 것.
이 꼼데가르송 플래그쉽 스토어의 오픈은 꼼데가르송 플래그쉽 스토어 주변의 상권 발달을 불러왔다.


  • 꼼데가르송길

'꼼데가르송길'은 한남동 제일기획 빌딩에서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으로 이어지는 640여m 일대를 일컫는 별칭.
이 일대는 제일모직이 지난 2009년 일본디자이너 '레이 가와쿠보'가 만든 아방가드르의 대표 브랜드 '꼼데가르송' 플래그쉽 스토어(특정 브랜드로 구성된 명품매장)를 인수하면서 패션거리로 떠올랐다.[3]

디자이너[편집]

레이 가와쿠보
일본의 디자이너이자 꼼 데 가르송(Comme Des Garçons)이라는 쿠튀르 하우스의 설립자인 레이 가와쿠보(Rei Kawakubo, 1942.10.11~)는, 평범한 관습에 개의치 않는 대신 기존의 것들에 의문을 제기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그녀의 패션은 고전적인 스타일링과는 의식적으로 거리를 두며, 실험적 실루엣과 지적인 해체주의로 대표된다.
검정색, 레이어링, 사이즈에 구애받지 않는, 그런지 룩, 미니멀리즘, 안티 패션 등은 그녀의 패션 디자인을 설명해주는 용어들이다.
레이 가와쿠보는 대단히 실용적이거나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옷을 만드는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디자이너였으며, 지금도 여전히 그러하다.[4]

구리하라 다오
구리하라 다오는 일본의 패션 디자이너이다.
레이 가와쿠보의 꼼데가르송에 입사한 후 레이 가와쿠보의 우산아래 그녀의 레이블을 만든 직후인 2005년, 처음 파리에서 패션쇼를 진행하고 국제패션언론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2가지의 라인의 레이블을 진행시키고있다.(tricot COMME des GARÇONS/tao COMME des GARÇONS)

준야 와타나베
파리 컬렉션에 진출하자마자 세계 패션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며 언론으로부터 천재 칭호를 받으면서 ‘꼼 데 가르송’의 또 다른 축이 된 준야 와타나베는
데뷔 초부터 나이키, 리바이스 등과 자신의 디자인을 접목한 새로운 작업을 선보임으로써 컬래보레이션의 시발점을 만들었다.
이런 브랜드의 다양한 시도는, ‘꼼 데 가르송’의 디퓨전 라인들과 이 브랜드가 선별한 전 세계 디자이너 브랜드의 셀렉션을 동시에 판매하는 ‘플래그십 스토어’와 ‘셀렉트숍’을 결합한 형태의 하이브리드(Hybrid)한 매장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한국의 여러 셀렉트숍도 여기에서 모티프를 가져온 것이다. [5]

간류 후미토
1976년생인 간류 후미토는 2004년 문화 패션 비지니스 스쿨(BFB) 졸업 후에 꼼데가르송에 입사하여 패터너(patterner/기성복 따위의 형지(型紙)를 만드는 전문직)를 거쳐 2008 f/w 꼼데가르송의 GANRYU라인을 가지게 되었다.

꼼데가르송의 라인[편집]

괄호는 런칭 시작년도

레이 가와쿠보의 라인
  • Comme des Garçons – 메인 여성의류 라인(1973)
  • Comme des Garçons Noir – 짙은 묵색 성향의 여성의류 라인(1987)
  • Comme des Garçons Comme Des Garçons – 속칭 꼼꼼/ 웨어러블한 세컨드 의류 라인(1993)
  • Comme des Garçons Homme Plus – 메인 남성 의류 라인 (1984)
  • Comme des Garçons Homme Plus Sport – 옴므 플러스의 스포티한 세컨드 라인
  • Comme des Garçons Homme Plus Evergreen – 옴므 플러스의 세컨드 라인, 패스트 콜렉션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줌(2005)
  • Comme des Garçons Homme Deux – 고급 남성 정장 라인(1987)
  • Comme des Garçons SHIRT – 셔츠 전문 라인(1988)
  • Comme des Garçons SHIRT Girl
  • Comme des Garçons SHIRT Boy (2015)
  • Comme des Garçons Girl (S2015)
  • Play Comme des Garçons – 캐쥬얼 스트리트웨어를 지향하는 유니섹스 캐릭터라인으로 특유의 하트 로고가 트레이드 마크이다.뉴욕의 그래픽 아티스트' 필립 파고스키(Filip Pagowski)에 의하여 디자인되었다.
  • BLACK Comme des Garçons – 유니섹스와 저가라인을 지향
준야 와타나베의 라인
  • Comme des Garçons Homme – 일본의 남성의류 라인(1978)
  • Comme des Garçons Robe de Chambre – 일본의 여성의류 라인
  • Junya Watanabe Comme des Garçons – 시그네쳐 여성의류 라인(1992)
  • Junya Watanabe Comme des Garçons Man – 시그네쳐 남성의류 라인(2001)
  • Junya Watanabe Comme des Garçons Man Pink – 여성을 위한 남성 아이템 지향
구리하라 다오의 라인
  • Tao Comme des Garçons – 여성의류 (2005년 런칭,2011년 봄 폐지)
  • Tricot Comme des Garçons – 여성 니트의류
후미토 간류의 라인
  • Ganryu Comme des Garçons – 중성적 스트리트 스타일 라벨
니노미야 케이의 라인
  • Noir Kei Ninomiya - 여성의류 (2013), 니노미야는 예전 꼼데가르송의 패턴사였다.
액세서리
  • Comme des Garçons Edited – 일본 에디트샵 전용 액세서리
  • Comme des Garçons Pearl – 쥬얼리 (2006)
  • Comme des Garçons Parfum – (1994)
  • Comme des Garçons Parfum Parfum
  • Comme des Garçons Wallet
  • Speedo Comme des Garçons – 수영복 콜라보 위주 (2005)
  • Hammerthor Comme des Garçons Shirt – 속옷 콜라보 위주 (2007)

라인의 런칭 시기[편집]

런칭시기 참고 이미지는 다음과 같다

COMME DES GARCONS LAUNCHING age
COMME DES GARCONS LAUNCHING age2


[6]

컬렉션[편집]

•2005 s/s '펑크 발레리나(pune ballerina)'
•2005 f/w '브로큰 브라이드(broken bride)'
•2006 s/s '로스트 엠파이어(lost vampire)'
•2006 f/w '페르소나(persona)'
•2007 s/s '큐비즘(cubism)'
•2007 f/w '큐리오시티(curiosity,호기심)'
•2008 s/s '불협화음'
•2008 f/w '배드 테이스트(bad taste)'
•2009 s/s '투모로우즈 블랙(tommorow black)'
•2009 f/w '원더랜드(wonderland)'
•2010 s/s '반골정신'
•2011 f/w '하프 앤 하프(Half and Half)'
•2013 f/w '재단의 무한대(Infinity of Tailoring)'
•2014 s/s '몬스터(Monster)'

Comme des Garcons dress Florence Italy 2007

콜라보레이션[편집]

다른 브랜드[편집]

컨버스(converse) X 꼼데가르송 PLAY(COMME des GARÇONS PLAY)

슈프림(SUPREME) X 꼼데가르송 (COMME des GARÇONS)

• 꼬떼씨엘(CÔte&Ciel) X 꼼데가르송(COMME des GARÇONS)

뉴발란스(NEWbalance) X 준야 와타나베(JUNYA WATANABE)

• 크롬하츠 (Chrome hearths) X 꼼데가르송(COMME des GARÇONS)

나이키 블레이져 (NIKE blazer) X 꼼데가르송 (COMME des GARÇONS)

루이비통 (LOUIS VUITTON) X 꼼데가르송 (COMME des GARÇONS)

H&M X 꼼데가르송(COMME des GARÇONS)

꼼데가르송 맨 for H&M 09

인물[편집]

• 퍼렐 윌리암스 (Pharrell Williams) X 꼼데가르송 (COMME des GARÇONS)

  1. 현대 복식에 나타난 미적 소외에 관한 연구. Rei Kawakubo 작품을 중심으로 / 이건희
  2. 무라카미 하루키,『 해 뜨는 나라의 공장 』
  3. 송지유(2011.10.24)‘장동건, 이태원 '꼼데가르송길' 빌딩 126억에 샀다’《머니투데이》(2016. 6. 4)
  4. 이진민(2012. 5. 25)'서구 패션 미학에 도전한 본능적 혁신자'《네이버 지식백과》,(2016. 6. 4)
  5. 조 벡(2009. 1. 13)일본 패션 세계 정복기《주간동아》,(2016. 6. 4)
  6. 패션비즈 취재팀(2015. 4. 1)'日 패션 레전드 「꼼데가르송」',《TAEJUNG JO 》,(2016.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