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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Bookpal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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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팔톡 텔레그램(bookpaltalk-Telegram)은 텔레그램(telegram)의 오픈 소스를 이용하여 모바일콘텐츠 회사 북팔에서 개발한 텔레그램 기반의 메신저이다.북팔톡은 텔레그램의 한글화보다 앞서 한글 버전을 지원하였으며, 이용하기 쉬운 UI와 이모티콘 서비스로 특히 각광받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2014년 박근혜 정부가 카카오톡 등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감청이 문제가 되어 많은 사용자들이 텔레그램으로 사이버 망명을 했는데, 이를 계기로 개발되었다. '카카오톡 감청 사건'으로 박근혜 정부는 주요 정책인 창조경제를 스스로 죽이고 있다는 비난을 받았으며,[1] 텔레그램을 비롯하여 북팔의 북팔톡, DEVCONCERT텔레그램톡 등 보안 메신저가 대한민국 사회에서 인터넷 언론 자유의 상징적인 존재가 되었다.


목차
  1. 기능 및 플랫폼
  2. 각 국에서의 상황 - 대한민국
  3. 같이보기
  4. 출처

1. 기능 및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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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은 문자나 사진, 문서 등을 암호화해서 전송할 수 있다. 암호화를 중시하고 대화 내용의 흔적이 남지 않는다는 컨셉으로 보안 메신저 기능에 충실하다. 텔레그램을 기반으로 하는 북팔톡 역시 텔레그램과 동일한 소스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보안 메신저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다. 그에 더해 북팔톡은 텔레그램의 여러 가지를 한국 상황에 맞게 변화시켰다. 우선 텔레그램에서 지원하지 않는 이모티콘 서비스를 지원한다. 북팔톡의 이모티콘은 북팔 소속의 웹툰 작가들이 직접 그려 제공하고 있다. 상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모티콘 공모전에서 당선된 작품들 역시 바로 북팔톡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또한 텔레그램 사용자들의 불만요소인 최근 접속시간을 삭제했다. 북팔톡은 한국인에게 익숙한 UI(사용자인터페이스)를 갖춘 한국형 텔레그램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메신저의 UI에 익숙해 텔레그램을 생소하게 느끼는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구성을 제공하여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메신저를 지향한다. 텔레그램보다 한 발 앞서 한국어를 지원한 점 역시 주목할 만하다.

현재 북팔톡은 공식적으로 안드로이드와 PC버전(windows)을 지원하며 매일 업데이트를 통해 기능을 안정화하고 있다. iosmac은 추후 지원될 예정이다.


2. 각 국에서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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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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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16일, 박근혜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통해 인터넷상에서 벌어지는 허위사실유포에 강력히 대처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2014년 9월 18일, 검찰이 허위사실유포자에게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후 대한민국 인터넷 메신저 사용자들이 대거 텔레그램으로 이동하여 텔레그램의 다운로드 랭킹이 급상승했다. 2014년 9월 24일 현재, 대한민국에서 무료앱 부문 111위에 불과했던 텔레그램은 1위로 뛰어올랐다.[1]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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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텔레그램
  • telegram
  • 카카오톡
  • 사이버망명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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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에 사이버 망명이라니, 한겨레 2014.10.06 사이버 망명, 다운로드 1위 ‘텔레그램’ 써보니…카톡과 차이점은?. 헤럴드경제. 2014년 9월 27일. 카톡 감시 소문에 독일 메신저 `텔레그램` 인기 급상승 전자신문, 2014년 9월 22일 텔레그램 인기 급증, 국내 앱의 사생활 침해 우려에 대한 대안으로 부각. SBS. 2014년 9월 27일

  1. [],창조경제에 사이버 망명이라니, 한겨레 2014.10.06.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test"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