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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Bangha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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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화가 방혜자 (方惠子) BANG HAI JA

서울 미대를 졸업한 직후 1961년 도불개인전 이후 서울과 파리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원로화가 방혜자는 빛의 화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의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중에 하나입니다. 프랑스, 한국, 독일, 미국, 카나다, 스웨덴, 벨기에, 스위스,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70회 이상의 개인전과 다수의 전시회를 가졌습니다. 서울대와 성심여대에서 가르친 제자들이 한국미술계에서 중진화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1981년부터 프랑스에서 프랑스인들에게 서예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1988년부터는 10년간 프랑스 한국 문화원에서 한글및 한문 서예 강의를하여 우리 서도를 프랑스인들에게 널리 알렸습니다. 프랑스 사학가이시며 미술평론가이셨던 삐예르 꾸르띠용씨가 발굴하여 돌아가실 때까지 끊임없는 후원을 해주셨고 모든 전시의 서문을 쓰셨습니다. 미술평론가 삐예르 까반느씨, 질베르 라스코씨, 올리비에 제르맹 또마씨, 모리스 베나무씨, 앙드레 쏘쥬씨, 샤를르 쥘리에씨 등은 방혜자는 자연채색을 이용하여 다양한 재료와 방법론을 통해 자신이 창조해 낸 빛의 세계에서 호흡하고 대화하며 그의 빛의 창조 안에 항상 존재하는 호흡, 숨결 속에, 작가의 삶과 작품 안에, 내면의 미소, 빛의 숨결을, 시간을 초월한 영원의 추구를 말씀하십니다. "그는 말도 적고 겉으로는 약하게 보이나 미소를 지으며 영감, 명상, 열정인 자기의 작업을 천천히 또 명확하게 설명한다. 한국의 훌륭한 예술인 중에 하나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데 대해 조금도 자만심을 찾아볼 수 없다. 그의 이름은 방혜자다. " (삐예르 까반느, 끝없이 존재하는 이 순간 중에서) 박 경리선생님께서는 방혜자의 수필집 <마음의 침묵>에 추천글을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화가 방혜자는 냉정하고 말수가 적은 사람이지만 그의 행동은 헌신적이다... 방혜자의 그림은 우주적이며 유현(幽玄)하다. 조그맣고 가냘픈 모습을 떠 올릴 때 크고 깊은 그의 그림 세계가 신기하기만 했다. 그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수직(手織)의 무명 같은 것, 그런 해뜨기 전의 아침을 느낀다... 이 글은 방혜자에 대한 내 애정이며 참된 예술가에 대한 존경이다.” (여백미디어 출판 2002) "방혜자의 작품의 색은 부드럽고 섬세하여 우리들의 가장 훌륭한 부분과 그리고 또 삶의 신비에 우리가 다가갈 때 만나는 이루 형언하기 어려운 상태와 교감에 들어가게 합니다. 시간을 초월한 영원의 추구는 무한한 미묘함이라 부를 만한 작가의 모든 체험과 현재의 삶과 추구하는 것의 종합이라 할 수 있는 것을 그려내기에 이른 것입니다. 고요한 침묵의 작품은 우리에게 단순함과 더불어 충만하게 성취한 자에게만 다가오는 빛을 추구하며 정진한 고행자의 모습을 느끼게 합니다." (샤를르 쥘리에, "방혜자 예술의 정신적 차원" 중에서) 또한 김지하 시인은 2002년 성곡미술관의 초대전 <21세기 예술가> 때 조선일보에 다음과 같은 글을 쓰셨습니다. "그날 내가 본 것은 후천개벽(後天開闢)이다. 문학이든 음악이든 그림에서든 아직 아무도 개벽, 그것도 후천개벽에 대해서 표현하거나 발언한 사람은 없다. 그런 뜻에서 방혜자 선생은 우리에게 ‘새로운 사람 - 신래자(新來者)’다." 프랑스에서 경주유적과 윤경렬선생님의 연구를 알리는 <만불의 산, 경주 남산> 을 내었고 쎄르끌 다르 출판사에 현대미술가 씨리즈에 화집 1 <방혜자>와 화집 II <빛의 숨결>이 출간되었으며 수필집으로 <마음의 소리>, <마음의 침묵>, <아기가 본 세상> 등이 있으며 <한국 선시집>을 프랑스어로 , 시화집으로 샤를르 쥘리에 시인의 <그윽한 기쁨>, 김지하 시인의 <화개>, 로즐린 시빌르 시인의 <투명함의 시>, <침묵의 문으로>, 김돈식시인의 <나도 꽃 한송이 꽃>, 문영훈 시인의 <무한의 꽃>등 여러 시화집이 출판되었습니다. 모나코 국제현대예술제에 聖미술상, 몽루주, 라 훼리예르 등 시 주최 전시에서 감사패, 예술훈장등을 받음으로 우리예술을 널리 알렸습니다. 2008년 10월, 경기여고 100주년 기념행사에 자랑스러운 경기인 상을 받으셨고 12월에 제2회 미술인의 날에 특별상 해외작가상을 받으셨고 2010년문화의 날에 대한민국 문화훈장을 2012년에 한불 문화상, 세계한민족여성재단의 '세계를 빛낸 여성 문화 예술인 상'을 받으셨습니다.

출처 : 예술감독 방 훈 Hun BANG, directeur artistique BANGHAIJA.COM banghaija.com@lycos.com T. 82(0)10.7666.5762./ 1.514.282.57.62.

방혜자 方惠子 BANG HAI JA 1937 현재 서울시에서 편입된 고양군 능동에서 출생 1950~56 경기여고 재학, 서울미대 진학 1961 서울대 미술대학 졸업 후 프랑스 파리에 유학 1963~1966 파리국립미술학교 르노르망 교수 아뜨리에 벽화수학 1983~1987 파리 헤이터 아뜨리에 17 에서 판화수학

주요 전시회 1961. 국립도서관에서 첫 개인전. 1968. 파리에서 첫 개인전. 갤러리 휴스톤브라운. 1976~ 2005. 갤러리현대에서 9회 개인전 1991. 파리 유네스코 미로회관 초대 개인전 1997 뉴욕 앙리꼬 나바라 갤러리에서 개인전 프랑스 몽루즈市 주최 초대 개인전 2000~2010 경기도 광주 영은미술관에서 7회의 입주 작가전 2002. 성곡 미술관에서 현대미술가 초대 개인전 2003. 파리 살뻬뜨리에르 성당에서 개인전 2004~2007 파리 갈르리 귀욤에서 3회 개인전 및 다수의 단체전 2006-2010 벨기에 브뤼셀 바스띠엥 갤러리에서 개인전 <빛의 숨결> 展 (2006), <빛의 입자 (粒子)> 展(2007), <색-빛-에너지> 展 (2006),, <빛의 노래> 展 (2010), 2007 - 2010 벨기에 브뤼셀 바스띠엥 갤러리와 중국 상해 아트전 2007 서울 환기미술관에서 ‘빛의 숨결’ 초대 개인전 도쿄 비즈추 쎄까이(미술세계) 갤러리에서 개인전 2008 서울 한가람미술관, 예술의전당 개관 20주년 기념 한국 현대미술전 미술의 표정 서울시립 현대미술관, 한국 추상화 50년 서울 샘터갤러리 개관 1주년 기념 초대전 ‘꽃과 빛’ 방혜자(그림), 김돈식(시) 경기여고 100주년 기념행사에 자랑스런경기인상 수상

서울 한가람미술관, 예술의전당, <재외 한국 화가전 II’- 파리> 展 경기도 이천 광주요 도자문화원, 16회 오름불 행사에, 비밀의 방 설치및 전시 대한민국 미술인상 특별상 해외작가상 수상 2009 파리 갈르리 귀욤, <삐에르 까반느의 주위에 화가들> 프랑스 뽕 드 보 생트뢰이 미술관에서 국제 서예전 <기호의 노래> 서울 오픈 아트 전에 참가 서울 미술관가는길 갤러리 ‘어머니’ 展에 출품 경기도 이천 광주요 도자문화원, 오름불 행사 ‘ 불의 모험, 흙의소리’에, 비밀의 방 설치및 전시 대구 갤러리 신에서 개인전, 빛의 숨결 展 <마음의 빛> <세로토닌Ⅱ>展 아름다운 세상을 부탁해, 서울시립 미술관 경희궁 분관 경기도 광주 영은미술관 기획초대 개인전 <방혜자 – 빛의 길 ‘색채(色彩)의 시학(詩學) - 마음의 빛> 경기도 용인 장욱진미술관 , 5인 5색 전 서울 겸재정선기념관 초대 개인전 <빛의 광휘> 2010 갤러리현대 개관 40주년 기념전 벨기에 브뤼셀 보고씨앙재단의 빌라 엉뺑 개관전 <동양과 서양의 아름다움의 길> 파리 갈르리 귀욤에서 개인전 <빛의 노래> 경기여고 100주년 기념관 개관 개인전 <빛의 노래> 대한민국 문화훈장 수상 2011 아르 빠리에서 개인전 <울림> 파리 갈르리 귀욤 전시 ㅊ 서울, 갤러리 현대에 열번째 개인전 <빛의 울림> 프랑스 훼깡市 빨래 베네딕띤느 미술관 개인전 <물성과 빛> 제주도 돌문화공원 개인전 <빛에서 빛으로> (5개월) 파리 국제학생기숙사 단지 한국관 건립기금조성 특별전, 프랑스 OCDE 한국 대표부 벨기에 브뤼셀, 바스띠엥 갤러리 소장 작가전 살아있는 시, 프랑스 미라마市 메디아텍크 프랑스 파리의 파리지성 <그림이있어 행복한 파리> 프랑스 파리의 나딘느 갤러리 <시간, 소리, 움직임> 2012 4월 – 7월. 경기도 광주 영은미술관 <빛으로 가는 길> 7월 – 11월. 프랑스 아르데슈 지방의 샤또 드 보귀에 성 (城)에서 개인전 <마음의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