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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역사][편집]

제품 출시[편집]

박카스는 동아제약이 출시한 피로회복제로 1961년 알약형태의 비타민제로 처음 출시되었다.[1]

제품 히스토리[편집]

그러나 당의가 녹는 문제가 발생해 1962년 앰플 형식으로 변화하게 된다. 그리고 1963년, 앰플 용기가 파손되는 이유 등으로 지금의 형태와 같은 드링크 형태의 박카스-D (Drink) 로 변화하였다. 1991년 성분을 보강하여 박카스-F로 발전하였으며 2005년 타우린이 두배 함유된 박카스-D (Double)로 업그레이드 된다. 2006년 자일리톨이 함유된 박카스 디카페까지 출시되었다.[1]

제품 현재[편집]

현재 박카스-F, 박카스-D, 박카스 디카페 세 가지 종류가 있다. [1]

[유통][편집]

유통[편집]

일반의약품으로 출시되어 약국에서만 유통되던 박카스는 2011년 의약외품으로 바뀌면서 일반 유통점에서도 유통이 가능해졌다.

[경쟁사][편집]

비타500[편집]

광동제약에서 2001년 출시한 음료이다. 출시 당시 마시는 비타민C를 일반 유통을 이용하여 판매한다는 특이점이 있었다. 2007년 15억병 판매를 돌파하며 피로회복 음료 시장에서 크게 자리하고 있다.[2]

[광고전략][편집]

박카스 역대 광고전략[편집]

1961년 판매를 시작한 박카스는 간장 보호에 중점을 둔 광고를 집행하였다. 당시 동아제약의 연간 매출 53억원 중 12억원을 박카스 광고비에 투자하였다. '활력'을 소구하는 박카스 이미지를 강조하고 코믹한 내용의 애니메이션 광고를 진행하기도 했다. 그러나 1976년 정부가 자양강장 드링크의 광고를 금지하게 되어 금지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옥외광고, 전문지광고, 극장광고를 활용했다. 1993년 자양강장제 광고 규제가 풀렸고 박카스는 브랜드 재 활성화를 시도했다. 1993년부터 1997년까지'그 날의 피로는 그 날에 푼다'라는 카피를 이용해 총 13편의 '새 한국인' 시리즈를 진행했다. 젊은 날의 선택 캠페인을 진행하여 타겟층을 젊은 층으로 변화시켰다. .[3]

감성광고[편집]

박카스의 대표적인 광고기법은 감성소구를 이용한 것이다. 빅모델보다 일반인 모델을 기용하여 평범한 대한민국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을 담아 서민적이고 대중적인 드링크로 포지셔닝했으며 캠페인성 공익 마케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의약품이지만 효능, 효과, 성분을 강조하는 광고보다는 감성에 호소하는 광고를 펼침으로써 제품 이미지를 건전하게 유지했다.[3]

29초 영화제[편집]

박카스는 감성광고 전략에 따라 소비자 참여를 이끌어내고 감성 소구를 극대화 할 수 있는 29초 영화제를 2013년부터 실시했다. 그리고 29초 영화제에 출품된 작품 중 우수작을 실제 광고로 활용하기도 했다. [4] 이는 긍정적인 효과를 끌어냈으며 5년 연속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5]

특히 '대한민국에서 ○○○으로 산다는 것' 캠페인의 성공으로 인해 박카스는 2014년 11월 편의점 기준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1∼11월)에 비해 45% 이상 증가했다. [6]
  1. [1], 박카스 홈페이지.
  2. [2], 광동제약 홈페이지.
  3. [3], 박카스 홈페이지.
  4. [4], ‘박카스 29초 영화제’ 수상작, TV광고로도 히트다 히트.
  5. [5], 동아제약 박카스, 5년간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선정.
  6. [6], 이 착한 광고들, 소비자가 직접 만들었죠. 박카스스러움, 그만큼 힘 있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