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파이니스트/칼럼 6/코란도 훼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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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 훼미리[편집]

쌍용 뉴 훼미리 정측면

1990년에는 코란도의 왜건형 SUV (지금으로 따지자면 티볼리 에어)이다. 코란도 훼미리는 코란도와 달리 도심형 SUV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출시 초기에는 성공했으나, 이후 실패했다. 왜냐하면, 현대 갤로퍼의 출시 때문이었다. 갤로퍼는 월 5,000~6,000대씩 꾸준히 파는 동안 코란도 훼미리는 1,000대를 밑돌았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설경구 (김병수 역)의 차량으로도 출연한다. 이는 코란도 롱바디의 사고로 인해 대차된 차량이다. 코란도 훼미리는 나는 줘도 타지 않는다. 왜냐하면, 불편한 승차감 때문이다. 그 시대로 돌아간다면, 훼미리 따위 살 바에야 갤로퍼를 산다. 코란도 훼미리의 후속으로 개발된 무쏘1993년경에 출시 되었다. 코란도 훼미리의 단점을 완전히 개선한 차라고 생각한다. 무쏘는 출시되자마자 극히 대박을 터뜨렸다. 자세한 내용은 무쏘 칼럼을 다룰 때 참조바람.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코란도 훼미리는 쌍용자동차의 실패 차종이라는게 결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