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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징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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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기반으로 하는 연맹이다. 정식출범은 6월 4일 수원 롯데캐슬에서 이루어졌다.

현재 SBS SPORTS 방송사로 컨택이 되어 방송 생방송 예정중이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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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FC는 세계격투기가 우리나라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한다. 그 시초는 바로 고 최배달 선생. 지금 세계적으로 유명한 격투기 단체들은 모두 외국을 기반으로 하는 단체이다. ALL FC는 연맹을 설립하여 세계격투기를 하나로 묶음과 동시에 그 뿌리를 대한민국에서부터 다지고자 한다.


관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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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모든 종합격투기 관련 시합들은 모두 단체이다. 이 말은 즉슨, 서로 도우며 발전하는 연맹같은 개념이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 출범하는 ALL FC는 세계최조 종합격투기 연맹을 설립했다. 이는 세계 격투 동호인들을 하나로 묶어줄 발판이 될 것이다. 또한 총재 유동호는 격투기를 고작 단체수준의 동호 운동이 아닌, 올림픽 종목까지 확장할 것을 다짐한 바 있다.



임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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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위 이름
총재 유동호
명예총재 강춘모
상임고문 이대식
고문 김영미, 최장수
수석부총재 안영헌, 박관원, 이규성, 이영환, 황거영, 강송희
수석부회장 이재영, 신현무, 한용희
부회장 최성룡, 안준형, 손성미, 전형민, 염상훈
상임이사 최국현, 신창용
국제협력대회이사 정호준
장애인연맹회장 채규용
사무국장 김대환
대표 김대령
링아나운서 이건희


타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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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현재 알려진 큰 격투기 시합은 road fctop fc 정도가 있다.
해외에 유명한 단체로는 UFC, 그 바로 규모인 ONE FC 등이 있고, 러시아나 일본에도 다수 큰 대회가 존재한다.





대회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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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장소 회차
7/17 고양 일산킨텍스 제1회 대회
8/06 서울 마포구민체육센터 제 2회대회
9/10 인천 제3회 대회
10/8 서울 도봉 제4회 대회
11/19 수원 제5회 대회



경기 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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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쳐 룰’ ‘치고차 룰’ ‘무에타이 룰’ ‘MMA 룰’ 등 4가지 종목으로 1라운드 10분 연장없는 세계최초로 시도되는 룰로 펼쳐진다.
시간(라운드) 사용하는 도구 사용할 수 있는 신체부위
막쳐룰 10분 1라운드 [[오픈핑거] 주먹만 사용
치고차룰 10분 1라운드 오픈핑거 펀치와 킥
무에타이룰 10분 1라운드 오픈핑거 주먹, 팔굽, 무릎, 킥
MMA룰 10분 1라운드 오픈핑거 UFC와 동일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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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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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호 ALL FC 총재

“최배달 선생의 ‘바람’ 잇는 패러다임 창조”

“세계속의 종합격투기로 사랑받겠습니다.”

세계이종격투기총연맹 프로리그 ALL FC 유동호(60*신흥테크 대표이사)총재는 “어려운 시기에 회장직을 맡게 돼 고심했지만, 많은 분의 도움으로 리그를 창설하게 됐다”며 “이종격투기가 한국의 새로운 콘텐츠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에는 이종격투기의 효시격인 고 최배달 선생께서 계셨다. 그분은 세계 다른 격투기 종목과 맞서 싸워 한국의 자존심을 세워준 분” 이라면서 “이런 분의 얼을 받들어 이종격투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총재는 세계 이종격투기총연맹 총재를 비롯 프로리그인 ALL FC 총재, 대한이종격투기연맹 총재 등 3단체의 중책을 맡았다. 이에 그는 “총재를 맡는다는 것은 그만큼 이종격투기를 위해 헌신하라는 뜻일 것이다”면서 “젊은 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연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신창윤기자 shincy@kyeongin.com


인터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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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호 세계이종격투기총연맹 ALL FC 초대 총재 "본적없는 화끈한 룰...세계인이 즐길 것"

7월17일 고양서 첫 대회..."AG·올림픽 정식종목 되길"


“이종격투기의 뿌리를 한국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의 이종격투기가 새로운 콘텐츠 산업으로 세계에 신 한류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4일 수원 호텔캐슬에서 세계이종격투기총연맹 프로리그 ALL FC(All Fighting Championship)의 초대 총재 자리에 오른 유동호(60·신흥테크 대표이사) 총재의 말이다.

유 총재는 세계인이 즐기고 있는 이종격투기는 한국에서 먼저 시작됐다고 강조하면서 그 선봉에는 일본의 가라테를 평정하고 실전 가라테 ‘극진회관’을 세운 최배달(최영의) 선생이 있었다고 밝혔다.

유동호 총재는 “난세에 영웅이 탄생한다는 말이 있다. 이순신 장군이나 광개토태왕 등 많은 위인들이 있지만, 가까이에는 김두한이 민족항일기 말기에 종로를 중심으로 조선의 상인들을 보호하는 등 협객으로 행동했다”고 말한 뒤, “하지만 일본 본토에서 일본의 자존심, 전통 무술인 가라테를 평정한 인물이 바로 최배달 선생이다. 불과 20여년 전에 돌아가셨지만 우리의 젊은이들이 요즘 같은 불경기에 새로운 영웅을 보고 희망을 얻을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해 세계이종격투기총연맹(WAMMAF) 산하 프로리그인 ALLFC가 탄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ALLFC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그 역할에 대해서는 “한국을 기반으로 ALLFC가 세계적인 이종격투기 단체로 성장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한국에서는 대한이종격투기연맹(KMMAF)이 대한체육회에 가입돼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며 WAMMAF를 통해 전 세계에 가맹을 받아 아시안 게임을 비롯한 올림픽까지 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ALLFC는 ‘막쳐 룰’ ‘치고차 룰’ ‘무에타이 룰’ ‘MMA 룰’ 등 4가지 종목으로 1라운드 10분 연장없는 세계최초로 시도되는 룰로 펼쳐진다.

이중 ‘막쳐 룰’ ‘치고차 룰’ ‘무에타이 룰’ 등 3가지 룰은 공통으로 오픈 핑거 글러브를 착용하고 스텐딩과 그라운드에서 관절기 없이 실시되는데 ‘막쳐 룰’은 오직 주먹만 사용하며 ‘치고차 룰’은 펀치와 킥만을, ‘무에타이 룰’은 펀치와 킥, 무릎, 팔꿈치를 사용한다. ‘MMA 룰’은 UFC 룰을 따른다.

유 총재는 우리나라의 여러 스포츠 종목에서 ALLFC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프로 대회도 한 해에 최소 10회 정도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ALLFC는 전세계에서 가장 핫한 스포츠인 격투기 분야에서 최고를 달릴 것이라 생각한다. 처음 시도되는 화끈한 룰과 매월 3~4회 아마추어 대회와 함께 열리는 프로대회로 큰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라며 “사람이 중심이 되는 세상, 사람중심의 단체, 공정하고 재미있는 단체를 만들어 대한민국 국민을 넘어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리그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ALL FC 대회는 다음달 17일 고양 킨텍스에서 5개국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8월6일 서울 마포, 9월10일 인천, 10월8일 서울 도봉, 11월19일 수원 대회를 차례로 개최할 예정이다. 김동성기자/ estar@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