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지구를 지키는 용사/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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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 ,신승은 너의 모든 슬픔의 정류장에 빼놓지 않고 정차하는 우는 너를 다 태우는 버스가 되고 싶어 네가 한숨을 푹 내쉬었을 때 나는 세상에서 가장 작게 느껴졌어 네가 나의 손을 잡아주었을 때 나는 가장 멋져 보였어
사랑의 길을 잃지 말아 줘 내 온몸의 핏줄이 그 지도야 아 아
이제 내가 너를 안 지 겨우 세 달짼데 그전의 내가 누구였더라 거울 속에는 네 자랑만 하는 주정뱅이 한 명뿐
길을 잃어도 울지 말아 줘 이제는 내가 너의 길동무야 아 아
당근이 없는 내일을 줄게 혹은 와도 받아치는 라켓이 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