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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자기 결정이론 개관[편집]

Ryan과 Deci(2002)가 발표한 자기결정성 이론체계는 총 네 개의 미니이론(mini-theory)들로 구성된 매크로이론(macrotheory)이다. 네 개의 미니이론으로는 인지평가이론, 유기적 통합이론, 인과지향성이론(Causality Orientation Theory; COT), 기본심리욕구이론(Basic Psychological Needs Theory; BPNT)이 있다. 네 개의 미니이론들은 각각 자기결정성 이론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기본가정[편집]

자기결정성 이론은 유기적 변증법적 관점(organimsic dialectical perspective)을 가지고 인간은 자신의 심리적 성장과 자신을 발달시키려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와 같은 경향이 통합을 위한 과정이라고 본다, 자기 결정이론은 사람들이 자신의 내적인 측면들 이외에도 다른 사람들이나 집단들과 관련이 되려고 하는 경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통합하려는 경향은 동률성(harmony)와 자율성(autonomy)을 모두 아우르는 성질로 이 두 가지의 상호보완적인 관계가 전제가 되어야 한다고 한다. 자기결정성은 자신의 강점이나 한계점을 스스로 판단하고, 외부환경을 파악하고, 선택을 해서 자신의 욕구를 어떻게 충족시킬지에 대해 결정하도록 하는 것이다. 따라서 자기결정성은 자신이 스스로 판단하여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율성과 맥락을 같이 한다.

기초이론[편집]

인지평가이론[편집]

인지평가이론(Cognitive Evaluation Theory)은 어떤 직무에 관련하여 내재적인 동기가 유발되어 있는 경우 외재적인 보상을 주면 내재적 동기가 감소된다는 이론으로, 내재적인 동기를 촉진하거나 저해하는 환경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인지평가이론에 의하면 학습자들은 적합한 사회환경적 조건에 놓여 있을 때 내재적인 동기가 유발되고, 유능성, 자율성, 관계성의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이 될 때 내재적인 동기가 증가된다고 본다.

인지평가이론은 본래 내재적으로 동기화된 행동에 외재적인 보상이 주어졌을 때 내재적인 동기가 오히려 줄어드는 현상을 설명할 수 있다. 즉 외적 보상으로 외적 동기를 유발시키는 것은 타인에 의해 제한을 받는다는 느낌을 발생시켜 과업에 대한 흥미를 감소시키게 된다는 것이다. 인지평가이론의 바탕을 이루는 가정은 사람은 자율성과 유능성을 느낄 필요가 있기 때문에 자율성과 유능성을 촉진하는 사회맥락적 요인이 내재 동기를 증가시킨다는 것이다. 반대로 이러한 기본욕구의 충족을 방해하는 요인은 내적 동기를 감소시키고, 사람을 무동기 상태로 만들거나 외적 사건에 의해 통제 당하는 상태로 만든다(Gagné & Deci, 2005). 즉 모든 외적 사건에는 통제 측면과 정보 측면이 있는데 통제로 인식된 상황은 자율성과 내재 동기를 낮추고 외재 동기를 촉진하는데 반해, 정보로 인식된 상황은 유능성을 높이고 내재 동기를 증가시킨다는 것이다.

인과지향성이론[편집]

사람들마다 세상에서 무엇을 기대하는 지, 특정 상황에 어떻게 접근하는 지에 중요한 개인차이가 있다. 인과성지향이론(Causality orientation theory)은 사람마다 환경을 지향하고, 행동을 조절하는 성향에 있어 개인차가 있음을 기술한다. 인과성지향이론에서는 개인의 성격적 측면을 자율 지향(autonomous orientation), 통제 지향(controlled orientation), 무동기 지향(impersonal orientation)의 세 가지 유형으로 제시한다 (Deci & Ryan, 1985a). 자율 지향적 사람은 내적인 관심에 따라 행동하며, 현재 일어나는 일에 가치를 둔다. 행동의 시작과 조절을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한다. 자율 지향이 높은 사람은 자기 주도적이며, 상황을 해석할 때 통제와 조건보다 목표와 흥미를 더 중요하게 여긴다. 이 유형은 외재적 보상에 덜 통제되고 유능성과 효율성을 더 많이 느끼며, 자기조절력, 결단력, 수행력, 심리적 안녕감이 높다. 세 가지 기본욕구인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이 규칙적으로 충족될 때 자율 지향성이 발달된다(Deci & Ryan, 2008). 통제 지향은 통제를 받아 행동하는 경향성을 말하며, 통제 지향적 사람은 통제적인 사건을 찾아 선택하며 통제적으로 해석한다. 사건을 시작하고 조절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행동을 결정하는 중요 요인이므로, 통제 지향이 높으면 기한이나, 감시 등과 같은 통제적 사건에 의해 동기부여되는 경향이 있다. 통제 지향적인 사람들은 보상과 다른 통제에 의존하면서 내적 외적 유관성을 통해 자기를 조절하므로 심리적 안녕감이 부족하다(Deci & Ryan, 2008). 무동기 지향성은 사람들이 중요한 결과를 통제하는 것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정도를 말한다. 무동기 지향적인 사람은 무기력하고, 무심하며, 동기가 없고, 원하는 성과를 얻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여기므로, 기능 수준이 낮고 심리적 안녕감도 낮다. 이러한 성향은 세 가지 기본 심리욕구가 지속적으로 좌절되었을 때 발달한다(Deci & Ryan, 2008).

기본심리욕구이론[편집]

자기결정성 이론은 유기체적 변증법적 접근으로, 인간이란 성장하고, 환경의 도전을 극복하고, 새로운 경험들을 통합하여 하나의 일관된 자아를 형성하려는 경향을 가진 적극적인 유기체라고 전제한다. 이러한 타고난 성장 경향성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사회적 영양분과 지지를 필요로 한다. 즉, 사회적 맥락이 활동적 몰입과 정신적 성장을 향한 타고난 경향성을 지지하거나 좌절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기본심리욕구이론은 이러한 심리적 욕구 개념 및 심리적 건강과 안녕 간의 관계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기본심리욕구는 건강한 성장과 기능을 위한 영양분으로, 자율성, 유능성 및 관계성으로 표현된다. 사람은 이 세 욕구들이 충족됨에 따라 내적으로 동기화되며, 일련의 활동을 즐겁게 수행할 수 있게 된다. 기본적인 욕구들이 지속적으로 채워짐에 따라 사람은 성장하고, 효과적으로 기능하며 심리적 안녕감을 경험하지만, 욕구가 좌절되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불행을 경험하게 된다(Deci & Ryan, 2000).

기본적인 의무와 본질적 동기[편집]

심리적 욕구

인간은 생존을 위한 기본적 욕구인 생리적 욕구와 심리적 욕구를 가지고 태어난다. 자기결정이론에서는 일반적인 사람들에게서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심리적 욕구를 세가지로 분류했는데 자율성, 능력(유능성), 관계성이 바로 그것이다. 이러한 욕구는 문화의 형태나 시기에 상관없이 모든 문화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Deci & Ryan, 2008b; Sheldon, et al., 2001). “Deci 와Ryan (1985b)은 내재동기를 설명하는데 기본 심리적 욕구가 중요한 기초를 제공하는것으로 인식하였는데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에 대한 욕구를 이라는 심리적인 욕구를 기본 심리욕구로 정립하고 이 욕구들이 학습, 성장, 발달을 위한 자연적 동기를 추구하는 기재라고 판단한것이다. 이 3가지 심리적 욕구들이 충족되어야 사람들은 자기 결정적인 행동을 자유롭게 시작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세가지 심리적 욕구는 인간이 독립심이나 개인적 통제를 얻으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개인이 우월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자기확장욕구나 자기고양에 대한 욕구, 개인적 유능감을 가지고 있음을 보인다고 볼 수 있다.”(김아영, 자기결정성이론과 현장 적용연구, The Korean Journal of Educational Psychology,2010)

내재적 동기[편집]

자기 결정 이론은 개인들이 욕구를 행동화하고 선택함으로써 행동을 즐길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심리적인 안정감을 가지게 된다고 한다. 무엇을 하는가 보다 왜 하는지가 더 중요한 선택의 이유가 되는것이다.

자율성[편집]

자율성은 개인들이 외부의 환경으로부터 압박 혹은 강요 받지 않으며 개인의 선택을 통해 자신의 행동이나 조절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자신들이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감정을 말한다. 자율성은 decharms의 개인적 인과이론에서 유래되었다. 개인들은 본인들의 행동의 원인이나 주체가 자신에게 있다고 느끼기를 원하고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행동하는 조절자라고 믿으려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태도는 개인들이 자신에게 중요한 것과 가치 있는 것을 결정할 수 있는 자유를 원한다는 것이다. . (Deci & Ryan,2010)자율적 행동은 귀인이론의 관점에서 보면 내적으로 인식되어진 원인에 따른 행동을 의미한다. 즉 개인 스스로를 통제하고 자신의 생각을 반영하는 행동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러한 자율성은 Deci의 자기결정성에대한 주장때부터 통제된 의도와 대비시켜 논의 되기 시작 되었다. 자율성 보장은 개인의 유능감을 발휘 할 수 있는 가장중요한 요소로 판단되며 이러한 자율성을 SDT의 가장 핵심요소로 본다(김아영, 자기결정성이론과 현장 적용연구, The Korean Journal of Educational Psychology,2010)

유능성[편집]

유능성은 Whire(11959)와 Harter(1983)의 효율동기 이론의 개념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능력 있는 존재이기를 원하고 기회가 될 때마다 자신의 능력과 스킬을 향상시키기를 원한다. 개인은 유능성 욕구에 따라 자신의 능력을 끌어낼수 있는 도전을 추구하고 행위를 통해 자신의 기술과 역량을 유지하고 향상시키기는 것을 목표로한다. 즉 유능성 욕구란 획득한 기술이나 역량 자체라기보다 개인이 자신이 유능하다고 느끼는 지각에 의한 것이다. 이러한 지각은 유능감으로 표현되기도 하며 이러한 유능성에 대한 욕구는 사회적 환경과 서로 상호 작용할 기회가 주어질 때 충족된다고 볼 수 있다. 유능함을 표현하기위해서는 사회와의 상호작용이 필요하며 단순히 개인 혼자서는 획득하기 어려운 욕구라고 볼 수 있다.

관계성[편집]

관계성욕구는 타인과 안정적 교제나 관계에서의 조화를 이루는 것에서 느끼는 안정성을 의미한다. 관계성욕구는 타인에게 무언가를 얻거나 사회적인 지위등을 획득하기 위한것이 아니며 그관계에서 나타나는 안정성 그 자체를 지각하는 것이다 관계성에 대한 욕구 충족은 유능성이나 자율성 욕구 충족에 비해 내재동기를 확보하는 부분에서 원격적 역할을 한다. 그러나 외적 원인의 내재화를 촉진시키는데 있어서는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타인과의 관계성을 유지하고자 하는 욕구는 개인간 활동에서 내재동기를 유지하게 하는데 중요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중요 연구 예시[편집]

Deci(1971): 내재적 동기에 대한 외부 보상

Deci는 세 가지 실험을 통해 외부 보상이 내면의 동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는 연구를 설계했다. 내재적 동기에 관한 이전의 동물 및 인간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두 가지 가설이 제기됐다. 기존의 정설과는 다르게, 앞의 두 실험에서는 외부 보상이 내재적 동기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해 집중하였다. 세 번째 실험에서는 발달 학습 이론가들의 연구를 토대로 다른 유형의 보상이 내재적 동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하였다.

실험 I

이 실험은 개인이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내재적으로 동기부여되면 외부 보상의 도입은 내재적 동기를 감소시킨다는 가설을 테스트하였다. 실험은 두 집단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한 집단에는 soma 퍼즐 형상 하나를 완성할 때마다 1달러의 외부 보상을 주었고, 다른 집단에는 보상을 주지 않았다. 실험은 피험자에게 탁자 앞에 앉아 30분 정도 soma 퍼즐을 진행하게 한 후 정확히 8분 동안 실험실에 피험자 혼자 남겨두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후 피험자가 혼자서 보내는 8분 중에서 퍼즐을 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관찰하였다. Deci는 자유롭게 선택해 쓸 수 있는 시간에 다른 흥미로운 대안을 제쳐두고 아무런 보상도 기대할 수 없는 soma 퍼즐을 한다면 그것은 내면의 동기부여라고 설명하였다. 결과적으로 금전적 보상을 받은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자유시간을 즐기기 위해 퍼즐을 할 가능성이 훨씬 낮았다. 이는 외부보상으로 참가자들에게 보상을 제공한 후에 내재적 동기부여의 감소 경향을 보여주며 실험자의 가설을 뒷받침하는 결과로 나타났다.

실험 II

두 번째 실험은 실험 I과 거의 비슷하게 설계되었지만 장소가 현장으로 옮겨졌다. 실험은 학교 신문사에서 학생 기자들이 무보수로 해오던 일에 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어느 순간 돈을 지급하지 않으면 학생 기자들의 활동 동기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살펴보았다. 업무 완료 속도와 결석 빈도를 내재적 동기의 척도로 보았을 때 실험 II 또한 실험 I과 마찬가지의 결과가 나타났다. 즉 화폐 보상은 학생의 본질적인 동기 부여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마찬가지로 실험자의 가설을 뒷받침한다.

실험 Ⅲ

세 번째 실험은 보상의 종류를 제외하고 실험 I과 모든 면에서 동일하게 설계되었다. 이 실험에서는 언어적 칭찬이 외부 보상으로 사용되었다. 실험자는 외부 보상이 제거된 이후에도 외재적 동기부여 정도를 향상시킨다는 가설을 세웠다. 결과적으로 외부 보상 이후의 학생들의 수행능력이 유의하게 증가하여 구두 칭찬과 긍정적 피드백이 수행하도록 동기 부여된 작업의 성과를 향상시킨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이는 외부 보상으로서 언어 칭찬이 내재적 동기 부여를 증가시킨다는 증거를 제공하였다.

Pritchard, Campbell and Campbell (1977): Deci의 가설 평가

Pritchard, Campbell and Campbell은 내재적 동기 감소에 대한 외적 보상의 역할에 관한 Deci의 가설을 평가하기 위해 유사한 연구를 수행했다. 참가자는 무작위로 두 그룹에 배정되었으며 이 연구에서는 체스-문제 과제가 사용되었다. 데이터는 두 세션으로 수집되었다.

세션 I

참가자들은 참가자가 그 주 동안 체스를 한 시간의 양, 참가자가 체스를 한지 몇 년 되었는지, 참가자가 체스를 할 때 느끼는 즐거움의 정도 등에 관한 배경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요구 받았다. 실험자는 두 그룹의 참가자들에게 그에 대한 정보를 컴퓨터에 입력하게 한 뒤 다음 10 분 동안 참가자들에게 그들이 좋아하는 것을 자유롭게 하도록 했다. 그리고나서 실험자는 10분 동안 방을 떠났다. 방에는 비슷한 체스-문제 과제와 조금의 잡지, 그리고 커피 등이 제공되었다. 체스-문제 해결에 사용된 시간은 내재적 동기 부여의 척도로 사용되었으며 10분 휴식기간동안 한쪽만 보이는 거울을 통해 실험자에게 관찰 되었다. 실험자가 돌아온 후, 실험 그룹은 주어진 시간에 가장 많은 체스 문제를 해결할 수있는 참가자에게 금전적 인 보상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보상은이 세션에만 해당되며 다음 세션에서 제공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대조군에는 금전적 보상을 주지 않았다.

세션 II

두 번째 세션은 두 그룹에서 동일했다.

필러 작업 후, 실험자는 10 분 동안 방을 나갔고 참가자들이 체스 문제에 소비 한 시간을 관찰했다. 실험 그룹은 이번에는 문제 해결에 대한 보상이 없음을 상기시켰다. 두번의 세션 이후에 참가자들에게 과제를 평가하는 설문지, 즉 어느 정도 흥미로운 과제를 찾았는가에 대한 응답을 하게 하였다. 두 그룹들은 모두 흥미로운 과제를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실험 그룹은 세션 1에서 세션 2까지의 10 분간의 자유 시간 동안 체스 문제 과제에 소비 된 시간이 급여를받지 않은 그룹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Deci가 제시 한 가설, 즉 활동에 대한 우연적인 금전적 보상이 그 활동을 수행하는 본질적인 동기를 감소 시킨다는 것을 확인해줍니다. 이 시기에 다른 연구들은 내재적 동기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는 기타 외부 요소뿐만 아니라 다른 유형의 보상들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Chua and Koestner (2008)[편집]

고독

Chua와 koestner는 고독한 행동에 대한 결과를 연구했다.

그들은 고독한 활동에 대한 외로움의 감정과 삶의 만족도의 관계는 시간을 혼자 보내도록 제어된 것보다 개인이 얼마나 자율적으로 느끼는가에 달려있다고 주장했다.

참가자들(N = 108)은 하루에 혼자서 몇 시간을 보내는지와 믿음에 대한 방안에 대해 작성, 혼자하는 활동에 대한 의욕, 외로움, 행복 등을 보고했다. 결과는 상대적 자율성이 행동 할지 말지 결정에 관계없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또한 자율적인 사회 행동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운동[편집]

인식[편집]

생명력[편집]

환경행동[편집]

9-1.환경행동에 대한 동기부여

인간의 행동을 불러일으키는 요인은 환경적 자극이다. 강화를 변화시켜 인간행동의 변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인간본성은 가변적이다. 관찰 가능한 행동에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과학적 연구를 통하여 인간본성을 설명할 수 있다. 인간의 환경행동에 대한 동기부여는 모방,인지,관찰학습 세 가지로 나누어서 설명 할 수 있다.

3.환경관찰 학습 인간은 자신이 처한 환경에 주의 집중하게 된다. 자신이 처한 환경을 다른 사람이 처한 환경과 비교하여 자신에게 예상되는 결과를 생각하게 된다. 또한 기억과정을 통해 이전에 모방한 행동을 상징적 형태로 기억에 저장하여 동기부여를 받는다. 이후 행동재생을 통해 동기부여 받은 행동과 유사하게 행동하게 된다. 최종적으로 동기화 즉 자기강화의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의 행동을 강화한다.

참고 문헌[편집]

김아영, 자기결정성이론과 현장 적용연구, The Korean Journal of Educational Psychology,2010

Deci & Ryan, 2008b; Sheldon, et al., 2001

Deci, E. L. (1971). "Effects of externally mediated rewards on intrinsic motivation".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Deci, E. L., & Ryan, R. M. (1985b). The general causality orientations scale: Self-determination in personality. Journal of research in personality, 19(2) , 109-134.

Deci, E. L., & Ryan, R. M. (2014). Autonomy and Need Satisfaction in Close Relationships: Relationships Motivation Theory. UK: Springer.

Deci, E. L., & Ryan, R. M. (2008). Self-determination theory: A macrotheory of human motivation, development, and health. Canadian psychology/Psychologie canadienne, 49(3), 182.

Gagné, M., & Deci, E. L. (2005). Self determination theory and work motivation. Journal of organizational behavior, 26(4), 331-362

에드워드 L.데시, 리처드 플래스트, 『마음의 작동법』, 에코의 서재, 2011.

Ryan, R. & E. L. Deci, 2002. “An Overview of Self-determination Theory: An Organismic-dialectical Perspective,” In Ryan, R. M. and E. L. Deci (eds). The Handbook of Self-Determination Research, New York: University of Rochester 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