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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조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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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Holiday»는 2006년에 미국에서 개봉한 코미디드라마 영화이다.

Last Holiday
감독웨인 왕
각본제프리 프라이스, 피터 S. 시맨, J.B. 프리스틀리
출연퀸 라티파, LL 쿨 J
개봉일2006년
시간112분
국가미국의 기 미국
언어영어


줄거리[편집]

삶의 끝자락에서 진정한 인생을 찾다!

평소에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소심한 성격의 조지아버드는 평소에 꿈꾸던것도 많고 하고싶은게 많았지만 늘 똑같은 지루한 일상에 지쳐갔다. 그러던 그녀가 어느날 단순한 사고로 병원에 갔다가 의사에게 3주동안 못산다는 청천벽력같은 사실을 알게된다. 이대로 인생을 끝낼 수 없다 생각한 그녀는 여행을 떠나게된다. 그렇게 그녀는 삶에 대한 태도를 완전히 바꾸고 자기 꿈을 하나하나 이뤄가게된다. 꿈에 그리던 호텔, 요리들, 사랑하던 남자... 마지막순간에 자기가 꿈꾸던 인생을 살게된 것이다! 그녀는 매우 기뻤지만 한편으로는 그동안 이렇게 살아오지못한 자신이 너무 안타까웠다. 그때 그녀에게 너무나도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게 되는데...

출연진[편집]

♦ 조지아 버드 : 퀸 라티파(Queen Latifah)

♦ 숀 매튜스 : LL 쿨 J

♦ 매뉴 크레이건 : 티모시 허튼

♦ 미즈 번스 : 알리시아 위트

♦ 딜링스 의원 :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 로첼 : 제인 아담스

♦ 체프 디디어 : 제라르 디빠르디유

사운드트랙[편집]

Last Holiday OST
#제목아티스트재생 시간
1.Every Time I Feel The SpiritQueen Latifah & Ebenezer Baptist Church Radio Choi 
2.Farther AlongQueen Latifah & Ebenezer Baptist Church Radio Choi 
3.Don't Wait Too LongMadeleine Peyroux 
4.Emeril Live Opening Theme MusicDaniel Shklair 
5.Big ChiefEarl King 
6.Feeling GoodNina Simone 
7.Rich GirlGwen Stefani 
8.CoolGwen Stefani 
9.I Feel PrettyNellie McKay 


기타[편집]

♦ 병원으로부터 시한부 생명이라 잘못 판정받은 한 미국 여성이 유럽으로 '마지막 여행'을 떠나서 일으키는 소동을 그린 코미디물. 알렉 기네스가 주연한 동명의 1950년작을 리메이크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시카고>, <브링 다운 더 하우스> 등으로 최고의 흑인 여성스타 자리를 굳힌 퀸 라티파가 여주인공 죠지아 바이어드 역을 맡았고, 〈S.W.A.T. 특수기동대>, <마인드헌터>의 액션배우 겸 인기랩퍼인 LL 쿨 J와 최근 TV <5 데이즈 투 미드나잇>과 <시크릿 윈도우> 등에 출연했던 왕년의 아이돌 스타 티모시 허튼, 프랑스의 국민배우 제랄드 드빠르듀, TV <니벨룽겐의 반지>의 알리시아 위트, 그리고 <알리>의 지안칼로 에스포시토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스모크>, <조이 럭 클럽>의 홍콩 출신 명감독 웨인 왕이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주 북미 2,514개 극장으로부터 마틴루터 킹 연휴 주말 4일동안 1,551만불의 수입을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의 반응은 그럭저럭 볼만하다는 반응과 차가운 혹평으로 양분되었다. 우선 우호적인 반응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버라이어티의 죠 레이든은 "퀸 라티파 덕분에 영화는 매력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고 평했고, 뉴욕 데일리 뉴스의 제이미 버나드는 "퀸 라티파는 결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다."고 호감을 나타냈으며, LA 타임즈의 제시카 리브스는 "영화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안다 하더라도 그 여정이 너무나 재미가 있어서, 엄청나게 까다로운 관객이 아니라면 이 영화에 대해 불평하기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장담했다. 반면 이 영화에 반감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뉴욕 타임즈의 마놀라 다지즈는 "시한부 생명을 선고받은 후 인생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 한 부드러운 영혼에 대한 이 영화는 그 전형적인 만큼이나 위트가 없다."고 불평했고,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리사 슈왈츠바움은 "조촐하고 미지근한 리메이크."라고 일축했으며, 토론토 글로브 앤 메일의 리암 레이시는 "진행은 너무 느리고, 스턴트 대역은 너무 티가 나며, 슬랩스틱 연기는, 특히 스키장 씬에서의, 부자연스럽다."고 공격했다. (장재일 분석) [출처] 네이버 홍성진(DB매니저)의 영화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