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정안영민/집필대회

우리도 위키백과 집필대회를 열어보는 것이 어떨까? 이미 다른 언어판에서는 시도된 바 있다. 다음부터 쓸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현재로서는 가상 시나리오다. 누구든지 직접 편집을 통해 다음 시나리오의 수정 및 보강을 할 수 있다.

참여 대상

로그인한 사용자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기본적으로는 개인이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여러 명이 팀을 이뤄 참여하는 것도 허용한다. 개인이 복수의 문서로 참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참여작(문서)은 참가 신청서를 내는 기간에 참여자가 직접 생성한 문서이거나, 신청서를 내는 당시 뚜렷한 토막글이어야 한다.

일정

2007년 2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은 2월 1일부터 문서 작성에 돌입하여 2월말까지 문서 작성을 마친다. 집필대회 참여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든 해당 문서를 살찌우고 수정할 수 있으나, 대회 참여자가 다른 참여자의 작품에 고의적인 훼방(출처 필요 틀을 잔뜩 붙이는 식)을 놓는 것은 금한다. 심사위원의 작품 참여는 되도록 지양한다.

2월 15일부터 미리 정해진 심사위원 3명은 작품마다 15일판을 기준으로 10점 만점, 평균 7점의 점수를 부과하여, 역시 미리 정해진 발표자에게 메일로 점수를 통보한다. 이 과정은 늦어도 이틀 안에 이루어져야 한다. 발표자는 모든 점수가 집계되면 이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여, 최종 5편만 남기고 나머지는 탈락시킨다.

최종 5편을 위한 특별 게시판이 마련되며, 이 게시판에 사용자들은 해당 후보작들의 장단점에 대한 코멘트를 남긴다.

3월 1일부터 로그인한 사용자(기여회수 10회 이상)는 5편의 작품에 대해 점수를 매긴다. 심사위원도 점수를 매기지만, 이것은 중간 심사와 마찬가지로 비밀리에 발표자에게 넘겨준다. 발표자는 일반 사용자와 심사위원의 점수를 합산하여 3월 5일 우승자를 가린다.

심사위원가 매긴 모든 평가점수는 발표자에 의해서 투명하게 공개된다.

시상

대상작/우수작 참여자는 스폰서가 준비한 소정의 선물을 받으며, 그 이름과 작품은 명예롭게 역사에 남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