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젊은태양 주영선/연습장

대전효문화진흥원(대전광역시 중구 뿌리공원로 45)

대한민국에서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국가 최초로 대전에 세운 «효문화 연구 및 교육 기관»이다.

대전광역시 중구 침산동, 성씨(姓氏) 기념물 수백 개가 즐비하게 서있는 뿌리 공원 부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2017년 3월31일 개원했다.

연면적 8,342.05 평방미터,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지었으며 2개 동(효문화체험관, 효문화교육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효문화체험관은 5개 전시실과 대강당이 있다.

1층에 효이해실, 효기념품점, 효사랑카페, 2층에는 효느낌실, 효공감실, 효문화정보실 등, 3층에는 효실천실, 효나눔실이 있는데, 전시물과 영상으로 전통과 현대 효문화를 쉽게 접해볼 수 있다. 효문화교육관은 별관으로, 효예절실과 강의실, 노년생애체험실 등이 있어서 전통예절교육과 노년생애체험을 비롯한 교육을 담당한다.

2017년3월31일, 전국 최초로 대전에서 개관한 효문화 교육, 연구기관이다.

효문화진흥원의 운영 방향

1. 효문화 진흥정책 연구-통합 정보기반 구축, 사업 발굴 및 콘텐츠 개발
2. 효문화 체험, 교육 확대-전문인력 양성, 맞춤형 교재 개발
3. 효문화 중심도시 '대전' 실현-체류형 관광코스 개발, 공모전 개최

효문화진흥원 이용 안내

1. 효문화 체험실 관람시간 09:30~17:30 (매표 시간 09:00~16:30)

휴관일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이면 그 다음날), 1월1일, 설날, 추석

2. 전시체험실 이용료 어린이, 청소년 2,000원(개인) , 1,500원(단체) / 어른 3,000원(개인) , 2,500원(단체)

이용료 면제 대상 : 국가유공자증(유족) 소지자, 장애인 등록증 소지자(1~3급은 보호자 1명 포함), 참전유공자증 소지자, 한부모가족 보호대상자,

대전시 명예시민증 소지자, 꿈나무 사랑카드 소지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고엽제 후유의증환자증 소지자, 독립유공자증(유족) 소지자,

5.18민주유공자증(유족) 소지자, 65세 이상 대전시민

대전효문화진흥원 1층 전시실에 있다. 문자에 나타난 효의 의미를 알아보는 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