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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함 토티(Ilham Tohti)는 중국의 위구르족 반체제 인사 겸 경제학자이다.

경제학자인 일함 토티 교수는 베이징 민족대에 교수로 재직하던 중 2014년 분리독립주의를 주장해 국가전복을 기도했다는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이다. 그는 현재 수감중임에도 불구하고 유럽연합이 구소련의 반체제 핵물리학자인 안드레이 사하로프의 이름을 따서 제정해 자유나 인권 수호를 위해 활동하는 인사나 단체에게 수상하는 사하로프 인권상을 2019년 10월에 수상하였고, 유럽평의회가 매년 인권 신장에 기여한 인물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인 바츨라프 하벨 인권상을 발칸의 청소년 단체와 함께 2019년 9월에 공동으로 수상하였다

출신[편집]

중국의 소수민족인 위구르족 출신이다.

업적[편집]

·사하로프 인권상 2019년 10월 24일 수상

·바츨라프 하벨 인권상 2019년 9월 30일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