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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혁(吉相赫,1995~)은 야구인으로, 2008년 대한민국 리틀야구 국가대표에 발탁되었던 인물이다. [2006년]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의 영향을 받아 경기도 안산시에 DBC(동네베이스볼클럽)을 만들어 회장이 되었다. [2007년] -안산리틀야구단에 입단하여 활동하였다. 6학년이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야구단에 입단하여 입단초기에 안산리틀야구단의 2군팀인 상록구팀과 1군팀인 단원구팀을 오가는 1.5군으로 투수와 포수로 활약하였으며 이후 상록구팀과 단원구팀이 구분을 없앤 후 주전선수로써 투수와 3루수로 활약하였다. 내야와 외야의 전 포지션을 훈련하여 소화하였고, 필요한 경우에 어느곳이든 투입되어 활약하였다. 그의 주된 포지션은 투수와 3루수이며, 투수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2008년] 2008 아시아-퍼시픽 예선전에 대한민국 리틀야구 국가대표에 투수로 발탁되어 홍콩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여하였다. 국가대표를 마친 이후 리틀야구에서 은퇴하여 DBC에 복귀하였다. [2011년] 경기도 안산시에서 활동하는 DBC와, 그의 리틀야구 선배가 운영하는 RPC와 통합한 팀인 FORMULAS에 부감독(부주장/주장-민경호)로 활동한다. [2012년] FORMULAS의 주장으로 선임되어 활동을 돕는다. 안산시의 야구시설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여 관내 여러 팀의 의견을 종합하고, 안산시에 학생을 위한 전용야구장 건설을 주장하였다. [2013년] 2012년의 활동의 결과로 안산시야구협회-연합회가 주관하는 안산시 학생야구대회(리그)가 개최되었으나, 수험생이라는 신분으로 인하여 참여가 불가능하였고, 감독을 양희철(1994~)에게 승계하고 잠정적으로 일시 은퇴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