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양정 서해리/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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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리(2005년 2월 14일~)는 대한민국의 심리상담사이다.

생애[편집]

2005년 2월 14일에 경기도 이천에서 1남 2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학력[편집]

기타[편집]

  1.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Bear unsplash
  2. 동물 중 곰을 제일 좋아한다.
  3. 200만 구독자를 지닌 유명 유튜버 한지윤과 콜라보를 진행하였다.
  4. 고등학교 2학년에 나이로 한국심리학회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심리서비스: 핵심 역량과 법제화" 국제포럼에 참여하였다.[1]

양정 서해리 (토론) 2022년 8월 24일 (수) 09:36 (KST)


중국 협상술은 중국인의 전통적 사유방식인 현실지향적이며 다중구조를 띠고 있어 사물에 대한 극단적인 평가를 배제하는 유연성과 기민한 적응성을 그 특징으로 한다. 이런 다중가치기준은 외교협상에서 임기응변에 강하고 목적달성에 필요한 유연성을 발휘하는 장점으로 작용하지만, 협상결과를 임의로 변경해버리는 불성실한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협상에서 항상 대외적인 명분을 강조하지만 실제로는 현실적인 실리를 추구라는 대립되는 개념의 동시추구를 가능케 하고, 무력-평화의 병행과 같은 "모순의 통일 혹은 모순의 극복"을 잘해나가는 기반을 형성한다. 협상을 기세와 기교의 싸움이라고 보는 중국인은 형세를 유리하게 조성하기 위한 사전준비에 매우 철저하고, 기세로 상대를 제어하기 위해 자국에서 협상을 진행하는 방식을 고집한다. 또한 독심술을 협상의 요체라고 인식하여 상대의 마음을 읽고 자신의 속내는 감추는 기교들을 깊게 연구하여 사용한다. 이런 심리전은 시간변수가 작용하면서 협상결과에 영향을 주는데, 전통적으로 인내력이 강한 중국인은 시간변수를 활용하는 데 매우 능숙하다. 체면을 중시하는 민족답게 의전과 형식을 강조하면서 상대를 예우하면서 실리를 확보하는 데 능하며, 중국어의 특성을 살린 시적 표현과 간접화법비유법을 즐겨 사용한다. 이런 중국인의 협상특징은 중용을 생활의 미덕으로 삼고, 사물의 옳고 그름을 기준으로 시시비비를 가리기보다는 그 정도의 차이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다중가치관상인기질이 혼합되어 정형화된 하나의 문화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전통문화는 사회주의적 가치관을 통해 재해석되면서 중국특색의 협상패턴을 새롭게 창조해가고 있다.[2]

협상술協商術[편집]

어떤 목적에 부합되는 결정을 하기 위하여 여럿이 서로 의논하는 방법이다.

중국인의 심리전과 협상술[편집]

  • 중국인 특유의 자신을 옹호하고 합리화하려는 심리전과 상대방과의 협상에서 우위를 차지하려는 것은 중국의 전통적인 협상술이다.
  • 중국인의 심리전과 협상술은 거대한 면적과 인구, 오랜 역사의 부대낌 속에서 생성되고 뿌리내린 것으로 보인다. 중국인들은 거리의 평범한 상인조차 능란한 협상술을 구사한다. 주목할 점은 그들은 결코 상대에게 자신의 속을 먼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요즘은 많이 달라졌지만 얼마 전까지도 중국의 상품은 제대로 정찰제가 지켜지지 않았기에, 상대를 어떻게 공략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의 이익 실현이 가능했다. 즉 대부분의 중국인들은 상거래에 있어서 손님에게 원하는 가격을 먼저 말하라고 하여 상대 실력을 평가한 후 그 선상에서 탄력 있는 가격 흥정을 시작하는 것이다. 이는 국가간 공식회담에서도 적용되는 듯 싶다. 1971년 키신저가 미중관계 개선을 위해 중국을 방문했을 때 저우언라이는 키신저에게 먼저 발언하도록 했다.[3]

특징[편집]

  1. 중국은 역사적으로 심리전에 능한 국가이다. '중화사상'이 여기에 해당한다. 중국은 자신이 세계의 중심에 있으며 주변의 '오랑캐'와 구별되는 우월한 문화를 갖고 있다는 관념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현대에 등장한 공산당정권선전전에 능하다. 공산당은 20세기 전반 항일전쟁에서 '지구전'과 '정의전'을 주장했다. 즉 "중국은 땅이 넓고 자원이 많아 장기적 전쟁을 능히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일본의 전쟁은 퇴보적 성격이 있는 반면, 중국의 전쟁은 정의성으로 국제적 원조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덩샤오핑은 1978년 개혁개방을 시작하면서 "강대국이 될 때까지 자신의 힘을 감추어라"는 '도광양회'의 실용외교를 추진하여, 미국의 견제를 피했다. 2000년대에 들어서 '중국위협론'이 대두되자, '평화발전'과 '조화세계'를 제안했다. 그리고 중국이 유구한 문명을 가진 세계의 스승이라는 '문명국가'의 이미지를 수립하려 하고 있다. 이는 '인류운명공동체'의 주장에서 나타난다.

양정 서해리 (토론) 2022년 9월 29일 (목) 20:38 (KST)


중국 협상술은 중국의 전통 문화의 사회주의적 가치관을 추가하여 재해석되면서 중국특색의 협상패턴을 새룝게 창조해가고 있다. 중국인의 전통적 사유방식은 현실지향적이며 다중구조를 띠고 있어 사물에 대한 극단적인 평가를 배제하는 유연성과 기민한 적응성을 그 특징으로 한다. 이런 다중가치기준은 외교협상에서 임기응변에 강하고 목적달성에 필요한 유연성을 발회하는 장점으로 작용되지만, 협상결과를 임의로 변경해버리는 불성실한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4] 또한 중국은 협상술에서 심리전을 중요시하고 잘 활용하려 하며 독심술을 협상의 요체라고 인식하여 상대의 마음을 읽고 자신의 속내는 감추는 방법들을 깊게 연구하여 심리전에 사용한다. 체면을 중시하는 민족답게 의전과 형식을 강조하고 상대를 예우하면서 실리를 확보하는 데 능하며, 중국어의 특성을 살린 시적 표현과 간접화법비유법을 즐겨 사용한다.

협상술協商術[편집]

어떤 목적에 부합되는 결정을 하기 위하여 여럿이 서로 의논하는 방법이다.

중국인의 심리적 특성이 활용된 협상술[편집]

  • 중국인 특유의 자신을 옹호하고 합리화하려는 심리전과 상대방과의 협상에서 우위를 차지하려는 것은 중국의 전통적인 협상술이다.
  • 중국인은 자율성 자기라는 심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자신을 다른 이들과는 독립적인 존재로 인식하는 자기관으로 이 개념을 사회적 맥락에서는 영향력의 방향이라는 차원에서, 주체성 자기대상성 자기와 대응하도록 사회적 맥락에서 '자율적으로(autonomous)' 행동한다는 의미로 자율성 자기라 명명하였다. 이러한 심리적 특성 때문인지 중국의 협상술에서는 상호독립적 자기관과 자율적인 중국인의 특성이 잘 드러난다.
  • 중국인은 사물의 옳고 그름을 기준으로 시시비비를 가리기보다는 그 정도의 차이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다중가치관상인기질이 혼합되어 정형화된 하나의 문화현상이 존재한다. 그래서 중국인들은 거리의 평범한 상인조차 능란한 협상술을 구사한다. 주목할 점은 그들은 결코 상대에게 자신의 속을 먼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중국인들은 상거래에 있어서 손님에게 원하는 가격을 먼저 말하라고 하여 상대 실력을 평가한 후 그 선상에서 탄력 있는 가격 흥정을 시작하는 것이다. 이는 국가간 공식회담에서도 적용되는데 1971년 키신저가 미중관계 개선을 위해 중국을 방문했을 때 저우언라이는 키신저에게 먼저 발언하도록 했다.[5]

특징[편집]

  1. 의도적으로 공허하고 과장된 말을 통해서 상대방에게 공포를 심는다. 마오쩌둥은 냉전 시 미국과 소련이라는 강대국의 군사적 능력을 의도적으로 무시함으로써 강대국에 대해 심리적인 대등함을 실현했다. 중국이 미국과 소련과 대립하는 과정에서, 마오는 "핵전쟁도 불사해야 하며, 3억 명의 중국인이 죽는다고 해도 시간이 가면 전보다 더 많은 아이들을 낳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6] 중국통 언론인인 데니스 브라드워즈는 말한다. "중국인들의 의식적인 과장법에 현혹되어 중국의 전술이론이 주로 격렬성으로 구성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그것은 오히려 얼음같이 차가운 논리를 포함하고 있다. 중국인들 스스로는 그들의 목청 높은 외침과 냉엄한 사실과를 결코 혼동하지 않는다."
  1. 문가영 (2022년 3월 24일). “한국심리학회, "대한민국 심리서비스: 핵심 역량과 법제화" 국제포럼 개최”. 매일경제. 2022년 3월 24일에 확인함. 
  2. 민귀식.(2010).중국의 전통협상술과 현대외교협상. 현대중국연구,11권(2호),P.2
  3. 펜앤 (2022년 1월 10일). “[연상모 칼럼] 중국인의 심리전과 협상술”. 펜앤드마이크. 2022년 1월 10일에 확인함. 
  4. 민귀식.(2010).중국의 전통협상술과 현대외교협상.현대중국연구,11권(2호),p.6.
  5. 김명호 (2022년 1월 1일). “저우·키신저 ‘닉슨 방중 합의’ 자국 체면 살리려 밀당”. 중앙선데이. 2022년 1월 1일에 확인함. 
  6. 신봉수 (2021년 7월 1일).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중국특색사회주의 기원 찾아서 <중> 중국의 길에서 방황하다”. 국제신문. 2021년 7월 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