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배우는사람/문서:전법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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轉法輪經(전법륜경) - DDB[편집]

轉法輪經 转法轮经(전법륜경):

Pronunciations:
[py] Zhuǎnfǎlún jīng · Zhuǎnfǎlúnjīng
[wg] Chuan-fa-lun ching · Chuan fa lun ching · Chuanfalun ching · Chuanfalunching
[hg] 전법륜경
[mc] Jeonbeomnyun gyeong · Jeonbeomnyungyeong
[mr] Chŏnbŏmnyun kyŏng · Chŏnbŏmnyunkyŏng
[kk] テンボウリンギョウ · てんぼうりんぎょう · TeNBoURiNGyoU · 텐보우린교우
[hb] Tenbōrin gyō · Tenbōringyō
[hb] Chuyển pháp luân kinh · Chuyểnphápluânkinh

Basic Meaning: Sutra of the Turning of the Wheel of the Dharma

Senses:


    Zhuanfalun jing (T 109) is the translation of Dharmacakra-pravartana-sūtra (Pāli Dhammacakka-pavattana-sutta, PTS: SN. V. pp. 420–423; Vin. I. pp. 8–14). In, Chusanzangji ji 出三藏記集 出三藏记集 출삼장기집 출3장기집 (T 2145.55.6a), Sengyou 僧祐 僧佑 승우 attributes this text to An Shigao 安世高 안세고.
    In addition to this text, for the Chinese translation of Dharmacakra-pravartana-sūtra, we can find Sifen lu 四分律 사분율 4분율 (Dharmagupta Vinaya; T 1428), Wufen lu 五分律 오분율 5분율 (Mahīśāsaka Vinaya; T 1421), Za ahan jing 雜阿含經 杂阿含经 잡아함경 (T 99.2.103c-104a), Fayunzu lun 法蘊足論 法蕴足论 법온족론 (Abhidharma-dharma-skandha-pāda; T 1537) and Sanzhuan falun jing 三轉法輪經 三转法轮经 삼전법륜경 3전법륜경 (T 110).
    The contents of the Sifen lu 四分律 사분율 4분율 and Wufen lu 五分律 오분율 5분율 correspond roughly to the Pāli Vinaya, and the Zhuanfalun jing 轉法輪經 转法轮经 전법륜경 corresponds roughly to the Pāli Dhammacakka-pavattana-sutta, (PTS: SN. V. pp. 420–423). These two Pāli texts and three Chinese texts form a group in that all those texts deal with two extreme ways 兩邊 两边 양변, the middle way (i.e. eightfold path 八正道 팔정도 8정도) and the four noble truths in detail before they mention about the twelve applications in the three turns of the wheel of the law 三轉十二法輪 三转十二法轮 삼전십이법륜 3전12법륜. The other three Chinese translations, i.e. Za ahan Jing 雜阿含經 杂阿含经 잡아함경, Fayunzu lun 法蘊足論 法蕴足论 법온족론 and Sanzhuan falun jing 三轉法輪經 三转法轮经 삼전법륜경 3전법륜경, form the other group in that they just mention the twelve applications in the three turns of the wheel of the law.
    [jn.park]

Dictionary References:

  • The Korean Buddhist Canon: A Descriptive Catalogue {digital}
  • Ding Fubao {Digital Version}
  •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Hirakawa) 1138
  • Bussho kaisetsu daijiten (Ono) ⑧157d/⑧157d*/⑧158b
  • Bukkyō daijiten (Mochizuki) (v.1-6)3823b
  • Bukkyō daijiten (Oda) 1257-1

Entry created: 2005-11-06
Updated: 201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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轉法輪經(전법륜경) - 佛門網[편집]

轉法輪經 转法轮经(전법륜경):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解釋:
dharma-cakra-pravartana-sūtra*.
頁數: P.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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轉法輪經(불설) - 불교사전 (운허)[편집]

轉法輪經 转法轮经((불설)전법륜경):

【범】 Dharmacakrapravartanasūtra. 1권. K-741, T-109. 후한(後漢)시대에 안세고(安世高)가 148년에서 170년 사이에 번역하였다. 줄여서 『법륜경』이라고 하며, 별칭으로 『법륜윤전경(法輪輪轉經)』ㆍ『법륜전경』이라고도 한다. 4성제(聖諦)와 8정도(正道)에 대해 설한 경전이다. 『잡아함경』 제15권의 일부 및 『삼전법륜경』의 내용과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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轉法輪經(전법륜경) - 잡아함경/제15권 379. 전법륜경[편집]

(三七九) 轉法輪經[편집]


틀:P3║   (三七九) 如是我聞。 一時。波羅奈鹿野苑
틀:P3║中仙人住處。 爾時。世尊五比丘

379. 전법륜경(轉法輪經)[편집]


379. 전법륜경(轉法輪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바라내(波羅奈)의 선인이 살던 녹야원(鹿野苑)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다섯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틀:P3║此苦聖諦
틀:P3║本所未曾聞法。當正思惟。時。生
틀:P3║此苦集.此苦滅.此苦滅道跡聖諦。本所未曾
틀:P3║聞法。當正思惟。時。生.


  "이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는 과거에 일찍이 들어보지 못한 법이니 마땅히 바르게 사유하라. 그러면 그 때 {{{1}}}지혜{{{1}}}밝음{{{1}}}깨달음{{{1}}}]이 생길 것이다. 이 괴로움의 발생·괴로움의 소멸·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는 과거에 일찍이 들어보지 못한 법이니 마땅히 바르게 생각하라. 그러면 그 때 ·지혜·밝음·깨달음이 생길 것이다.


틀:P3║復次。苦聖
틀:P3諦智當復。本所未聞法。當正思惟。時。生
틀:P3苦集聖諦已知。本所未曾聞
틀:P3║法。當正思惟。時。生。 復次。苦集滅
틀:P3║此苦滅聖諦已知當知作證。本所未聞法。
틀:P3║當正思惟。時。生。復以此苦滅道
틀:P3跡聖諦已知。本所未曾聞法。當正思
틀:P3。時。生。 復次。比丘。此苦聖諦已


  다음에는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에 관한 지혜도 마땅히 또 알아야 한다. 이것도 과거에 일찍이 들어보지 못한 법이니 마땅히 바르게 사유하라. 그러면 그 때 ·지혜·밝음·깨달음이 생길 것이다.
  괴로움의 발생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이미 알았으면 마땅히 끊어야 한다. 이것도 과거에 일찍이 들어보지 못한 법이니 마땅히 바르게 생각하라. 그
[569 / 2145] 쪽
  러면 그 때 ·지혜·밝음·깨달음이 생길 것이다.
  다음에는 괴로움의 발생을 소멸하는 것이니, 이 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이미 알았으면 마땅히 증득할 줄 알아야 한다. 이것도 과거에 들어보지 못한 법이니 마땅히 바르게 생각하라. 그러면 그 때 ·지혜·밝음·깨달음이 생길 것이다.
  또 이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이미 알았으면 마땅히 닦아야 한다. 이것도 과거에 일찍이 들어보지 못한 법이니 마땅히 바르게 생각하라. 그러면 그 때 ·지혜·밝음·깨달음이 생길 것이다.


틀:P3║復次。比丘。此苦聖諦
틀:P3。知已出。所未聞法。當正思惟。時。生
틀:P3。復次。此苦集聖諦已知已斷出。所未聞
틀:P3║法。當正思惟。時。生
틀:P3║復次。苦滅
틀:P3聖諦已知已作證出。所未聞法。當正思惟
틀:P3║時。生。復次。苦滅道跡聖諦已知
틀:P3修出。所未曾聞法。當正思惟。時。生
틀:P3

  다음은 비구들아, 이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이미 알고 이미 벗어났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이것도 들어보지 못한 법이니 마땅히 바르게 생각하라. 그러면 그 때 ·지혜·밝음·깨달음이 생길 것이다.
  또 이 괴로움의 발생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이미 알고 이미 끊어 벗어난 것이다. 이것도 들어보지 못한 법이니 마땅히 바르게 생각하라. 그러면 그 때 ·지혜·밝음·깨달음이 생길 것이다.
  또 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이미 알고 이미 증득하여 벗어난 것이다. 이것도 들어보지 못한 법이니 마땅히 바르게 생각하라. 그러면 그 때 ·지혜·밝음·깨달음이 생길 것이다.
  또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이미 알고 이미 닦아 벗어난 것이다. 이것은 일찍이 들어보지 못한 법이니 마땅히 바르게 생각하라. 그러면 그 때 ·지혜·밝음·깨달음이 생길 것이다.


틀:P3║諸比丘。我於此四聖諦三轉十二行
틀:P3║生者。我終不得於諸
틀:P3婆羅門聞法眾中。為解脫.為.為。亦
틀:P3║不自證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我已於
틀:P3聖諦三轉十二行。故於諸
틀:P3沙門婆羅門聞法眾中。得.得。自
틀:P3阿耨多羅三藐三菩提


  비구들아, 내가 이 네 가지 진리세 번 굴린 12행에 대하여 ·지혜·밝음·깨달음이 생기지 않았다면, 나는 끝내 모든 하늘·악마·(사문(沙門바라문(婆羅門) 등 법을 듣는 대중들 가운데에서 해탈하지벗어나지여의지도 못했을 것이요, 또한 스스로 아뇩다라삼먁삼보리증득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나는 이미 네 가지 진리세 번 굴린 12행에 대하여 ·지혜·밝음·깨달음이 생겼기 때문에 모든 하늘·악마··사문·바라문법을 듣는 대중 가운데서 벗어나게 되었고 해탈하게 되었으며, 스스로 아뇩다라삼먁삼보리증득하게 되었느니라."


틀:P3║爾時。世尊說是
틀:P3║法時。尊者憍陳如及八萬諸天遠塵離垢
틀:P3║得法眼淨。 爾時。世尊告尊者憍陳如。知法
틀:P3║未。 憍陳如白佛。已知。世尊。 復告尊者憍陳
틀:P3。知法未。 拘鄰白佛。已知。善逝。 尊者拘鄰
틀:P3║已知法故。是故名阿若拘鄰。 


[570 / 2145] 쪽

  그 때 세존께서 이 법을 말씀하셨을 때, 존자 교진여(憍陳如)9)와 8만의 모든 하늘들은 티끌을 멀리하고 때를 여의어 법안(法眼)이 깨끗해졌다.
  그 때 세존께서 존자 교진여에게 말씀하셨다.
  "법을 알았느냐?"
  교진여가 부처님께 아뢰었다.
  "이미 알았습니다. 세존이시여."
  또 교진여에게 물으셨다.
  "법을 알았느냐?"
  구린(拘隣)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이미 알았습니다. 선서시여."
  존자 구린이 이미 법을 알았기 때문에 이름을 아야구린(阿若拘隣)10)이라고 부르셨다.
  
9) 팔리어로는 Koṇḍañña이고 5비구 중 한 사람이다.
10) 아약(阿若)은 팔리어 aññāta의 음역이고 '이미 깨달은'이란 뜻이다. 구린교진여와 마찬가지로 팔리어 Koṇḍañña의 음역어이다.


틀:P3║尊者阿若拘
틀:P3知法已。地神舉聲唱言。諸仁者。世尊於
틀:P3波羅奈國仙人住處鹿野苑三轉十二行
틀:P3法輪。諸沙門婆羅門諸天所未曾轉。
틀:P3║多所饒益。多所安樂。哀愍世間。以
틀:P3。利安天人增益天眾。[[減損[]][阿修羅眾]]。


  존자 아야구린이 법을 알고 나자 지신(地神)들은 소리를 높여 외쳤다.
  '여러분, 세존께서는 바라내국(波羅奈國)의 선인이 살던 녹야원(鹿野苑)에서 세 번 굴린 12행법륜(法輪)을 굴리셨습니다. 이는 어떤 사문 바라문이나 하늘·악마·들도 일찍이 굴린 적이 없는 것으로서, 유익한 바가 많고 안락하게 하는 바가 많은 것입니다. 세간을 가엾이 여겨 이치로써 이롭게 하시고 하늘과 사람들을 이롭고 편안하게 하여, 하늘 무리들은 더욱 불어나게 하고 아수라의 무리들은 줄게 하셨습니다.'


틀:P3地神唱已。聞虛空神天四天王天三十三
틀:P3炎魔天兜率陀天化樂天他化自在天
틀:P3║展轉傳唱。須臾之間。聞于梵天身梵天
틀:P3║聲唱言。諸仁者。世尊於波羅奈國仙人住處
틀:P3鹿野苑三轉十二行法輪。諸沙門婆羅門
틀:P3║諸。及世間聞法未所曾轉。多所
틀:P3。多所安樂。以饒益世人增益
틀:P3天眾減損阿修羅眾。世尊於波羅奈國仙


  지신이 외치고 나자 그 소리를 들은 허공신천(虛空神天사천왕천(四天王天삼십삼천(三十三天염마천(炎魔天도솔타천(兜率陀天화락천(化樂天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들이 서로 이어가며 외쳐 그 소리를 전하였고 잠깐 사이에 범천(梵天)까지 들리게 되었다. 범천도 그 소리를 받아 '여러분, 세존께서는 바라내국선인이 살던 녹야원에서 세 번 굴린 12행법륜을 굴리셨습니다. 모든 사문 바라문과 모든 하늘·악마·들이 들은 이 법은 일찍이 굴려진 적이 없는 것으로서, 유익한 바가 많고 안락하게 하는


잡아함경 > 잡아함경 제 15 권 > 379. 전법륜경(轉法輪經) > 380. 사제경(四諦經) ① > 381. 사제경 ② > 571 - 580쪽
K.650(18-707), T.99(2-1)

[571 / 2145] 쪽

  바가 많은 것입니다. 세간을 가엾이 여겨 이치로써 이롭게 하시고 하늘사람들을 이롭고 편안하게 하여, 하늘 무리들은 더욱 불어나게 하고 아수라의 무리들은 줄게 하셨습니다' 하고 외쳤다.


틀:P3世尊波羅奈國
틀:P3住處鹿野苑轉法輪。是故此經名
틀:P3法輪經。 佛說此經已。諸比丘佛所說。歡
틀:P3║喜奉行。


  세존께서 바라내국선인(仙人)이 살던 녹야원에서 법륜을 굴리셨기 때문에 이 경을 전법륜경(轉法輪經)이라고 한다.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자, 모든 비구들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三轉法輪經 初轉法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