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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Mar del Este/리스 위더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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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매이션에 출연한 경우를 제외하고 위더스푼은 액션 영화에는 2년간 출연하지 않았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글쎄 제가 좋아하는 시나리오를 읽은 게 없어요. 정말 정말 로봇 같은 것들만 나오는 영화만 받았는데 34세의 여성이 맡을 만한 역할이 없더군요"[1] 2010년 후반과 2011년 세 작품으로 돌아온 그녀는 모두 삼각관계에 처한 여성으로서 두명의 남자와 연기하는 역을 맡았다.

첫 영화는 제임스 브룩의 로맨스코미디 How Do You Know였는데[2][3][4] 전 소프트볼 국가대표와 화이트칼라 범죄로 수사 물망에 오른 회사 중역 사이에 사랑을 찾느라 고민하는 역할이다. 2009년 여름, 가을에 촬영한 영화는 필라델피아, 워싱턴 DC에서 촬영했다.[5][6][7] 2010년 12월 17일 개봉한 영화는 비판적인 평을 받기도 했지만 흥행 성적도 참패를 겪어 1억 달러를 투자했지만 개봉 첫 주 760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데 그쳐 로스 앤젤레스 타임스는 영화를 "올해 개봉 영화 중 최악의 참패를 당한 영화"로 발표했다.[8]

다음으로 그녀는 다시 한 번 삼각관계의 사랑을 다룬 작품에 도전했다. 1930년대 서커스 극을 재해석한 워터 포 엘리펀트를 촬영하기 위해 리스는 2010년 3월 서커스 훈련 연습을 시작하면서 매력적인 서커스 단원 말레나 역을 연기한다. 말레나는 변덕스런 남편 크리스포트 왈츠와 결혼하게 되었으나 다른 베테랑 조련사(로버트 패틴슨 분)과 삼각 관계에 빠진다.[9] 촬영은 2010년 5월 말과 8월 초에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10] 캘리포니아 주와 테네시 주, 조지아 주 등지의 여러 장소에서 촬영했다. 2011년 4월 22일 개봉하여[11] 비평가들의 반응은 제각각이어서 리스와 로버트의 호흡이 어색했다는 평도 있었다.[12]

2010년 9월 캐나다 벤쿠버에서 다음 영화인 This means War에 착수하기 시작했으며 20세기 폭스 각본의 스파이 코미디 영화로 McG가 감독을 맡았다. 위더스푼은 그녀와 사랑에 빠진 절친 두 명 사이를 중재하는 역할을 맡았다. 현재 개봉이 조금 지연되어 2012년 2월 17일 개봉 예정이다.[13][14][15][16]

그녀의 영화사인 Type A사가 출자하는 영화 Pharm Girl의 제작자이자 배우로 참여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약학회사에 다니는 여사원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17] 페기 리의 일대기를 그린 자전영화에도 출연할 예정이며 노라 에프론 감독이 연출하기로 되어 있다.[18] 두 영화 뿐 아니라 다른 영화의 배역 물망에 올라 있는 가운데 1939년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작품인 미드나잇을 리메이크한 작품과[19] 금발이 너무해 2의 공동제작자인 제니퍼 심슨과 함께 자가 영화사에서 출자할 Out Family Troubles에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