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땅콩맛 호두마루/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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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요[편집][편집]

코미디, 판타지 장르의 웹툰으로 작가는 《마그마단 조무래기랑 사귀는 만화》를 연재했던 '땅콩'이다.

2.내용[편집][편집]

수업 시간에 자고 일어나니 다른 세계의 골드 드래곤에게 빙의된 주인공 '김민지'가 원래 자신이 살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마을 사람들(스미스, 도미니크)과 여러 인물들을 만나며 함께 모험을 하는 내용으로, 모든 것을 아는 현자가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법을 알려줄 것이라 생각해 현자를 찾아 떠난다.

3.특징[편집][편집]

일반적인 웹툰과는 다르게 흑백으로 연재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각 회의 마지막 컷 마다 김민지와는 반대로 김민지의 몸에 빙의된 골드 드래곤이 김민지로써 살아가는 모습이 한 장면씩 나온다.

작가가 디시인사이드에서 활동한 적이 있다보니, 12화의 제목은 싱글벙글 지구촌 마이너 갤러리의 제목 양식을 패러디했다.

12세 이용가이다.

4.연재[편집][편집]

네이버 웹툰에서 2021년 11월 26일 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연재 주기는 매주 수요일,토요일이다.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에서 연재 중이다.

5.도미니크식 해석[편집][편집]

뒤앙뮌크 소울(대한민국 서울) - 골드 드래곤의 몸에 빙의한 민지가 고향인 대한민국 서울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자 마을 사람들은 뒤앙뮌크 소울이라고 알아들으며 이를 도미니크가 '드래곤은 이쪽 세계도 저쪽 세계도 아닌 차원의 틈새에서 태어난다는 얘길 들었다...'라고 말하였다.


민지 - 2화에 마을 사람들이 민지를 골드 드래곤님이라 부르자 민지는 '난 민지야 ㅎ 민지라고 불러~' 라며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만 도미니크는 이를 드래곤들은 모두 진명을 가지고 있다며 '민지'라는 이름이 진명일 것이라 말하였다 (도미니크가 처음 말한 대사이다)


'코인으로 큰 거 한방 노리자', '상메를 의미심장하게 바꿔볼래?', '걍 배달 시키지.' - 이를 30화에 민지가 예언자 대신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말을 하였는데, 이를 도미니크식으로 번역해 준다.

*사촌이 도박 빚을 잔뜩 져서 대신 갚아주느라 돈이 없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코인으로 큰 거 한방 노리자'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저를 어떻게 생각할지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상메를 의미심장하게 바꿔볼래?'

*요리사 입니다만... 신메뉴 개발이 너무 힘듭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없을까요? --> '걍 배달 시키지'

이 말들을 도미니크가 '괴로운 시간을 견디다 보면 반등의 시기가 온다.', '속마음을 다 드러내지 말고 일부분만 보여줘서 꾀어내라.', '혼자 고민하지 말고 남한테 맡기는 게 더 편할 수 있다.' 라고 번역을 해준다.


때문에 현대 문물을 모르면 아예 번역이 불가능한 단어들이라 정확한 번역을 한 도미니크는 사실 현대 사람이라는 여론이 퍼지고 있다.

6.인물[편집][편집]

6.1 주인공 일행[편집][편집]

김민지 - 이 웹툰의 주인공이다. 한국의 흔한 여고생이지만, 수업 시간에 자고 일어나 보니 다른 세계의 골드 드래곤에게 빙의 되어버린다. 하지만 김민지 본인은 이상하게 생긴 도마뱀에 빙의 된 정도로만 생각한다.

과거 몸의 주인(골드 드래곤)이 저지른 악행(마을 사람들에게 금은보화를 달에 일정량 이상 바치게 함)을 바로 잡고, 친해진 마을 사람들(스미스, 도미니크)과 자신을 해치고 마법 실력을 증명하려 한 한나와 함께 자신이 있던 세계의 대한민국 서울에 돌아가고자 한다.

여행 도중 배가 고파 쓰러진 적이 있는데, 한나가 혹시 음식이 아닌 '금'을 먹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며 일행들에게 말해주었다. 이후로 스미스가 억지로 민지의 입에 금화를 넣어 주는데, 처음에는 거절하였지만 한번 맛보고 나니 계속 먹게 되었다.

다른 마을, 나라(그 나라)에 갈 때마다 드래곤인 민지를 보고 사람들이 괴물이라며 놀라는데, 이 때마다 '외국인이라 그럼'이라고 변명을 하면 사람들은 '아 그럼 인정이지'라며 수긍한다. 다만 처음에는 스미스가 민지를 개라고 둘러댄 때가 있었다.

스미스 - 골드 드래곤에게 달에 한번 바치는 금은보화를 골드 드래곤(당시에는 민지가 빙의함)에게 바치기 위해 가는 장면(1화)에 첫 등장하는 마을의 인원이다. 김민지의 혼잣말에 금은보화를 더 바치게 할 셈이냐며 골드 드래곤(김민지)에게 소리치지만, 이를 들은 김민지가 오히려 금은보화들을 모두 돌려주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후 마을에 골드 드래곤(김민지)과 함께 돌아가고, 쭉 골드 드래곤을 못 마땅하여 하지만, 마을 사람들을 위해 일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을 열어준다.

이후 길버트(드래곤 슬레이어로 불린다)와 왕국군이 드래곤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골드 드래곤을 처치하러 오지만, 스미스는 오히려 드래곤을 옹호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골드 드래곤(김민지)를 걱정하고, 그의 아내인 마리아의 말을 듣고 골드 드래곤(김민지), 도미니크, 한나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갈 방법을 알고 있다는 뭐든지 아는 현자를 찾아가는 모험을 떠난다.

의심이 많고, 감이 좋은 편이다. 덕분에 수상한 인물을 잘 알아보는 편이만, 파티원들은 아무도 스미스의 말을 잘 믿어주지 않으며, 오히려 뭐만하면 의심하고 본다며 팀원들한테 까이다가 나중에 진실이 밝혀지고 억울해 하는 포지션이다. 민지 일행 중에서는 가장 침착하고 정상인 다운 사고방식을 보여주어 실질적으로 일행들을 지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다만 돈을 벌기 위해 도박에 손을 대는 모습을 보면 파티원 중에는 정상이지만, 그닥 정상인이라고는 볼 수 없다.

아내인 마리아와는 어릴 때 부터 함께 지낸 소꿉친구이다. 마리아는 첫사랑이라고 하며, 이후 여행에서 배의 이름을 산티'마리아'호 라고 지어 애처가의 모습을 보여준다.

도미니크 - 골드 드래곤이 살던 동굴 근처의 마을에 살고 있던 뚱보로, 골드 드래곤(김민지)가 마을에 내려와 자신이 민지라는 것을 소개 하기 전 까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드래곤에 대해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지 드래곤의 진명과 드래곤이 이세계도 저쪽세계도 아닌 차원의 틈에 산다는 사실, 드래곤은 브레스를 뿜을 수 있다는 사실, 드래곤은 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이를 막 드래곤에 빙의 되어 잘 모르고 있던 민지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맡았다.

주인공 일행에서 거의 개그캐를 맡고 있다. 작가가 독자를 괴롭히는 용도로 그의 특정 부위를 확대 시키는 등의 컷을 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작가도 이를 즐기고 있는 것 같다.

입에 넣는 것은 무엇이든 소화 시킬 수 있는 식성을 가지고 있어서, 인간이라면 먹을 수 없는 음식을 먹고도 멀쩡한 모습을 보여준다 (Ex: 면도날 스프, 독 요리). 먹는 양 또한 많아서 하루에 여섯 끼를 먹는다고 한다. 용의 한끼를 인간의 열배의 몸집 이기에 적어도 열 배인 100kg는 먹어야 될 것이라 말하는 것을 보면 한끼를 10kg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지혜로운 면도 가지고 있어서, 사건 마다 의외의 활약상을 보이곤 한다. 남쪽 마녀가 항복하는 데에 적지 않은 기여를 했으며, 식인 괴물을 독살 하는 데에 큰 공을 세운다. 또한 사막에서 구멍에 빠졌을 때 일행이 위험한 섣부른 판단으로 인하여 행동을 하려 하자 이를 막아 주기도 한다.

팀 내에서 뛰어난 말빨과 궤변을 맡고 있다. 궤변을 통해 식인 괴물이 독 스프를 먹게 하여 독살 시킬 수 있었으며, 영웅의 검을 뽑으면 상금을 주는 이벤트에서는 영웅의 검이라고 쓰여져 있는 나무 판을 뽑아 '이름이 제대로 쓰여져 있는 이 나무 판이 제대로 된 영웅의 검이라 할 수 있다.'며 사람들을 설득 시키기도 하였다. 또한 '알렉산드라브라이트제너럴오버더션샤인뉴제너레이션그랜드킹다이아몬드온더비치일루젼오아시스스페이스라이온 호'의 표가 잘 팔리지 않고 빅터호가 잘 팔리자,가장 많은 손님 패턴이 어떤 부류인지 조사를 하였다. 그 결과 배의 표를 사려는 사람들이 연인이나 부부가 많기에 2인 여행이 만다는 것을 알게 되어, 배의 이름을 '빅터호로 두장'으로 바꾸어 티켓을 두 장 사는 사람들이 모두 자신들의 배로 오도록 하게 하였다.

돼블린 무리들과 만난 적이 있는데, 이들이 도미니크와 너무 비슷하게 생겨 일행들이 돼블린 한 마리를 도미니크로 오해하여 도미니크를 두고 돼블린을 데려가기도 하였다.

한나 - 어릴적 엄마가 맛있는 재료를 가지고 맛없는 음식을 만드는 것이 마법 같이 신기하다며 말한 이후로, 한나의 어머니는 침울해 하듯 자신이 마법사라고 말하여 자신이 마법사의 피를 물려 받은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민지 일행들을 만나기 전에는 마법 동호회에서 모임마다 자신이 만든 마법을 발표하는 인생을 살고 있었다. 하지만 불이 나오는 지팡이를 만들거나 어두운 곳에서 빛나는 수정 구슬을 만드는 등의 쓸 데 없는 마법을 만든다며 항상 구박을 받았다 (하지만 정작 동호회 모임 노인들은 삶은 달걀 껍질이 잘 벗겨지는 마법, 신발에 들어간 모래가 한번에 빠져 나오는 마법, 정전기가 따끔하기 0.5초 전에 알려주는 마법, 신발에 들어간 삶은 달걀이 빠져나오기 0.5초 전에 알려주는 마법 등 더 쓸 데가 없는 마법을 만든다...).

때문에 옆 마을에 드래곤이 산다는 소문을 듣고 병사들도 잡지 못한 드래곤을 잡으면 모두 자신의 실력을 인정해 줄 것이라고 생각하여 드래곤을 토벌하러 간다. 하지만 절벽에서 떨어져 옆 마을이 마을 복구 기념 축제를 하는 곳에 도착을 하였는데, 축제를 드래곤에게 음식을 바치는 광신도들의 모임이라 생각하여 겁을 먹게 된다. 드래곤(민지)는 절벽에서 떨어진 한나를 걱정하여 다친 곳은 은 없냐, 넌 누구냐며 물었고 이에 한나는 자신이 마법사라고 말한다. 드래곤(민지)는 마법사라는 말에 해리포터에 나오는 주문인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 '익스펙토 팩트로눔', '알로호모라'를 외치며 이런 주문을 사용할 줄 아냐고 물어보지만, 한나는 정체불명의 주문이라 생각하고 정신을 잃고 만다. 기절 후 정신을 차린 한나는 마을 사람들에게 마법을 보여주게 되는데, 마을 사람들이 그녀를 인정해 준다 (민지와 도미니크의 말에 떠밀어 지듯이 인정하긴 하지만). 여기에 감동을 받은 한나는 현자를 찾으러 가는 주인공 일행에게 합류하게 된다.

주인공 일행에서 정상인 포지션을 하고 있었지만, 민지에게 점점 동화 되었는지 시간이 지날 수록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스토리 진행중 남쪽 숲의 마녀를 만나게 되어 제압하는 성과를 보여주는데, 민지의 마력을 빌리어 물리치게 된다.

스토리가 진행될 수록 마법에 대한 재능을 보여주는데, 공간 왜곡 마법으로 넓은 범위의 물체들을 텔레포트 시키는 등 진짜로 마법을 잘 사용하게 된다.

6.2 골드 드래곤[편집][편집]

김민지가 자신의 몸의 빙의하자 골드 드래곤은 김민지의 몸에 빙의한다.

마을 사람들에게 금은보화를 달에 일정량 조공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드래곤에 의해 부상 당한 마을 사람이 없었다는 마리아의 말을 들어보면, 그렇게 나쁘지도 않은 것 같다. 추가로 레드 드래곤이 함께 필멸자들의 땅을 불사르자고 한 제안을 관심이 없다며 거절 한 것을 보면 이 또한 그렇게 나쁜 드래곤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인간들을 (레드 드래곤 또한 포함) 필멸자라고 부른다.

매 화 마다 보너스 컷으로 한 컷씩 현실 세계에 김민지에게 빙의된 골드 드래곤이 김민지로 살아가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 또한 다양한 사건이 많아 팬들에겐 오히려 보너스 컷이 본편으로 취급 당하기도 한다.

6.2-2 골드 드래곤 (김민지에게 빙의 된 후)[편집][편집]

- 1화에서 필멸자 (선생님)이 먼저 태어난 것을 칭하는 것에 분노하여 대들다가 맞았다.

- 3화에서 같은 학교 남학생에게 러브레터를 받고 부끄러워 한다. 고백을 반쯤 받아준다. (골드 드래곤 왈: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구애 행위라니 종을 이어가지 않으면 안되는 생물의 음란함이란...! 종복이 되는 거라면 생각 해보겠다만....). 그 뒤로 가끔 데이트도 간다. 데이트로 놀이 공원을 가는데, 관람차에서 오래전 부터 그녀를 좋아 했단 말을 듣고, 그렇다면 그가 좋아하는 사람은 자신이 아니라며 고백을 거절한다.

- 5화에서는 춤을 추며 딕톡(틱톡)을 찍는다.

- 6화에서는 수요일에 급식이 맛있어진다는 것을 깨닫는다.

- 7화에서는 남돌이 춤을 추는 영상을 '수컷 필멸자가 무리지어 춤을 추고 있을 뿐일터. 이런 것에 재화와 시간 낭비를 하고 있는 건가?'라고 친구에게 말해 싸우게 된다.

- 8화에서는 싸운 것에 사과를 하기 싫어하지만, 9화에서 빵을 줘서 고맙고, 자신이 잘 못 했다고 사과를 한다.

- 9화에서는 중2병의 전학생이 자신이 붉은 눈의 화신이자 '드래곤'의 현신 -아크마스터-라 칭하자 자신과 같은 부류일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다음 화에 그 환상이 깨진다. (전학생은 골드 드래곤이 자신에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착각하지만 다음 화에 그 환상도 깨진다.) + 종복이 된 남자에게 전학생은 결투를 신청하고 그를 인정하게 되어 그녀(골드 드래곤)를 포기하게 된다.

- 일진들(세말 여고의 '북두희' 무리)이 수금을 받는 것을 보고 참지 못하고 달려 들었지만 역으로 당하고 만다. 그 덕에 강해지기 위해 '요권풍'을 배우게 된다. 요권풍을 배운 뒤로는 '요권풍의 용' 김민지라 불린다.

- 북두희에게 도전장을 보내지만 친구들이 노래방을 가고 밥(떡볶이)먹자는 말에 넘어가 결투를 하러 가지 않게 된다. + 덕분에 북두희는 민지(골드 드래곤)를 밤새워 기다리다가 감기에 걸려 쓰려졌다고 한다. (북두희는 감기가 나은 후 김민지를 찾아 멈춰 세우지만, 고백을 거절한 그녀의 표정을 보고 오히려 위로를 해준다.)

- 북두희와 진지한 대화를 나눈 후 그녀의 조직에 들어가게 된다. (북두희의 오른팔이 질투를 하게 되는 시점이다. 하지만 결국은 김민지를 인정하게 된다.)

- 중2병 전학생은 어둠의 길(일진?)으로 빠진 김민지(골드 드래곤)가 다시 한번 그녀에게 고백했던 이와 대화를 해봐야 한다고 말하게 되고, 북두희는 마음의 정리를 끝내고 오라며 그녀를 보내준다. 김민지(골드 드래곤)은 그들의 말을 듣고 그(종복)과 다시 만나 거절하지만, 그는 지금이 그녀가 더 좋다고 말하여 결국 사귀게 된다.

6.3 현실[편집][편집]

민지의 친구들

민지를 좋아하는 남학생

중2병의 전학생

북두희

금장미

6.4 적[편집][편집]

길버트

레드 드래곤

산적 삼형제

여관 주인

남쪽 숲의 마녀

돼블린 무리

식인 괴물

사냥꾼

빅터

인어

6.5 기타 인물[편집][편집]

마리아

마법협회 회장

니콜라스

검문소장

예언가

선주

방랑 상인

그나라 토박이 마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