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노금종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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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은 2008년 12월 18일 고급 정론지 지향을 목표로 창간됐다. 불편부당 정론직필(不偏不黨 正論直筆) 기자정신으로 기존의 시각과는 다른 관점이 있는 뉴스 제공을 모토로 삼고 있다. 대한민국의 주권자인 국민의 편에서 특권과 반칙을 배격하고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성역 없는 탐사보도와 한 걸음 더 들어가 심층취재로 정치권력과 자본권력을 감시하는 언론 본연의 사명감에 충실히 해 나가고 있다. 겉으로 드러난 사실(Fact)만을 전달하는 뉴스에 만족하지 않고 눈에 보이는 사실의 이면에 감춰진 진실을 찾고 그 의미를 재조명하는 저널리즘의 모법답안을 제시하고 있다. 말초적이고 자극적인 흥미 위주의 뉴스는 지금 우리 언론의 민낯이다. 현 정부가 최대의 과제로 삼아 진행 중인 적폐청산에서 언론 역시 자유로울 수 없다. 일요주간은 국민 모두의 목소리에 겸허히 귀 기울이며 이해득실을 따지지 않고 바른 양심으로, 진실의 수호자로, 시대의 진정한 목격자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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