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사용자:남경훈/연습장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제목 : 청주 연초제조창 문화적 재생


청주 연초제조창 [편집]


역사 및 배경[편집]

과거 청주연초제조창 모습
현재 청주연초제조창 모습


  • 1946년 11월 1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연초제조창이 개설되었다가 2004년 폐창하였다.
  • 2011년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전시장으로 바뀌었다.
  • 연초제조창 –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청주 연초제조창은 지역경제와 지역의 고용증대에 있어 큰 기여를 하였다. 허나 2003년 2월 KT&G 새 CI선포, 즉 담배제조공장의 현대화 계획으로 인해 폐창이 되고 말았다. 7년 동안 방치되어있던 폐 공장이 전시장으로 활용되었으며, 유휴공간을 문화공간으로 변화를 주었다는 것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의 도심재창조를 위한 기초를 만든 선례가 되었다는 데에서 의미가 크다.




청주 연초제조창의 변신-폐허에서 문화도시의 중심이 되다.[편집]


2015년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정문 당시사진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에 위치한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는 과거 청주연초제조창이 있다. 건물 면적 8만6000여㎡, 부지 5만3000여㎡인 연초제조창은 산업화시대에 청주시민들이 직업을 가지고 가정경제를 이끌어 갔던 청주권의 거의 유일한 공장이다. 그러나 연초제조창의 통폐합정책으로 2004년에 청주연초제조창 폐쇄되어 공장가동이 중단되면서 이 지역의 상권이 침체되고, 건물자체가 폐허되어 흉물로 전락하였다. 청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장부지 재활용방안을 찾던 중 이 건물을 매입하기로 하고 운영방안을 찾았는데, 청주시가 지역도 살리고 공예비엔날레 예산도 아껴보자는 취지에서 옛 청주연초제조창이 있었던 위치를 선택하여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막상 공예비엔날레 행사를 진행하면서 처음에는 예산절감효과는 그다지 크지 않았다. 2004년 이전에는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공예비엔날레를 개최했었는데, 그 당시 청주 ‘예술의 전당’의 공연행사를 40일 동안 못하게 되어 일부예술인들의 반반을 샀다고 한다. 허나 공예비엔날레 행사장소를 옮긴 후 공연예술인들에게 40일간의 청주 ‘예술의 전당’ 이용을 되돌려주어 공연예술인의 불만을 해소시키는 큰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예산 면에서는 연초제조창건물이 너무 낡아서 다시 보수해야하는데 예산이 들어가 예산절감효과는 미미하였다. 그러나 청주시의 지속적인 연초제조창건물 살리기 정책은 연초제조창 건물 내에 청주문화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청주대학교 예술대학과 안덕벌 지역(낙후된 마을)의 연계를 통하여 연초제조창건물을 활성화 시켜갔다.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국제공예비엔나레 행사를 추진하면서 굴뚝산업의 상징인 연초제조창 건물이 점점 문화산업의 중심이 되어 갔고, 건물도 전기와 수도, 소방시설이 완비되면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도 유치하는 성과를 가져 왔으며 이제는 예술문화산업의 중심지로 우뚝 서게 되었다.


<표> 연초제조창 부지 활용과정

❍ 1946. 11 : 경성전매구 청주연초제조창 개설

❍ 1999. 06 : 청주연초제조창 담배원료공장 폐쇄

❍ 1999. 12 : 일부 건물 청주시 매입(원료창고 및 동부창고, 210억원)

❍ 2004. 01 : 연초제조창 폐쇄

❍ 2010. 12 : 본 건물 청주시 매입 계약체결(연초제조창 350억원)

❍ 2011. 12 : 소유권 이전 (KT&G → 청주시)

❍ 2011년부터 구)연초제조창에서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단독 행사 추진

❍ 2015년 현재 3회째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행사 개최

자료: 청주시 도시재생과, 청주시 도시재생지역 활성화 계획, 2015.10.


또한 청주시가 낙후된 건물을 매입하여 공예비엔날레를 개최하면서 이 지역 청주대학교 예술대학과 연계한 아름다운마을 가꾸기 사업을 병행하면서 지역을 특화발전 시켜 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청주시는 현재 이 지역을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도시재생선도지역선정사업’에 도전하고 있다. 청주시는 ‘청주시 문화업무 부도심 형성’을 비전으로 문화 창작 및 시민 문화 활동의 중심지조성, 지식산업 육성을 통한 업무지구 형성, 도심형 레저 및 편의시설 확충으로 고용기반 창출, 인구유입을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는 계획을 수립하여 응모중이라고 밝혔다. 공예비엔날레로 출발한 사업이 이제는 지역재생을 통하여 굴뚝산업의 폐허된 지역을 창조경제의 첨단문화산업단지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1]



청주 연초제조창 현재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편집]


창설 및 개요[편집]


‘ 최초의 금속활자 直指(직지)의 고장’ 충청북도 청주시 열리는 국제공예비엔날레는 이름에 맞게 세계의 각종 (국내 외 포함) 예술품들을 전시하는 특별한 행사이다. 비엔날레(Biennale)는 2년간 계속되는, 2년마다 라는 이탈리아어로 2년마다 열리는 행사를 의미한다. 즉 격년차로 전시회가 개최된다. 1999년 ‘조화의 손 Hands of Harmony‘ 라는 주제로 최초 개최되었으며 목칠 유리 도자 전승공예 같이 공예의 재료와 기법의 전모를 볼 수 있는 종합공예전이다. 이를 시작으로 해서 최근 2015년 ’ ‘HANDS+ 확장과 공존’ 이라는 주제로 치르게 되었으며 성황리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지었다고 한다. 옛 청주 연초공장에서 최고의 수준이며 세계 최대의 규모로 열리는 축제로 변모한 ‘청주시’와 시민들의 힘으로 이룩한 축제라고도 할 수 있다. 2015년 기준으로 총 168개국이 참여를 하였다고 한다.[2]


개최현황[편집]


회수 개최기간 주제 주최/장소
제1회 1999년 9월30일~10월31일 조화의 손 Hands of Harmony 청주시/청주예술의전당 일원
제2회 2001년 10월5일~10월21일 자연의 숨결 The Breath of Nature 청주시/청주예술의전당 일원
제3회 2003년 10월2일~10월19일 쓰임 Use 청주시/청주예술의전당 일원
제4회 2005년 9월30일~10월23일 유혹 Temptation 청주시/청주예술의전당 및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국립청주박물관
제5회 2007년 10월 2일~10월28일 창조적 진화-깊고 느리게 Creative Evolution-Deep, Slow 청주시/청주예술의전당 일원 및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제6회 2009년 9월23일~11월1일 만남을 찾아서 Outside the box 청주시/청주예술의전당 일원 및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제7회 2011년 9월21일~10월30일 유용지물 청주시/옛 청주연초제조창
제8회 2013년10월23일~11월01일 익숙함 그리고 새로움 Something Old Something New 청주시/옛 청주연초제조창
제9회 2015년9월16일~10월25일 ‘HANDS+ 확장과 공존’ 청주시/ 옛청주연초제조창 시내일원

자료: 청주시 가 홍보한 인터넷 보도자료 참고(1999-2015)


청주 시민의 꿈을 담은 ‘CD 프로젝트’ [편집]


청주 시민의 꿈을 담은'CD 프로젝트'


충청북도 청주시에서는 제 9회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열리는 옛 청주 연초제조창에 전시회에 걸맞게 초대형 조형물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CD 프로젝트’를 추진하였다.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9개국 29개의 도시 3만 여명의 시민들에게서 모은 30만8193장과 재단이 보유하고 있던 CD 20만장 등 총 48만9440장으로 63빌딩을 가로 눕힌 길이만큼의 크기가 되는 연초제조창 3면(가로 180m 세로 30m)을 전병삼 예술 감독과 청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세계에서 가장 큰 CD조형물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2015년 9월 16일 제 9회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개막식에서 세계 기네스북(Guinness World Records)에 ‘CD 활용 최대 설치물(The Largest display of compact discs)’ 분야에서 기록을 세웠다. 이 프로젝트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던 옛 청주연초제조장이 꿈의 공장으로 재탄생을 만들어냈으며, 하나로 합쳐진 통합청주시민들의 역량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시민들이 만들어낸 기적이라고도 할 수 있다.[3]



17년의(1999~2015) 대장정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전시회[편집]


2015 Hands + 확장과 공존[편집]


2015 Hands + 확장과 공존


2015. 9. 16 ~ 10. 25 총 40일간의 비엔날레 대 장정에 올랐다. 이번 기획전에는 조혜영 감독의 ‘잇고 또 더하라’(Making the Process)의 주제로 펼쳐졌으며, 특별전으로는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 감독의 ‘아름다움과 행복’(Beauty and Happiness)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Hands + 확장과 공존’은 가장 최근에 열린 공모전이었으며, 제9회 청주국제공예공모전이 있었다고 한다. 이번 비엔날레의 성과로는 공예클러스터 구축기반 확립을 통한 미래 지향적인 창조가치를 강화했으며, 공예를 통한 경제, 새로운 문화가치를 창출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또한, CD 프로젝트로 세계기네스북에 올랐으며 공예유통플랫폼을 구축하여 기반을 확립했다고 하며 총 매출액이 6억 8천 만원에 이른다고 한다.[4]


2013 익숙함 그리고 새로움 SOMETHING OLD SOMETHING NEW[편집]


2013 익숙함 그리고 새로움 SOMETHING OLD SOMETHING NEW


2013. 9. 11 ~ 10. 20 총 40일간의 비엔날레 대 장정에 올랐다. 이번 기획전에는 금요일과 토요일에 야간개장을 하였으며, 제8회 청주국제공예공모전이 있었다고 한다. 박남희 감독의 운명적 만남(Mother & Child) 주제로 펼쳐졌으며, 가네코 겐지 감독의 ‘현대공예의 「용도」와 표현_용도의 구조와 발전, 그리고 전개’라는 주제로 열렸다고 한다. 이번 기획전의 초대국가는 독일이었으며, ‘독일의 날’ 2013. 10. 9에 따로 개최하여 ‘독일현대공예’를 전시했다고 한다. 부대사업으로는 ‘국제산업관’, ‘거리마켓’, 청주국제아트페어 그리고 스타크라프트전을 열었다고 한다. 행사로는 페차쿠차 (Pechakucha night in Cheongju), 시민참여프로젝트 (조각보프로젝트), 에코비엔날레, 등 진행되었다고 한다.[5]


2011 유용지물 (有用之物) not just new, but necessary[편집]


2011 유용지물 (有用之物) not just new, but necessary


2011. 9. 21 ~ 10. 30 총 40일간의 비엔날레 대 장정에 올랐다. 본 전시로는 오늘의 공예(contemporary, NOW&HERE)였으며, 제7회 청주국제공예공모전이 있었다고 한다. 특별전으로는 의자, 걷다(Chiars, Flow)로 열렸다고 한다. 이번 비엔날레의 초대국가로는 핀란드였으며, ‘전통과 미래, 그 사이’ 핀란드의 공예와 디자인을 보여준 전시회였다. 2011년 10월 1일 ‘핀란드의 날’으로 지정하여 진행하였다고 한다. 부대전시로는 청주국제공예와 디자인 페어, 녹색공예디자인프로젝트 등 있었다고 한다. 특이 이 해에는 연초제조창이 생긴지 65년 된 날로 ‘연초제조창 65년사’를 진행됐다고 한다.[6]


2009 만남을 찾아서 (Outside the box)[편집]


2009 만남을 찾아서 (Outside the box)


2009. 9. 23 – 11. 1 총 40일간의 비엔날레 대 장정에 올랐다. 이 전시회는 청주옛연초제조창이 아닌 청주 예술의 전당과 청주문화산업단지에서 열렸으며, 제6회 청주국제공예공모전이 있었다고 한다. 본 전시로는 ①인공의 지평 ②오브제, 그 이후 ③생활세계 속으로 이 3가지가 열렸다고 한다. 부대전시로는 ‘국제크라프트페어’를 열었다고 한다. 초대국가로는 캐나다 였으며, ‘하나 그리고 여럿 unity & deversity’라는 주제였으며, 2009년 10월 17일 캐나다의 날을 열었다고 한다. 부대사업으로는 ‘교육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국제학술심포지움 <만남을 찾아서, 지구촌 공예의 내부와 외부>를 학술제를 열었다고 한다.[7]


2007 창조적 진화_깊고 느리게 (Creative Evolution, deeply and slowly)[편집]


2007 창조적 진화_깊고 느리게 (Creative Evolution, deeply and slowly)


2007. 10. 2 ~ 10. 28 총 27일간의 비엔날레 대 장정에 올랐다. 이 전시회는 청주옛연초제조창이 아닌 청주 예술의 전당과 청주문화산업단지에서 열렸으며, 제5회 청주국제공예공모전이 있었다고 한다. 본 전시로는 ① 잃어버린 가치를 찾아서 ② 공예, 삶에 대한 형식 이 2가지로 열렸다고 한다. 특별전으로는 ‘전국무형문화재특별전’, 공공미술프로젝트전, 북한공예특별전, 한ㆍ미 보자기 특별전이 열렸다고 한다. 공모전시로는 ‘전국어린이공예공모전’이 열렸으며, 초대국가로는 이탈리아가 선정되어 왔다고 한다. 국제공예심포지엄 <한국공예산업의 국제화를 위한 시스템 개발>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공예포럼으로는 <한국공예산업의 국제화를 위한 시스템 개발>을 주제로 개최되었다고 한다.[8]


2005 유혹 (Temptation)[편집]


2005 유혹 (Temptation)

2005. 9. 30 ~ 10. 23 총 24일간의 비엔날레 대 장정에 올랐다. 이 전시회는 청주옛연초제조창이 아닌 청주예술의전당,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와 국립청주박물관 이 3군데에서 열렸으며, 제4회 청주국제공예공모전이 있었다고 한다. 본 전시로는 ‘21세기 공예의 모험’ (Adventure of Craft In 21st Century)라는 주제로 열렸다고 한다. 부대전시로는 ‘국제초대작가전’과 ‘전통공예특별전’이 열렸으며, 부대사업으로는 ‘국제공예산업교류관’ 과 ‘크라프트페어관’이 열렸다. 국제공예심포지엄 <세계화시대의 공예와 지역의 전략>이라는 주제로 학술제가 열렸었다. 오감체험, 주말공연 및 이벤트 등의 행사도 열렸다고 한다.[9]


2003 쓰임 USE[편집]


2003 쓰임 USE


2003. 10. 1 ~ 10. 19 총 19일간의 비엔날레 대 장정에 올랐다. 이 전시회는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렸으며, 제3회 청주국제공예공모전이 있었다고 한다. 국제초대작가전, 생활공예명품전, 지역작가전 등의 주제로 전시를 했다고 알려져있다. 부대사업으로는 거리공예프로젝트, 국제공예상품, 산업교류전이 열렸으며, 국제학술회의에서는 <공예의 본질로서의 쓰임>이라는 주제로 학술제를 열었다고 한다.[10]


2001 자연의 숨결 (The Breath of Nature)[편집]


2001 자연의 숨결 (The Breath of Nature)


2001. 10. 5 ~ 10. 22 총 18일간의 비엔날레 대 장정에 올랐다. 청주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었으며, 제2회 청주국제공예공모전이 있었다고 한다. 국제초대작가전과 산업공예전 그리고 전통공예전이 열렸으며, 국제학술회의 <공예속의 자연성>이라는 주제로 학술제를 열었다고 한다.[11]


1999 조화의 손 Hands of Harmony[편집]


1999 조화의 손 Hands of Harmony


1999. 9. 30 ~ 10. 31 총 32일간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렸다고 한다. 제 1회 청주국제공예공모전 이었으며, 국제초대작가전, 산업공예전, 국제민속공예전으로 열렸다고 한다. 국제학술회의는 <예술과 산업의 교차점, 공예성의 회복>을 주제로 학술제가 개최됐다고 한다.[12]



오시는길 [편집]

- 네비게이션에 “청주문화산업단지“ 검색

-363-170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내덕2동 201-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옛 청주연초제조창)


- 시내버스 이용 시 “문화산업단지, 문화산업단지 앞” 승강장 하차

- KTX (오송역)에서 747(오송역-문화산업단지) 급행버스 이용

- 청주국제공항에서 747(청주국제공항-문화산업단지 앞) 급행버스 이용.[13]


각주[편집]

  1. [[전문가 인터뷰 내용 인용|]]. 《청주시 도시재생과 봉광수 주사님의 자료》, 2015년 9월 30일 확인.
  2.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공예비엔날레 창설 및 개요|]].《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2015년 7월 22일 확인.
  3. [[청주공예비엔날레 CD프로젝트 기네스 등재|]].《, 아시아뉴스통신》, 기사입력:2015년 09월 15일.
  4.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역대공예비엔날레|]].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2015년 7월 22일 확인.
  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역대공예비엔날레|]].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2015년 7월 22일 확인.
  6.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역대공예비엔날레|]].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2015년 7월 22일 확인.
  7.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역대공예비엔날레|]].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2015년 7월 22일 확인.
  8.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역대공예비엔날레|]].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2016년 7월 22일 확인.
  9.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역대공예비엔날레|]].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2016년 7월 22일 확인.
  10.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역대공예비엔날레|]].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2015년 7월 22일 확인.
  1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역대공예비엔날레|]].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2016년 7월 22일 확인.
  12.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역대공예비엔날레|]].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2016년 7월 22일 확인.
  13.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오시는길|]].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2015년 7월 22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