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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꿈꾸는버섯/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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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찬 버섯균사체 이용한 알츠하이머성 치매 개선 효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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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K는 차가버섯, 상황버섯, 영지버섯 등 전통적으로 그 효능을 인정받아 약으로 사용되던 다양한 버섯을 복합배양발효라는 특허기술을 통해 균사체로 생산하여 다양한 유효성분을 증대시킨 바이오 소재를 말한다.


GMK는 여러 가지 버섯 균을 곡물배지에 접종하여 배양 발효하는 (주)기운찬의 '복합배양발효'라는 특허기술로 생산된다.


동물도 식물도 아닌 미생물로 분류되는 버섯은 우리가 흔히 식용으로 먹고 있는 자실체 부분과, 뿌리부분 즉 영양기관의 집약체인 균사체로 이뤄져 있다.


균사체는 자실체와 동등한 수준, 혹은 그 이상의 생리활성 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작은 공간, 낮은 비용에 짧은 배양이 가능한 장점으로 생산성이 높아 현재 친환경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식품 소재이다.


그런데 이 균사체를 배양시, 하나가 아닌 여러개의 균을 동시에 접종하여 배양하게 되면 버섯의 균들은 경쟁과 공생의 생육환경에서 베타글루칸이나 폴리페놀 같이 고농도의 생리활성을 생산하게 된다.


복합배양기술은 각기 다른 3종의 버섯이 모두 만족하는 배지를 선정하고 배양환경을 찾아 제어하는 것이 기술의 핵심이다.


특히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세밀한 베양환경 제어 즉, 친환경 공법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환경오염, 방사능에 노출된 자연산 버섯보다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GMK의 효능에 대한 다양한 전임상이 진행되고 있으나, 현재 주목 받고 있는 것은 뇌허혈등 혈관 손상에 기인한 치매와 알츠하이머 개선에 대한 효과이다.


뇌졸중은 뇌경색 혹은 혈관의 손상으로 인해 뇌혈관에서 출혈이 생겨 인지기능, 운동기능 또는 언어능력 등에 문제가 생기거나 심한 경우에는 사망에 이르는 병이다. 뇌혈관의 손상은 면역세포의 염증반응이 주요한 원인이며, 이러한 염증반응은 혈관내피세포의 탄력을 저하시키며, 또한 혈관벽을 뚜껍게 하여 뇌경색의 위험성을 높인다.


GMK의 생리활성에 대한 최근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Glutamine에 의해 유발된 신경세포 독성을 GMK는 유의하게 억제하였으며, GMK를 동맥 차단술로 뇌졸중을 유도한 동물에서 GMK 투여에 의해 뇌손상이 억제됨이 확인되었다. 또한 GMK는 고지방식 급이 비만동물에서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유의하게 억제하였고, 면역세포 염증반응에 대해 GMK는 억제효과를 지니며, 항산화활성도 높은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GMK는 뇌경색 혹은 혈관손상 등에 의한 뇌졸중을 억제하고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작용을 통해 뇌졸중 및 뇌허혈에 기인한 치매의 예방과 치료에 유효한 활성을 지닌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치매와 관련된 모든 퇴행성 신경질환의 7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건양대 의과대학 한승연 교수 연구팀은 자연적으로 알츠하이머를 일으키는 생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GMK가 신경세포 손상에 따른 알츠하이머에 의한 기억손실을 현저히 회복됨을 입증하였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치매와 관련된 모든 퇴행성 신경질환의 7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건양대 의과대학 한승연 교수 연구팀은 자연적으로 알츠하이머를 일으키는 생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GMK가 신경세포 손상에 따른 알츠하이머에 의한 기억손실을 현저히 회복됨을 입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