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꾸리꾸리한 냄새/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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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세요[편집]
(그날의 일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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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친구와 절교를 했어.마음이 참 아파.
- 오늘 조금 죽고 싶었어.왜냐면 힘들일이 많았거든.
- 방에 쳐 박혀서 울었어.그래도 좀 울적하고 우울했어
- 사람이라는건 원래 다 그런 동물인건가?
-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또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는 그런 존재 아닐까?
- 오늘은 생각을 참 많이 했던것 같아...
- 오늘 만큼 슬픈 날은 또 없을 것 같아
- 죽으려고 칼을 들었는데
- 갑자기 오만가지 생각이 들더라고
- 내가 죽으면 내 가족들은 얼마나 슬플까...
- 그래서 칼을 내려놓았어
- 오늘은 그렇고 그런 아주아주 힘든 날 이었어...
4/14
- 오늘은 기분이 정말 좋아
- 왜냐면 나한테 러브레터가 5개나 왔거든!
- 근데 난 이미 사귀는 사람이 있는데...
- 애들한테 말하지 않아서 그런가봐...
- 나도 나름대로 인기가 많아
- 근데 이를 어쩌지
- 거절편지를 쓰면 기분이 안 좋을 테고
- 알았다고 할 순 없고
- 거참 고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