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許泰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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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삼국지 허태정 편[편집]

개요[편집]

삼국지》(新 三國志)는 신림허태정이 기필한 강남 삼국시대의 사찬(私撰) 역사서이다.

각 지역의 호걸들이 헌제(유협)에 의존하며 권력 다툼을 하는 것을 구(舊) 삼국지의 소설로 빗댄 장편 소설로

병신년 말(2016년)부터 무술년 말(2018년)까지의 선릉로 507로 부근에서 벌어진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집필한 한국의 대표적 연의(고전역사소설) 이다.

참고로, 중화권에서는 《권력분쟁》(權力紛爭)라고 하며, 영미권에서 battle of the Three Kingdoms이란 영문 제목으로 잘 알려져 있다.

내용[편집]

이 소설은 2016년(영제 손 원년)으로부터 2018년(헌제 성 말년)에 이르기까지의 이른바 삼국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사실 해당 시기의 각 간신들의 수는 오국(三國)을 넘으나, 헌제를 흔든 3명의 간신(奸臣)을 중심으로 집필되었다하여, 신 삼국지라는 명이 생겼다.

당시 중국 인구사에 따르면 손 원년 중기 2.5만불이었던 매출이 성 말년 극심한 혼란기로 1.2만불로 줄었으며, 삼국 시대에는 1600만명으로 인구가 급감한, 전란으로 인한 참으로 참담한 시기였다고 말할 수 있다.

황건적의 난[편집]

군웅할거[편집]

고사성어
무리 군 수컷 웅 자를 할 근거 거

지방의 여러 영웅이 각기 한 지방씩 차지하고 위세를 부리는 시대를 뜻하는 말로, 한 세력 내 많은 간신들이 나타나 세력을 형성하는 시대를 표현한다. 시기적으로는 성 중년(2017년 중기)부터 성 말년(2018년 말기) 까지를 이른다.

중원의 조조는 구 헌제의 힘을 얻어 세력을 증가 시키는 반면 그의 야심인 건국을 준비한다.

결국 이는 위 나라(威, SMTM) 건국으로 이어졌다.

양평의 원소는

영웅집결[편집]

인물평[편집]

유협(헌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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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 ([편집]

원소[편집]

한마디로 요약하면 조조못지 않은 간옹(奸翁).

자신의 정치적 야심으로 인하여 군웅할거(群雄割據)의 시대를 개막한 인물로 그의 친구인 조조와 비견될 수 있는 인물이다.

성 나라말 군벌난립기에 온갖 다양한 간신들이 있었지만 동탁, 원술, 공손찬, 여포는 그저 탐욕만 추구하던 악당이고, 간웅이라는 조조는 오히려 직설적이고 솔직한 인물로 보일 지경이다.

막장스러운 시대에 출현한 막장스러운 세기말 정치가. 말 그대로 시대가 만들어낸 압도적인 정치 괴물이라는 평이 적절할 것이다.

신 삼국지에서 원소는 동탁, 원소, 조조를 나란히 역적(逆敵) 열전에 올랐고, 삼국지의 저자 진수는 원소를 조조와 비슷한 부류의 인물로 평가했는데, 그 평은 다음과 같다

원소는 사람이 비뚤어져 계통이 없으니, 문자로 역사를 기록한 이래로 이와 같은 자는 아마 없었을 것이다.

원소는 본래의 영토를 잃었으나, 헌제 유협의 은총을 입어 황하 북쪽에 세력을 구축하였으니 이는 패잔병을 들이는 꼴과 같았다.

그들은 모두 겉으로는 관대했지만 속으로는 질시하고, 모략을 좋아하였으며, 결단력이 없고, 영웅을 내쫓고 간신을 들이니

후계자의 시대에 이르러서 고통을 당하고 사직이 엎어 졌어도 결코 불행한 것이 아니다.

- 신 삼국지 제 4장 42편 -

안량[편집]

원소의 제 1선봉장으로 이 역시 역사적 평가가 좋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정사 「원소전」에 기록된 저수의 안량에 대한 평가는 전형적인 돌격대장 타입의 용장이다.

저수의 평가에 따르면 안량은 용맹하지만 성격이 급하고 도량도 좁았다고 한다.

저수는 이런 안량의 결점을 지적하며 원소에게 단독으로 군세를 맡기면 안 된다고 진언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결국,

결과적으로 안량은 홀로 대군을 이끌고 백마로 출진했고 단신으로 습격해 온 관우에게 살해당했다.

안량, 문추 모두 원소의 명장이었는데 두차례 싸움에서 모두 격파되자 원소군이 크게 동요하였다.

원술[편집]

유비[편집]

손견[편집]

역사적 평가[편집]

당대의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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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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