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토론:Peremen/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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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편집]

투표는 2006년 9월 20일 (수) 12:16 (KST) 부터 10월 8일 오후 23:59 KST까지 진행합니다.

  • 찬성 당연히 찬성합니다. 저도 좀더 조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소리스 2006년 9월 20일 (수) 11:56 (KST)답변
  • 찬성 님의 중재역활을 기대하겠습니다. TNT
  • 찬성 찬성합니다. 다만, 이런 제안이 나올 정도인 우리 토론문화가 아쉽네요. 한국 위키 백과 이용자의 한 사람으로 깊게 반성합니다. - 아이리디 2006년 9월 20일 (수) 12:08 (KST)답변
  • 찬성 찬성합니다. - Ellif 2006년 9월 20일 (수) 12:19 (KST)답변
  • 의견 제안에 대해 바로 투표에 붙이는 관행은 사라졌으면 합니다. en:WP:VOTE를 보면 알겠지만, 투표는 보조적인 수단입니다. 우선 토론을 통해 의견을 모으고, 의견이 갈리는 경우 선택을 해야만 하는 경우 투표를 보조 수단으로 쓰는겁니다. 아직 이 제안은 찬반을 논하기보다 문구를 다듬는게 우선으로 보입니다. -- ChongDae 2006년 9월 20일 (수) 12:23 (KST)답변
  • 찬성의견 : 기본 취지에는 동감합니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시킬 수 있는지 내용에 대해 보완작업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조건부 찬성입니다. --WaffenSS 2006년 9월 20일 (수) 13:40 (KST)답변
  • 찬성(조건부) 저도 WaffenSS 님 의견과 같습니다.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Yes0song 2006년 9월 20일 (목) 15:38 (KST)답변
  • 의견 취지에 찬성하나 찬반 투표는 중단할 것을 제안합니다. ChongDae 님이 말씀해 주셨지만 바로 투표하는 것은 좋은 방향이 아닙니다. 제안에 대해 토론 없이 다수결을 시작하는 것은 좋은 결과물을 내기도 어려운 데다가 많은 사람들의 잘못된 믿음과 달리 민주적이지도 않습니다. 반대자가 있으면 찬성자와 반대자가 충분히 이야기를 나눠 보다가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으면 투표를 하고, 반대자가 없으면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의견을 수렴하여 정리한 뒤 사랑방 등의 창구를 통해 전체 위키백과인들에게 검증받는 것이 올바른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초 치는 소리가 된 것 같아 참 죄송합니다만 peremen 님의 제안 취지에는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한동성 2006년 9월 20일 (목) 15:45 (KST)답변
  • 보류보류 저도 이런 '제안'에까지 투표를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류합니다. 물론, 의견에 반대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 파란로봇군 2006년 9월 20일 (목) 16:41 (KST)답변

제안자 권한으로 2006년 9월 20일 (목) 18:06 (KST) 에 투표를 일시 중지합니다. 이후 표는 모두 무효로 간주합니다.

토론[편집]

토론 스레드도 일단 열겠습니다. 저는 이런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 취지와 내용 참 좋습니다.
  • 이 정책은 편집 싸움 및 문서토론/사용자토론의 영역에 한정되어 있으며 사용자간의 의사소통과 예의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개념적으로 위키백과:인신 공격의 확장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위키백과 초심자들이 위키백과의 정책을 쉽게 파악하려면 정책문서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게 좋고, 그 일환으로 비슷한 내용을 다루는 정책들은 통합된 문서에서 함께 서술하는 게 낫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즉 이 정책의 입안 형태는 새 정책 만들기보다는 위키백과:인신 공격에 이 내용을 추가하여 다듬고 보강하는 방향으로 합시다. (사실 위키백과:인신 공격 자체가 꼭 필요한 정책인데도 없어서 Yuyudevil 님이 급히 번역해 올리신 것이라 다듬을 필요가 좀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정리합시다.)
  • 정책의 내용은 3개 항으로 이루어져 있군요.
    • “편집 싸움이 붙었을 때는 문서에서 한 발짝 물러나셔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은 다음 다시 접근하세요.”
초심자들은 편집 싸움이 일어났을 때 상대방과 어떻게 의견을 나누어야 하는지 몰라서 무턱대고 revert를 반복할 수도 있습니다. 또 상대방 역시 (똑같이 몰라서) 무조건 revert를 고수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사실 정책문서를 읽어볼 초심자들에겐 편집 싸움이라는 말 자체가 생소할 것 같지 않습니까? -_-; “다른 사람이 잘못된 방향으로 문서를 편집했다고 생각된다면, 한 발짝 물러나셔서 해당 문서의 토론 란에 의견을 적어주세요. 상대방과 충분히 의견을 교환한 뒤 합의된 방향으로 다시 문서를 고치면 됩니다.” 정도가 더 나을 것 같습니다.
    • “자신에 대한 차단 요청이나 탄핵 요청이 들어왔거나 다른 사람이 자신을 차단하고 싶어할 때에도 차분하게 이성적으로 접근하세요.
접근한다는 표현이 애매모호하고, 개괄에서 말씀하셨듯이 차단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의견 충돌이 바로 관리자 요청으로 이어지는 상황에 대해 포괄적으로 논하는 편이 낫겠습니다. “실수나 잘못을 저질러서 관리자 요청에 올라가거나, 다른 사람이 자신을 차단할 것을 제안하더라도 차분하게 이성적으로 해명하세요.”정도로 고치고, 여기에 “잘못한 것이 없는데 악의적인 사용자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느낌이 들더라도, 최대한 온건한 토론을 시도해보세요. 화를 내고 공격적으로 대응하면 다른 사람들에겐 똑같이 악의적인 사용자로 비치고 맙니다.” 같은 문장을 덧붙이면 좋겠습니다.
    • “문서의 토론이나, 사용자의 토론 페이지에 글을 남기기 전에 "과연 이것이 적당한 글일까" 다시 생각하고 기다리세요. 그 동안 논리적 오류나 근거를 바로 잡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토론 문서나 사용자토론 문서에 글을 쓰고 '저장'하기 전에 '미리보기'부터 눌러서, 쓴 글을 차근차근 다시 읽어보세요. 그 동안 논리적인 오류나 잘못된 근거를 바로잡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부분은 peremen님의 원래 의견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 마지막으로,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의견이지만, '기다리세요'라는 이름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립국어원의 제공 자료에 따르면 '기다리다'는 "어떤 사람이나 때가 오기를 바라다."라는 의미라는데 자기 자신의 행위를 멈추는 일에 어울리는 말 같지 않습니다. "한번 더 생각해보세요"나 "신중한 자세" 같은 말이 이 정책/지침에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것은 주관적인 느낌이 반영된 의견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한동성 2006년 9월 20일 (목) 17:05 (KST)답변

그새 이런 일이... 얼마든지 이런 식의 의견은 환영합니다. 성급하게 투표를 연 것도 좋은 행동은 아닌 것 같으니 일단 토론을 시작합니다. --peremen 2006년 9월 20일 (목) 18:09 (KST)답변

영어 위키백과의 en:Wikipedia:Staying cool when the editing gets hot도 참고하세요. -- ChongDae 2006년 9월 20일 (목) 19:06 (KST)답변

이 제안을 통과해야 하나요?[편집]

이 제안은 2006년 이후 별다른 토론이 진행되고 있지 않으며 수필로도 충분합니다. 이 제안을 통과해야합니까?--보라색하늘 (카카오톡) 2014년 12월 23일 (화) 00:15 (KST)답변

찬성 좋은 제안 같습니다. --Dontmakemecryagain (토론) 2015년 1월 6일 (화) 14:09 (KST)답변
의견 상식적으로 행동하세요 와 같은 맥락 같습니다. 이런 문서는 굳이 지침화할 필요가 없죠. -- MiNaTak (minaTalk / 行跡) 2015년 1월 16일 (금) 01:02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