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토론:1.11.10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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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댓글: 1.11.101.146님 (11년 전)

물론 구단에서 하는 것은 맞지만 방송을 통해 공개되어 있는 장소에서 했기때문에 삭제 대상은 아닙니다.

그건 본인 생각이겠지요? 본인 말이 맞다면 왜 1982년 힌국 시리즈와 그 이후의 포스트 시즌 문서에서 시구자, 시타자, 애국가 제창자가 없을까요? 이는 시구자, 시타자, 애국가 제창자가 명확하지 않은 데다가 일반인이 시구한 경우가 많고, KBO 기록에 이런 내용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공개된 장소에서 했다고 해서 삭제 대상이 아니라면 그건 넌센스가 아닐까요? 이것은 한국 시리즈 경기 때 열리는 각종 이벤트 행사에 참여한 팬들의 이야기까지 구구절절 소개까지 하는 것 역시 방송을 통해 공개되어 있는 장소에서 했으니까 당연한 건가요? 자칫 잘못하면 인권이나 사생활 침해가 될 수 있습니다.1.11.101.146 (토론) 2012년 10월 28일 (일) 19:47 (KST)답변

당연히 방송 자료가 남아 있으면 적어야 되는거죠. 국민들이 봤으니까요. 역사는 없던 사실을 지어내는게 아니라 있었던 사실을 가지고 쓰는겁니다. 82년 동대문야구장에서 개막전 한것도 여러번 방송에 나갔고, 당시 전두환 대통령이 시구한 거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은 모르는 게 이상한 겁니다. 이후에 이런 사실을 알았다면 기록대상이죠.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아무리 했다고 주장을 했더라도 증거가 없으면 믿지 않습니다. 무리한 비유이지만 예전에는 블랙박스나 CCTV를 달기 전까지는 오로지 범인의 자백에만 의존했습니다. 지금은 어떻습니까? 차에 블랙박스를 다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명백한 증거가 있기때문에 다른 주장을 들을 필요가 없는 겁니다. 지상파나 케이블이나 방송에 나간 것은 매한가지겠죠. 사람의 두눈과 머리가 있는데 그 기억이 사라질까요? 그리고 유명한 인사입니다. 일반시민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많겠죠. 언론이나 방송에 노출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닙니다. 그런 사람이 그 당시에 뭐했는 지를 알 수 있는 중요한 기록입니다. 시구하러 나온게 사생활 침해라는 말은 어이가 없는 표현이네요. 애국가 부르는데 따라 부르지 마라고 하고, 시구하는데 보지마라고 공개적으로 명령한 것도 아닌데 사생활 침해면 공개된 장소에 나오지 않는 것이 정상이죠. 문학야구장은 2만 5천명이 표만 내면 들어 갈 수 있는 공개 장소인데 사생활 침해가 됩니까? 공개된 장소에서 노출되었는데 방송을 하지 않았어도 2만 5천명의 눈이 경기 시작전 애국가 제창, 시구자, 시타자에 눈이 가지 않을까요? 경기가 끝나면 뉴스나 사람들의 대화 중에서 '오늘 누가 했다더라.'라는 말도 관중들의 입에서 나오게 마련입니다. 야구장에 사람들 눈치보면서 얼굴을 가리고 응원하는 사람 봤습니까? 야구장은 경기를 즐기러 오는 사람들 가는 곳이지, 인권문제나 사생활 침해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 곳이 아니죠. 단지, 흥분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관중이 있을 뿐입니다. 아무리 이벤트성이라고 해서 KBO 공식 기록이 아니라고 해서 삭제 대상이라는 어이없는 말로 들립니다. 그리고, 덧붙여 말씀드리면 이건 국제대회의 성화 최종 점화자나 비슷하다고 봅니다. 국제대회에서 성화 최종 점화자가 기록되듯이 한국시리즈 역시 국민들이 보고 있는데 당연히 남겨야할 기록이라고 봅니다. 뉴스나 신문기사에도 나오는데 삭제 대상인가요?

님이 무리한 비유를 들어봤자 저에게는 별 답변의 의미를 못 느끼겠군요. 당연히 남겨야 할 기록이겠지만 위키백과에 있는 역대 포스트 시즌 문서나 한국 시리즈 문서는 KBO 기록을 바탕으로 만듭니다. 그 기록에 충실하여 작성하기 때문에 역대 포스트 시즌 문서에는 별도의 출처를 붙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왜 시구나 시타 사실이 중요하다고 해서 그걸 당연히 기록해야 합니까? KBO 기록을 토대로 한 것만 기록해야지, 포스트 시즌 경기에 별로 중요하지 않는 내용까지 기록하면 문서는 엉망이 됩니다. 시구나 시타 사실은 본인 블로그에나 기록하세요. 그리고 글 좀 똑바로 읽고 써 주세요. 언제 시구하러 나온 게 사생활 침해라고 했습니까?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의 이야기를 구구절절 기록하는 것이 사생활 침해가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다시 읽으세요. 그리고 물결선 표시도 안 하고 그냥 토론 페이지를 작성하시던데 처음 사용하는 분 같으니 말씀드리지만 물결선 표시를 반드시 하세요. 지금은 출근해야 하는 관계로 내일 오후에나 더 이야기하죠.1.11.101.146 (토론) 2012년 10월 28일 (일) 21:12 (KST)답변


님 말씀이 더 이상하군요. 언론의 기사를 참조 문서로 하면 되는거죠. 그리고 제가 세세한 것까지 기록한다구요? 구구절절한 사연까지 기록한다구요? 단순한 기록이지 구구절절한 사연까지 적지는 않죠. 그리고 님이 인권이나 사생활 문제를 거론했기 때문에 대응한 거지 전혀 없던 사실을 가지고 글을 작성하지 않습니다. 네... 처음 사용해서 모릅니다만 님도 어이없는 말씀을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없던 사실을 짓는 것도 아니고 있었던 걸로 작성하는 거지... 님 같이 인권이나 사생활 침해라는 단어는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이없다고요? 기가 막혀서 할 말이 없군요... 언론 기사를 참조하면 된다고요? 시구, 시타, 애국가 제창 사실은 언론 기사를 참조해가며 넣어야 할 만큼 경기에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데도 굳이 그런 것까지 넣지 말라는 겁니다. 사생활 침해나 인권이라는 단어가 거슬리나요? 앞으로 님에게만은 그 소리 안하죠. 그리고 지금도 물결선 4개를 안 하고 그냥 썼더군요? 처음이시니까 언제까지 이해해야 할까요?1.11.101.146 (토론) 2012년 10월 28일 (일) 21:39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