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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여 많이 부탁드립니다. Denmark Contributions 2009년 10월 27일 (화) 13:39 (KST) 위키백과 등록 1주년 기념 특별 서비스
이것 참 본의 아니게 추적 비슷한 걸 해버려서 죄송합니다마는,
[편집]전설로만 듣던 사용자:Unypoly님이시군요. 이거 반갑습니다. 초면에 정말로 죄송합니다만, 실례가 안 된다면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돌아오시는 것까지는 모르겠는데, '유니폴리'라는 정체성을 숨기시지 않음은 무슨 이유에서이신지요? 저는 백:선의를 신봉까지는 하지 않지만(성격때문에요) 그래도 만일 님께서 위백에 정말로 도움이 될 만한 기여를 열성적으로, 또 꾸준히 해주신다면 님이 돌아오시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사용자분들께 적은 힘이나마 님의 입장을 변호를 해드릴 마음도 있습니다. 계속 돌아오신다는 것은 적어도 지식을 공유한다는 행위에 대해서 어떤 흥미, 혹은 열의를 갖고 계신 것이라고 믿고 있으니깐요(설마 싸우러 오시는 건 아니죠?).
그런데 님께서는 가끔씩 오실 때마다 참, 이 사람이 지식 공유를 위해 위백에 왔는지, 싸우러 왔는지, 황당하게 느껴지는 행동을 하셔서, 꼭 차단을 받고는 하시더군요. '도와주세요'라고 하시기 전에 먼저 상대방으로 하여금 도와주고 싶은 행위를 좀 해주셔야 상대방도 어떻게 도와드리는 데 필요한 '근거'같은 것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변호인이 피의자에게 유리한 증거는 하나도 없이, 모든 증거가 피의자에게 불리한 방향을 가리키고 있는 재판에서 승소를 할 수는 없는 겁니다.
요약하자면, '유니폴리'라는 걸로 대표되는 님의 이제까지의 부정적인 인상을 제거해주십사하는 말입니다. 제발 저같은 사람들이 변호 좀 해드릴 수 있게 말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 선의에서 드리는 말이니까, 도와주려는 사람까지 내쳐버리시는 실수는 하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이렇게 말하고는 있지만 저도 수능이 끝나야 어찌 기여를 할 수 있는 수험생이라 한 20일 남짓 동안은 실질적인 도움은 못 드릴 것 같아 정말로 죄송합니다). HiMarx (토론/기여) 2009년 10월 28일 (수) 00:11 (KST)
하나 확실히 해둘 것이 있는데요,
[편집]님의 지난 몇 년간의 행동에 비춰보았을 때, 다른 사용자 분들의 신뢰를 받으시려면 적어도 1년 이상의 꾸준하고, 알찬 글 하나정도는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착실하며, 또한 집중적이고 신뢰성있는 기여를 계속해주셔야 할 것입니다. 옛날에 하셨던 것처럼 이메일 몇 통, 사랑방에 툭툭 던지시는 말 몇 마디 같은 걸로는 그 누구의 신뢰도 받으실 수 없을 것입니다. HiMarx (토론/기여) 2009년 10월 28일 (수) 00:24 (KST)
또, 사랑방에 나타나셔서 이상한 방식으로 다른 분들의 주의를 끌지않으시고 음지에서(라는 표현이 걸맞을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조용히, 진중하게 행동해주시는 것도 필요할 것 입니다. 님께서 해주시는 기여가 정말로 좋다면, 님께서 굳이 나서서 표현 안 하셔도 누군가 알찬 글 선정위원회등에 추천을 한다든지해서 알려지게 될 것이니까요. 아무도 안 나서 주신다면 제가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그 기여의 우수성이 탁월하다는 전제하에서 말입니다. HiMarx (토론/기여) 2009년 10월 28일 (수) 00:29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