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토론:박승현/광우병 괴담을 필두로한 정부 정책 관련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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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15년 전 (Jmkim dot com님) - 주제: 몇가지 생각

위키백과는 시사 문제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백과사전 문서의 보강을 위해 이 문서를 생성한게 아니라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피첼 2008년 5월 21일 (수) 19:16 (KST)답변

글을 보강하기 위해서 만든 글입니다. 물론 사용자:Junpei님이 쓰신 글은 벗어났지만 제가 이 사용자토론을 만든 의도는 제가 가진 생각을 담은 글들이 다른 사람과 '다른가'의 차원이 아니라 '틀렸는가' 차원에서 바라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박승현 (토론) 2008년 5월 24일 (토) 17:24 (KST)답변

열심히 만들어주셨는데 위키에서 광우병관련 검색이 안되네요[편집]

그리고 본인소개 페이지보면 2008년 대한민국 미국산 쇠고기 수입 협상을 보라고 하셨는데 그거 누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 협상 논란"이라고 해서 광우병 괴담으로 연결해놨는데 알고계시는지요. --Macbeth (토론) 2008년 6월 12일 (목) 22:21 (KST)답변

지식채널e '17년후'를 보셨는지요?[편집]

EBS에서 방영하는 '지식채널e'란 프로그램의 광우병 관련 내용 '17년 후' 편을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외부의 압력으로 방영중단이 되긴 했는데, 인터넷 검색을 통하시면 금방 찾을수 있으실 겁니다. 이 작품을 보시고 이 내용이 과연 중립성을 벗어나 편향된 내용으로 방영정지까지 되야 할 작품인지 말씀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리스터 (토론) 2008년 5월 24일 (토) 16:18 (KST)답변

<지식채널e>라는 프로그램을 자주 봐서 17년 후편을 보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질문의 핀트가 벗어나셨습니다. 왜냐하면 김진혁 PD 스스로 정부 내의 외압이 없다고 말했고 특히 내부 경영진이 불방을 결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1] 물론 누리꾼들은 '음모론' 운운하면서 김PD가 짤릴 것을 두려워해서 거짓을 말했다고 하는 실정이니까요. 이 방송에 대한 내용을 평가하면 어떠한 비난을 받을 지 모르겠다는 생각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노 코멘트 하겠습니다. 뭐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법에 저촉되지 않은 이상 다양한 생각이 있을 수 있는 것이니까요. 구지 제 생각을 듣고 싶다면 제 의견에 대해서 존중해 주시는 선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너나 쳐먹어라' 때문에 로이로제에 걸려서...)박승현 (토론) 2008년 5월 24일 (토) 17:20 (KST)답변
저도 봤습니다. 마지막에 소름 쫙 끼치던데요. 영국 농림부장관이 맨 첨에 안전하다고 했는데 결국 자기 친구 딸이 광우병으로 죽는 모습을 보았다는게... 소문에는 방영정지 되었다고 하던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네요. --알밤한대(토론) 2008년 5월 24일 (토) 17:22 (KST)답변
EBS 내부 경영진이 방송정지를 결정했으나, 사측이 인정하고 사과하면서 재방송하기로 결정했다고 했습니다.박승현 (토론) 2008년 5월 24일 (토) 17:24 (KST)답변
결국 김진혁 PD는 '지식채널e' 프로그램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해당 프로그램에 따른 외압과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시는지요? 해당 인터뷰 기사 첨부합니다. →[2] --프리스터 (토론) 2008년 10월 7일 (화) 16:34 (KST)답변
제가 드린 질문을 이해 못하신거 같은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런 글을 쓰셨던 저는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제가 묻고 싶었던거는 '17년후'란 프로그램의 내용이 박승현씨의 생각과 '다른가'를 묻는게 아니라, 박승현씨가 생각하시는 대로 '틀린가'를 묻고 싶었던 것입니다. 프로그램이 보여주는 '팩트'가 맞는지 틀린지를요? 그런데 노코멘트를 하신다니 유감이군요...--프리스터 (토론) 2008년 5월 24일 (토) 20:14 (KST)답변
‘중립성을 벗어나 편향된 내용으로 방영정지 되야 할 작품인지의 여부’과 ‘팩트’는 다른 질문 아닙니까? 왜 서로 다른 질문을 가지고 저에게 이해를 못하는지를 못한다고 하신지 모르겠습니다. 앞의 경우에는 '다른가' 라는 뜻을 담은 질문이고 뒤의 질문은 '틀린가'에 대한 질문입니다. 중립성에 대한 판단은 누구나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다른가' 차원에서 다룰 문제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답변했으니까 두번 째에 대해 여쭈어 보신거 맞죠? 팩트는 옳습니다. 박승현 (토론) 2008년 5월 24일 (토) 20:39 (KST)답변
제가 한 최초의 질문에서 '중립성을 벗어나 편향된 내용으로 방영정지까지 되야 할 작품'이란 것은 잘못된 팩트를 담고 있어, 시청자들의 오해를 불러있으킬만한 작품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오해마시기 바랍니다.
'17년후'의 내용이 담고 있는 '팩트'가 옳다고 하셨는데, 그럼 그걸 보시고도 영국 농수산부장관처럼 당신의 가족이나 주변사람에게 문제요소를 담고 있다고 추정되는 소고기(30개월 넘는 것)을 권하실 생각이십니까? --프리스터 (토론) 2008년 5월 25일 (일) 00:43 (KST)답변
진짜 어이없네요. 그게 너나 쳐먹어라와 뭐가 다릅니까? 저에게는 '너네 가족이나 주변사람들이나 쳐먹어라'로 들리네요. 정말 화가나네요. 사람가지고 장난치시는 겁니까? ‘팩트’에 대해서 물어봤다더니 또 감정적으로 나오시네요. 게다가 17년후에서 '30개월이 넘는 소고기' 문제가 나옵니까? 제가 30개월 쇠고기가 문제 없다고 단정지었나요? MBC가 24개월 넘는 쇠고기 미국사람 안먹는다는 주장에 먹는다는 이야기만 했지 언제 제가 30개월 이상 쇠고기가 문제 없다고 단정지었나요? 제발 딴 쪽으로 몰고가지 마시고, 제가 썼다는 30개월 이상 쇠고기 문제 없다는 부분 찾아서 당장 저에게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박승현 (토론) 2008년 5월 25일 (일) 03:28 (KST)답변
그리고 ‘그걸 보고도 그딴 말이 나옵니까?’라는 의도이신지 모르겠는데, 그 말이 팩트와 무슨 상관있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제 주장은 미국산 쇠고기가 문제없다는 것이 아니라 광우병에 대해 너무 부풀려졌고 또한 재협상 하려면 우리 한우 전수검사를 시행해 명분을 마련해서 그 명분을 가지고 재협상하자는 말입니다. 일본 처럼... 박승현 (토론) 2008년 5월 25일 (일) 03:34 (KST)답변
생각을 묻는 저의 질문에 너무 감정적으로 대응하시는군요. 이상하리만치요. 그리고 '17년후'에 보면 자문위원회의 과학자들과 의사들이 '30개월이 넘는 모든 영국산 소를 도축해야 한다'고 권고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다시 한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팩트'문제인데 '17년후'의 내용이 맞는 사실이라고 느끼셨다면 일반적인 사람들은 '광우병'에 대한 공포를 느끼고 그걸 미리 예방하는 쪽으로 방법을 구상할 겁니다. 그리고 그쪽분께서 30개월 이상 쇠고기 문제없다고 썼다고 제가 언제 말한 적이 있나요? 그리고 미국산 쇠고기가 문제가 있다고 추정이 되는데 그것만으로 명분은 충분한 거 아닙니까? 물건을 파는 쪽의 제품이 하자가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걸 문제 삼는게 최우선 아닌가요?

--프리스터 (토론) 2008년 5월 25일 (일) 09:34 (KST)답변

제가 짜증내는 것은 마치 미국산 쇠고기를 완전히 찬성하는 식으로 매도하고 몰아간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말씀을 바꾸셔서 짜증을 낸것 뿐입니다. 처음에는 분명히 ‘중립성을 벗어나 편향된 내용으로 방영정지 되야 할 작품인지의 여부’그러니까 제 생각을 물어봤는데 갑자기 ‘팩트’운운하시니까 무엇을 의도하신지 알 수가 있나요? 마지막으로 ‘그걸 보고도 그딴 말이 나옵니까? '너네 가족이나 주변사람들이나 쳐먹으라고 하십시오.’라는 뉘앙스가 강하게 풍겨져 나와서 참으로 불쾌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저는 '17년후'의 내용이 맞는 사실이라고 느끼셨다면 곧바로 우희종 교수, 박상표 국장, 송기호 변호사가 우려하는 한우의 육골분 사료 문제와 한우 광우병 문제에 대해서 일본처럼 바로 한우 전수검사하고 육골분 사료 금지 시키는 법안을 만들어야 하고(2007년 5월 17일에 강기갑을 대표하는 민주노동당과 김재윤 의원 등은 '소한테 동물성 사료를 먹이는걸 금지' 하는 법안을 발의했지만 동물성 사료를 안 먹이면 살이 안찐다고 극구 반대하고 국회 일정으로 인해 폐기된 법안입니다.) 그에 따라 일본처럼 당당히 재협상을 주장하자는 이야기가 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한우가 물타기라고 생각하실지 모르니까 하는 말인데 그리고 한우가 문제가 있다고 추정이 되는데 그것만으로 명분은 충분한 거 아닙니까? 물건을 파는 쪽의 제품이 하자가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물건을 사는 쪽의 물건도 파는 쪽 만큼은 모르겠지만 큰 의혹이 있는 것은 사실인데 왜 자기 것을 거부하는지 오아이 권고 대표단의 의견은 깡그리은 무시해도 되지만, 더블유티오 법정의 '불공정 거래'에 조촉되는 일입니다. 둘다 문제 삼고 둘 다 광우병에 노출이 안되도록 하는게 최우선이 아닌가요? (* 참고로 누구들처럼 한우 불안정 -> 미국산소 안정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한우도 불안정하고 미국산소도 불안정하니까 한우에 대해 전수검사하고 미국산소도 월령 30개월 미만 '뼈'까지는 들여오자는게 제 주장입니다.) 그리고‘그쪽분께서 30개월 이상 쇠고기 문제없다고 썼다고 제가 언제 말한 적이 있나요?’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럼 그걸 보시고도 영국 농수산부장관처럼 당신의 가족이나 주변사람에게 문제요소를 담고 있다고 추정되는 소고기(30개월 넘는 것)을 권하실 생각이십니까?’라고 말한 것 자체가 제가 30개월 이상 쇠고기가 이상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너네 가족들에게 30개월 쇠고기 먹일 생각있어? 라고 물어보신게 아닌지... 답변이 되셨는지? 답변을 하시고나서 토론장 닫습니다. 박승현 (토론) 2008년 5월 25일 (일) 09:58 (KST)답변
마지막으로 부탁이 있다면 앞으로는 제가 쓴 글이 틀린 점이 무엇인지에 관해서만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논평은 저의 사적 감정을 드러낼 수 있기 때문에 위키백과‘토론지침’으로 옳지 않은 행동입니다. 제 글을 반박할 수 있는 학술지나 논문, 신문기사, 인터뷰 위주로 올려주셨으면 하는 것이 제 바람입니다. 박승현 (토론) 2008년 5월 25일 (일) 10:05 (KST)답변
저는 프로그램에 대한 논평을 부탁한 적은 없습니다. 처음에 제가 제기한 '중립성을 벗어나 편향된 내용으로 방영정지까지 되야 할 작품' <- 이 문구에 집착하시는 것 같은데 위에서도 밝혔지만 내용이 담고 있는 '팩트'가 잘못되서 방영정지를 해야 하는지 여부를 묻는 '팩트'의 진실여부를 묻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쪽분이 주장하시는 내용에 대해 반박한 적도 없습니다. 어차피 논란이 되는 사안은 서로가 주장하는 바의 근거도 다르고 그 근거의 진실성도 서로 부정을 하기 마련이니까요. --프리스터 (토론) 2008년 5월 25일 (일) 10:22 (KST)답변

몇가지 생각[편집]

박승현님이 말씀하신 "'너나 쳐먹어라' 때문에 로이로제에 걸려서...'"에서 '너나 쳐먹어라'라는 표현은 제가 봐도 무례하지 짝이 없는 발언입니다. 하지만, 너무 괘념치는 마십시오. 인터넷 상에는 무례한 발언을 일삼는 자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장담하건대, 인류 역사상(AD) 욕설이 없었던 날은 없었습니다. 게다가 사이버공간 상에서는 더욱 그러했습니다. 그것에 너무 집착하며 스트레스를 받으면 정신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인터넷 사용자들의 욕설에 과민반응하는 것은 일종의 강박증일 수 있습니다. 잠시 컴퓨터를 끄고 산책을 하시는 것은 어떠십니까? 제가 너무 횡설수설했네요, 너무 괘념치 마십시오.^_^

과잉 해석 일뿐입니다. 박승현 (토론) 2008년 7월 13일 (일) 06:30 (KST)답변

광우병 괴담을 필두로한 정부정책 관련 오해와 진실이라는 제목인데 PD수첩의 오역은 비중 있게 다루면서 정부의 오역은 다루지 않으니 상당한 모순이네요. PD수첩이 몇가지 잘못이 있긴 하지만, 오히려 국민건강을 지킨 공을 더 크게 인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방송사의 오역보다,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정부의 오역이 더 큰 일일텐데요. 사실만 말한다고 중립적인 것은 아니지요. 한쪽에 유리한 사실만을 골라 말하는 것은 분명이 어떤 입장을 표명하는 일이며 진실이라고 하기에는 문제가 있네요. 오해하는 것은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나, '광우병 괴담'의 잘못된 점을 너무 강조하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뭔가 반박을 하려면 공신력있는 것을 반박하는 것이 의미있지 않을까요? 헛소문은 헛소문인데 반박할 가치조차 없지요. 괴담은 근거가 없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영향이 있을 수는 있으나, 장기적으로 큰 영향력을 가질 수는 없거든요. 그래서 이미 대부분의 국민들은 괴담과 진실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오해를 풀려면 진실을 말해야 하는데 진실은 어디 있나요? 지금껏 정부는 진실보다는 자기들이 유리한대로만 얘기해왔기 때문에(심지어 오역도 했구요) 촛불집회가 일어나게 된 거라고 봅니다. 김정민 (토론) 2008년 6월 22일 (일) 00:46 (KST)답변

이것을 비판했으니까 저것도 비판해야 한다는 양비론을 가야한다는 근거가 없고 이미 정부에서 많은 비판을 받고 사과도 했던 사안이지만 PD수첩은 해명하는데에만 급급했습니다. 그리고 정부는 한 문장만 오역을 범했지만 PD수첩은 초반 내용의 90%를 오역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또한 대부분 국민들은 진실을 중시하지면 일부 아니 아고라를 필두로한 분들은 아직도 '30개월 이상은 애완동물도 안먹는다는설' '시위 중 사망설' '온갖 전염설' 'FDA 화장품 위험설' 등 오만가지의 괴담이 유포 중입니다.박승현 (토론) 2008년 7월 13일 (일) 06:30 (KST)답변

단순히 불법이므로 반대하는 논리는 옳지 않아 보입니다. 민주주의의 기본 중에 하나가 주권재민입니다. 저 또한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반대입니다만, 국민적 공감대를 얻을 수 있다면 허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사안별로 허용/비허용의 판단을 달리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제가 생각하는 민주주의입니다. 현재의 국가가 완벽한 국가도 아니고, 현재의 법이 완벽한 법도 아닙니다. 한국사 상(上)에는 잘못된 법이 수없이 많았고, 아직도 잔존해 있습니다. 3.1운동, 4.19혁명도 당시 불법이었고, 현재 티벳독립운동도 불법입니다. '불법'이라는 점에 너무 얽매이게 되면, 안중근 의사를 살인범이라 매도한 조선일보의 예처럼(사실은 조선일보가 그렇게 규정한 것은 아니고, 일부 종교계에서 그런 발언을 한 것을 주요기사로 실은 전적이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사실'만 싣더라도 그것이 왜곡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습니다.), 독립운동이나 민주화운동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아마도 법은 도덕의 최소한이라 배우셨겠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만약 법이 완벽하다면, 옳은 명제가 될 수 있겠지요. 김정민 (토론) 2008년 6월 22일 (일) 01:11 (KST)답변

언제 불법이므로 반대했는지 꼭 찝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번도 어떤 불법성에 대해 운운한 적 없는데 혼자서 뭘 보고 그러시는지 의문이 듭니다. 전 수구꼴통이 아니거든요? 박승현 (토론) 2008년 7월 13일 (일) 06:30 (KST)답변

그들이 생각하는 민주주의라는 문단에서, 냉정하게 분석하고 이성적으로 토론을 해야 한다고 결론을 지으셨는데, 지금껏 민주화는 토론을 통해 이루어졌습니까? 제대로 된 민주주의라면 토론으로 해결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정부가 어거지로 밀어붙이니까 결국 더 큰 문제가 생긴 것이지요. 김정민 (토론) 2008년 6월 22일 (일) 00:54 (KST)답변

그 내용은 다음 아고라를 비판하는 부분이며 민주화는 '피'를 흘리는 게 능사가 아니라 민주주의의 기본인 토론으로 이루어져야 정상입니다.

국민을 상대로 허위사실을 발표한 '정부의 오역'은 제쳐두고 'PD수첩의 오역'만을 강조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특히, PD수첩이 이번 광우병 보도에서 잘하는 수법이 있다. 바로 의도적 자막 오역이다.라고 하셨는데, 자막오역은 사실이지만 의도적이었다는 근거는 어디 있습니까? 이 글을 통해 비판하고자 하시는 '허위사실 유포'를 당신이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습니다. 김정민 (토론) 2008년 6월 23일 (월) 09:54 (KST)답변

'당신' 운운하는 것은 토론의 상도도 없는 무례한 발언이며 대꾸할 가치조차 못 느끼겠습니다.박승현 (토론) 2008년 7월 13일 (일) 06:30 (KST)답변
'당신'은 높임말이었습니다. 대꾸할 가치조차 못 느낄 정도의 무례한 발언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게 느끼셨다니 뒤늦게나마 사과드립니다. 인터넷 상에는 익명성에 근거한 수많은 괴담이 있기 마련입니다. 사람 몸에서 때가 발생하는 것처럼, 사회에서 범죄가 없어지지 않는 것처럼, 괴담은 - 물론 그것이 잘못된 일이기는 합니다만 - 어쩔 수 없이 우리 주변에 자연스럽게 존재하는 것입니다. 학술적인 논의가 되기 힘든 주제들을 수집하고 그를 반박하는 것은 방대한 양에 비해 백과사전으로서의 가치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당신의 뛰어난 능력을 좀 더 유용한 곳에 활용하시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수고하세요. 김정정민(JM) (토론) 2008년 9월 30일 (화) 01:54 (KST)답변
보면서 '허위 사실 유포는 당신이 하고 있다~' 말에서 당신이라는 뉘앙스는 최소한 제가 느끼는 한 비아냥입니다. 그것 때문에 분노가 많이 났습니다. 아무튼 자연스럽다는 이유로 그런 수많은 괴담을 방치하는 것은 에이즈 환자와 동성애자들을 포함해 일명 괴담(틀린사실)으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받았던 사람들에 대한 일종의 방기(放棄)라고 할까요? 이 글의 백과사전으로서의 가치는 뭐 솔직히 크지는 않지만 2008년 대한민국 광우병 논란 문서에서 원래 부정적 시각 밖에 없었는데 이 글로 인해 도움이 되었으니까 2차적으로 볼 때는 크게 느껴집니다. 의도적 자막에 대한 답변은 사람마다 보는 시각이 있으니까요. 저는 있다고 보고 누군가는 없다고 보겠죠. 아무튼 이 문제에서 제 역할은 없다고 보고 조만간 이 글은 제가 스스로 다른 용도로 사용할 예정이며 폐기할 것이니 걱정 마십시오. 박승현 (토론) 2008년 10월 7일 (화) 12:51 (KST)답변
끼어들어 죄송합니다. 사실 광우병과 관련하여 굉장히 좀 섬뜩할만할 정도로 과장된 내용들이 많았던게 사실이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과장되었다고 하여 광우병이 가진 위험 자체가 사라지지는 않습니다(스페인 母子 사망 사건을 보셔요). 그것을 과장하여 유포한 쪽이나, 상대방이 과장되었다는 것을 들어 고로 쇠고기가 안전하다는 해괴한 논리를 펴는 측이나 피장파장이라고 생각합니다. BongGon (토론) 2008년 9월 30일 (화) 02:04 (KST)답변
제가 이번 쇠고기 파동을 겪으면서 줄기차게 주장했던 것은 광우병이 안 위험하다는 사실도 아니고 미국산 쇠고기가 안 위험하다는 사실도 아닙니다. 우선 저는 상대방이 과장되었으므로 안전하다는 소리를 한적이 없습니다. 학계의 대다수가 아니 국민 전체의 대다수가 쇠고기가 매우 위험하다는 주장을 했고 인터넷에 모든 문서는 확인이 되거나 안되거나 위험론 뿐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촛불 집회에서 줄기차게 나왔던 구호입니다. 그러나 그당시 저에게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 아닌 하나의 생각만 진리라는 민중 독재적인 나라였습니다.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이버 테러를 당해야 하는 아픔들이 저에게는 연민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서 위험하다는 인식에 동의하던 사람 중 한명이었는데 이런 상황에서 저는 '다른 생각이 없을까?' 라는 생각으로 부터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PD수첩과는 정반대의 내용들을 보면서 '이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났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지금 현재 이 순간 미국산 쇠고기의 위험여부를 말하라면 저도 잘 모릅니다. 이것을 밝힐려면 제가 수많은 학술지나 논문을 살펴봐야 할 문제이며 여기서 나올 문제는 아니라고 단언합니다.(그리고 최소한 미국에는 갔다와야 알겠습니다.) 다만 쇠고기 정국에서 너무나 많은 의견들이 쏟아져 나왔고 확인되지 않는 의견들이 확대 재생산되어서 상상이상의 공포로 몰고 왔습니다. 이에 대해서 이건 아니고요 라고 아무리 설명해도 욕 밖에 안먹었지 듣지를 않습니다. 일례로 '로이터 통신에서 개와 고양이도 안먹이는 30개월 이상 소...' 이건 명백한 거짓임에 불구하고 지금까지 믿고 있는 사람도 있고, FDA 화장품 보고 위험하다고 그랬다는 주장도 모 신문 기자에 의해 이미 FDA의 주장이 바뀌었음이 드러났음에 불구하고 진실인냥 말했습니다. 오히려 저를 수구꼴통으로 매도하고 완전히 알밥에 미친인간으로 저를 광우병 걸린 사람 마냥 취급했습니다. 다시 말하겠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한번도 광우병이나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서 안전하다고 말한 적이 결코 없습니다. 이글 조차 어느 한부분에도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는 말이 없습니다. 명백히 일부 괴담(이 아니라 틀린사실)과 PD수첩에 내용에 대한 반박이며 사실만 담았다고 자부할 수 있으며 일부 주장이 있더라도 학계에서 인정받은 주장만 집어넣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색안경은 벗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틀린사실에 반박하는 것=안전하다는 문법은 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답변이 되었나요? 부족하다면 말씀해주세요. 박승현 (토론) 2008년 10월 7일 (화) 12:51 (KST)답변
미안합니다. 이제 와서 보니 제가 공격적으로 글을 쓴 것 같군요. 어쨌든 지금은 문서 정리가 많이 진행되서 2008년 대한민국 미국산 쇠고기 수입 협상 논란에 넣는 작업을 해도 될 것 같은데요. 개인 수필로 남겨두실 생각이십니까? --김정정민(JM) (토론) 2009년 3월 8일 (일) 12:38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