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뮤지컬)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빨래》는 씨에이치수박 제작의 한국 창작 뮤지컬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졸업작품이 가능성을 인정 받아 2005년 국립극장 별오름 극장에서 상업 작품으로 정식 초연했다. 이후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 아트센터K (구 원더스페이스) 네모극장, 알과핵 소극장,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을 거쳐 공연을 보완했으며, 2009년부터는 학전그린 소극장에서 오픈런에 가깝게 공연했었다. 그러나 2013년 학전 그린이 철거되면서 2013년 7월부터 아트원씨어터 2관, 2014년 3월까지 아트센터K (구 원더스페이스) 네모극장에서 공연을 하였다. 현재는 대학로에 위치한 동양예술극장에서 공연을 진행중이다.

《빨래》는 서울 변두리 소시민들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점을 인정 받아 제11회 한국뮤지컬대상 작사상 및 극본상,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 작사, 작곡상 및 극본상을 수상했다. 또한 가장 최근 제6회 2017 예그린어워즈에서 예그린대상을 수상했다.

넘버[편집]

1막[편집]

  • 서울살이 몇 핸가요?
  • 나 한국말 다 알아
  • 안녕[1]
  • 어서 오세요 제일서점입니다
  • 자 건배
  • 참 예뻐요
  • 내 이름은 솔롱고[2]
  • 빨래
  • 내 딸 둘아
  • 비 오는 날이면

2막[편집]

  • 책 속에 길이 있네(빵 ver.)[3]
  • 책 속에 길이 있네(작가 ver.)[4]
  • 자 마시고 죽자[5]
  • 한 걸음 두 걸음[6]
  • 아프고 눈물 나는 사람
  • 슬플 땐 빨래를 해
  • 참 예뻐요(reprise)
  • 서울살이 몇 핸가요?(reprise)

등장 인물[편집]

  • 나영 : 서울살이 5년차인 당찬 강원도 아가씨. 강릉시 연곡면 연곡리에서 살다 왔다. 가족으로는 홀로 강릉에 남아있는 어머니가 있다. 작가가 되는 것이 꿈이지만 여러 사정에 밀려서 앞길이 막막한 듯.
  • 솔롱고[7] : 본명은 솔롱고스. 꿈을 위해 무지개 나라 한국에 일하러 온 지 5년 차인 순수한 몽골 청년. 대학에서 러시아 문학을 전공했다.
  • 주인할매 : 나영과 희정엄마가 세들어 사는 반지하방 주인집 할머니.
  • 희정엄마 : 애인과 밤낮으로 싸우며 온 동네를 시끄럽게 하는 애교쟁이. 동대문 청평화시장 408호에 옷가게를 차리고 있다.
  • 구씨 : 희정엄마와 매일같이 싸우지만 마음만은 다정한 로맨티스트. 하지만 희정엄마를 두고 맞선도 보러 간다.
  •  : 야비한 서점 사장. 모든 직원들의 만년 술안주. 젊은 시절 겪었던 어려움은 모두 잊어버린 것 같다.
  • 마이클[8] : 솔롱고의 룸메이트이자 재간둥이 필리피노. 공장에서 팔을 다친 후 해고 당한다.
  • 여직원 : 나영의 직장 동료.
  • 그 외 김지숙(나영의 직장상사), 슈퍼주인 부부, 빵 아들

각주[편집]

  1. 2009년 5차 연강홀 공연 때 추가된 넘버
  2. 2006년 2차 공연에 추가된 넘버
  3. 2008년 3차 공연에 추가된 넘버
  4. 2008년 4차 공연에 추가된 넘버. 솔롱고 역의 배우가 2막 오프닝에 작가 역으로 나와서 부른다.
  5. 멜로디는 1막 '자 건배'와 같다.
  6. 2009년 5차 연강홀 공연 때 추가된 넘버
  7. 몽골어로는 'солонго'라고 쓰며, '무지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8. 2009년 연강홀 공연까지는 '낫심'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