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센테 롬바르도 톨레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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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센테 롬바르도 톨레다노(스페인어: Vicente Lombardo Toledano, 1894년 7월 16일 - 1968년 11월 16일)는 20세기 상반기 멕시코의 가장 중요한 노동계 지도자였다. “멕시코 마르크스주의의 주임사제(dean), 멕시코 사회주의와 국제사회주의의 연결고리”라고 불렸다.[1] 1936년, 멕시코 혁명당과 제휴하는 노총인 멕시코 노동자총연맹(CTM)을 설립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노조에서 숙청당하자 나르키소 바솔스와 함께[2] 인민당을 창당했다.

각주[편집]

  1. Barry Carr, "Vicente Lombardo Toledano," in Encyclopedia of Mexico, vol. 1, p. 754. Chicago: Fitzroy and Dearborn 1997.
  2. Krauze, Enrique; Hank Heifetz (1997). 《Mexico: Biography of Power : a History of Modern Mexico, 1810-1996》. HarperCollins. 502, 593쪽. ISBN 0-06-0929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