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능성 구씨 보갑 및 구씨가승 목판
(보은 능성구씨 보갑 및 구씨가승 목판에서 넘어옴)
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349호 (2013년 5월 31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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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기, 8매 |
시대 | 조선시대 |
위치 | |
주소 | 충청북도 보은군 청산관기로 1377 (마로면) |
좌표 | 북위 36° 25′ 45″ 동경 127° 48′ 54″ / 북위 36.42917° 동경 127.81500°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보은 능성구씨 보갑 및 구씨가승 목판(報恩 綾城具氏 譜匣 및 具氏家乘 木板)은 충청북도 보은군 마로면 관기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석조보갑과 목판이다. 2013년 5월 31일 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 제349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능성구씨 보갑은 특이한 형태의 석조보갑(石造譜匣)으로 유사시에 족보를 위시한 선조들의 유고(遺稿) 등을 영구히 전하기 위해 지하에 매몰할 수 있도록 제작된 희귀한 석함으로 비교적 완형을 유지하고 있어 보학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가승(家乘)은 혈통적 근원 내지 내력을 직계조상을 중심을 밝힌 가계기록으로 족보의 한 형태로, 구씨가승 목판(具氏家乘 木板)은 구봉서(具鳳瑞)가 1640년(인조 18) 10월에 제작한 것으로 고봉정사 내 능성구씨 보갑에 보존하였다고 전해지며 한국전쟁시 일부가 분실되어 총 18매 중 현재 8매만 남아 있다.
참고 자료[편집]
- 보은 능성구씨 보갑 및 구씨가승 목판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