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비 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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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비 삭스를 신은 고적대장. 1939년 7월 8일 미시간주 앤아버에서 촬영

보비 삭서(Bobby Soxer)는 1940년대 전통 팝 음악을 좋아하는 팬을 지칭하는 단어로, 보통 가수 프랭크 시나트라의 팬을 지칭하는 말로 쓰였다.[1]

보비 삭서는 보통 대학교나 고등학교를 다니는 청소년 여성들을 지칭하는 단어로, 당시 유행했던 보비 삭스를 많이 신었던 것이 그 유래다.[2]

아역 배우 셜리 템플이 1947년 영화 독신남에서 보비 삭서 역할을 맡았다.[3]

각주[편집]

  1. Green, Jonathan (2005). 《Cassell's Dictionary of Slang》. Sterling Publishing Company. 145쪽. ISBN 9780304366361. 
  2. Sickels, Robert (2004). 《The 1940s (American Popular Culture Through History)》. ABC-CLIO. 36쪽. ISBN 9780313312991. 2019년 4월 21일에 확인함. 
  3. Nash, Ilana (2005). 《American Sweethearts: Teenage Girls in Twentieth-century Popular Culture》. Indiana University Press. 165쪽. ISBN 978-0-253-218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