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츠카르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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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츠카르 등대(Bengtskär Lighthouse)는 핀란드 항코에서 남서쪽으로 약 25킬로미터 떨어진 핀란드 다도해에 위치한 등대이다.[1] 이 등대는 1906년에 해발 52미터에 솟아오른 벵츠카르 스케리 위에 세워졌으며 이는 노르딕 국가들 가운데 가장 높은 것이다.

근래에 벵츠카르 등대는 대중적인 관광지이며[2] 연간 약 13,000~15,000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3] 일부 호텔방, 그리고 화강암으로 만든 사우나가 존재한다.[4]

각주[편집]

  1. “Position”. 2012년 2월 2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1년 12월 26일에 확인함. 
  2. “History”. 2011년 7월 2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1년 12월 26일에 확인함. 
  3. “Tiesitkö: Tämä on erikoisin paikka, missä Suomi ja Neuvostoliitto sotivat”. 2010년 10월 19일. 2012년 4월 2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1월 4일에 확인함. 
  4. “Meet Paula – the Bengtskär Lighthouse keeper”. 《Visit Finland》. 2017년 11월 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11월 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