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프랑스어 공동체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벨기에 프랑스어 공동체의 문장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벨기에 프랑스어 공동체

벨기에 프랑스어 공동체(프랑스어: Communauté française, 네덜란드어: Franse Gemeenschap, 독일어: Französische Gemeinschaft)는 벨기에의 언어 공동체 가운데 하나로 플란데런어 공동체, 독일어 공동체와 함께 벨기에를 구성하는 세 개의 언어 공동체 가운데 하나이다. 공용어는 프랑스어이며 공동체의 날은 9월 27일이다.

1980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에 신설되었으며 행정 중심지는 브뤼셀이다. 브뤼셀 수도 지역을 포함하며 독자적인 의회와 정부, 행정 기관을 두고 있다.

공동체 정보[편집]

명칭[편집]

왈롱-브뤼셀 공동체(Communauté Wallonie-Bruxelles), 왈롱-브뤼셀 프랑스어 공동체(Communauté française Wallonie-Bruxelles)라는 명칭으로 부르기도 하며 간단히 줄여서 왈롱-브뤼셀(Wallonie-Bruxelles)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명칭은 프랑스어 공동체의 행정기관 뿐만 아니라 왈롱 지역, 프랑스어 공동체 위원회 등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벨기에 헌법에는 명시되어 있지 않다.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