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니아 데 라 크루스
베타니아 데 라 크루스 | ||
개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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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이름 | Bethania De la Cruz De Peña | |
별명 | 베띠 | |
출생 | 1987년 5월 13일 | (30세)|
키 | 188cm | |
몸무게 | 71kg | |
포지션 | 라이트 | |
스파이크 | 330cm | |
블로킹 | 320cm | |
소속팀 정보 | ||
현 소속팀 | 팔라볼로 스칸디치 | |
경력 | ||
선수 | ||
연도 | 소속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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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 | ||
2005- | ![]() |
베타니아 데 라 크루스 데 페냐(스페인어: Bethania De la Cruz De Peña, 1987년 5월 13일, 도미니카 공화국 산토도밍고)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여자 배구 선수이며, 스파이크 높이는 322cm, 블로킹 높이는 308cm이다. KOVO에는 데라크루즈라는 선수명으로 등록되어 있으나, 2012년에 베띠로 변경했다.
약력[편집]
데 라 크루스는 15세인 2004년까지 자국의 데포르티보 나시오날에서 선수 생활을 하였고, 18세가 된 2007년부터 푸에르토리코 리그에서 활동하면서 외국 생활을 시작하였다. 그 해 일본 도레이 애로즈 여자 배구단에 입단하여 소속팀이 일본 리그에서 우승하는 데에 기여하였고, 2008년에 대한민국의 GS칼텍스으로 이적하였다.
2007년에 그녀는 두 차례의 20세 이하 노르세카 챔피언십에서 자국의 동메달 획득에 기여하였으며, 2007년 노르세카 챔피언십 대회에서는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하며 베스트 득점상을 받았다. 이런 이력으로 그녀는 대한민국 V-리그의 역대 여자 배구 외국인 선수 중 가장 최고의 선수로 꼽히고 있다.[1]
2008~2009 시즌에 MVP를 수상한 후 개인 사정을 이유로 대한민국에서 뛰지 않게 되었고, 이후 GS칼텍스에는 이브가 입단하게 된다. 이후 데라크루즈는 2012년 등록명을 "베띠"로 바꾸고 GS칼텍스 서울 KIXX로 복귀하였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 주어 2012-2013 시즌 후 재계약했다.
수상 경력[편집]
- 2006년 20세 이하 노르세카 여자 주니어 대륙간컵 MVP
- 2006년 20세 이하 노르세카 여자 주니어 대륙간컵 최다 득점상
- 2007년 푸에르토리코 리그 베스트 공격상
- 2007년 푸에르토리코 리그 올스타
- 2007년 푸에르토리코 리그 올스타전 MVP
- 2007년 노르세카 챔피언십 최다 득점상
- 2007년 판-아메리칸컵 최다 득점상
- 2007-2008 일본 프로배구 시즌 베스트 6
- 2008년 파이널 포 컵 최다 득점상
- 2008년 파이널 포 컵 베스트 공격상
- 2008년 살론파스컵 베스트 공격상
- 2009년 NH농협 2008~2009 V-리그 정규리그 MVP, 공격상, 1라운드 베스트
각주[편집]
- ↑ 여자배구 안젤코 데라크루즈 '화제-논쟁' 《스포츠서울》 2008년 11월 16일
외부 링크[편집]
- 베타니아 데 라 크루스 경기 기록 - 한국배구연맹
- (영어) 국제배구연맹 데 라 크루스 프로필
- (영어) 파이널 포 컵 경기 결과
- (영어) 살론파스컵 경기 결과
- (영어) 2006 20세 이하 노르세카컵 챔피언십
V-리그 MV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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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챔피언 결정전 MV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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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공격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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