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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혈관염 동반 육아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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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성 맥관염 동반 육아종
진료과면역학, 류마티스내과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베게너 육아종 환자.

다발혈관염 동반 육아종증(granulomatosis with polyangiitis; GPA) 또는 베게너 육아종증(Wegener's granulomatosis; WG)은 다발혈관염육아종이 동시에 나타나는 조직장애이다. 허파신장에 손상을 입히며, 이 손상은 매우 치명적이어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만성적인 면역억제로 발생할 수 있다.[1] "베게너 육아종"이란 명칭은 1936년 병을 발견한 프리드리히 베게너의 이름이 붙은 것이다.[2] 2000년 베게너가 나치 당원이었음이 밝혀지자 베게너의 이름을 언급하는 것이 터부시되어 현재의 이름이 새로 붙었다.[3][4]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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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eo P, Stone JH (July 2004). “The antineutrophil cytoplasmic antibody-associated vasculitides”. Am. J. Med. 117 (1): 39–50. doi:10.1016/j.amjmed.2004.02.030. PMID 15210387. 
  2. synd/2823 at Who Named It?
  3. Falk RJ, Gross WL, Guillevin L; 외. (2011). “Granulomatosis with polyangiitis (Wegener's): An alternative name for Wegener's granulomatosis”. Ann. Rheum. Dis. 70: 74. doi:10.1136/ard.2011.150714. PMID 21372195. 
  4. Jennette JC (October 2013). “Overview of the 2012 revised International Chapel Hill Consensus Conference nomenclature of vasculitides”. 《Clin Exp Nephrol》 17 (5): 603–6. doi:10.1007/s10157-013-0869-6. PMC 4029362. PMID 24072416.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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